[애니] [유희왕 5d's] 리벤지 & 수미상관

[에메랄드 오션]

오프닝에서 멋지게 격돌했던 레드 데몬즈와 정크 워리어.

헌대 레몬의 공격력은 3000, 정크는 2300이라 정면으로 부딪이면 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프닝을 볼 당시에도 [이거 에바 아니여?] 싶었죠.

그런 와중에 본편에서 레몬과 정크 워리어가 처음으로 마주하는데 하필이면 NTR당한 스덕까지 함께 튀어나왔죠.

결국 정크 워리어는 싸움다운 싸움도 못 해본 채 폭살당했습니다.

이렇게 오프닝의 전투씬은 그저 낚시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라스트 듀얼에서 예고도 없이 깜짝 출연하고 파워업도 한 정크 워리어.

오랜 원수인 레몬을 화려히 폭살시켰지요.

훌륭한 리벤지이자 수미상관이었습니다.

[끼토성화]

소닉 워리어 때문에 좀 분위기 꺠지지만 유세이가 초반부터 쭉 쓰던 애들로 일제 집합해서 했던 거 정말 좋았어요

[에메랄드 오션]

비슷한 걸로는 이게 있지요.
칠황의 유대니 뭐니 하는데 칠황이기만 할 뿐인 트롤러까지 포함시켜서.

[THEevil]

제가 오룡즈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이 마지막 장면덕이죠.
뽕이 안 찰수가 없는 명장면

[RGM-96X JESTA]

저 마지막 전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게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이녀석이조

[숯불기사]

에이스 몬스터는 스타더스트이지만 유세이란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몬스터는 누가 뭐라해도 정크워리어!

[고달픈 인생]

누구는 오히려 그러더라구요.

"유세이의 에이스 카드는 정크워리어다.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유세이의 히로인이니까!" 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