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 건빌다 주역들이 등장해서그런지
건빌다에 주로 사용되었던 bgm이 다수등장했습니다.
저는 2개밖에 못찾았는데 아마 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로터스챌린지를 막 시잘할때 나오는 bgm
22번 트랙. 충돌 양보없는 싸움
주로 건빌다에서 리쿠들이 포스배틀할때 나온 bgm
생각나는 장면은 더블오스카이가 막 데뷔했을때
건담-마크2-z-zz-뉴건담이 연속으로 나타나 쓰러트리는 미션을 공략할때 나온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때 ms들이 자기들 원작오프닝의 동작을 오마쥬하는게 나름 팬서비스.
리쿠와 히로토 둘의 진검승부때 나온 bgm
30번 트랙. 포스 빌드다이버즈!
무슨노래지?하시는분은 40초때를 들으시면 아! 하실겁니다.
건빌다 ost를 검색했을때 가장 먼저나오는 bgm으로
익스트림 버서스2에 리쿠가 참전했을때 같이 추가된 bgm일정도로 건빌다 최고 bgm으로 손꼽히는 bgm입니다.
주로 리쿠가 뭔가 굉장한일을 벌일때 등장했습니다.
이번화에서 히로토와 리쿠의 결정장면에 맟춰서 bgm 40초부분의 하이라이트를 흘려줄때는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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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건빌다를 좋아했던 팬들에간 상당한 팬서비스였던 이번화였습니다.
빌다리...
요즘 애니메이션들중에 빌다리같이 초반부 노잼, 후반부 씹꿀잼 애니가 정말 흔치않습니다.
이건 감독의 빌드업능력에 따라 좌우되는건데
빌다리는 매우 훌륭한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빌다리 1쿨때를 생각해보세요
감정표현 적고 말수 적어서 속터지는 히로토, 메이
하와와 파르
발암 카자미
몰입안되는 수인 캐릭터(이건 개인적 불호)
2화구성의 갈등-해결 스토리의 반복이었는데
진짜 우주에 올라가서 한번 제대로 터트리니
스토리에 추가부스터가 달린것처럼 미친듯이 재밌어졌습니다.
까놓고말해서 2쿨시작한이후로 한편도 빠짐없이 전부다 정말 재밌게봤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처음만 잘만들고 갈수록 후져지는 애니보다는 백배천배 훠얼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진짜 마무리만 평타이상만해도 개인적으로 빌파와 동급의 꿀잼애니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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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와 친구들을 일본식으로 짧게 표현하면 그렇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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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der-X
리쿠와 친구들을 일본식으로 짧게 표현하면 그렇게 되요 | 20.08.14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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