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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첫 게임기 갖던 날(수정)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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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4311 | 댓글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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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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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전 짝뚱패미콤을 선물 받았었는데.. 그때가 벌써 유딩때...그때가 그립네요.. 멀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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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저도 어렸을때 좀 가지고 놀았는데... 총알탄 사나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원제는 모르겠지만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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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딩때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접했었죠..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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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6년도인 국딩 2학년때 아버지가 컴퓨터라고 사다주신 MXS2....아버진 땅을 치고 후회하셨더랬죠... 게임기인줄 알았다면 안사주는건데..라고 하시며..ㅎㅎ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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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얼마만에 보는겨..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ㅎㅎ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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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게임기가 마스터시스템~ㅋㅋ 게임기 첨 샀는데 물건이 바로없어서 이틀인가 후에오라고 하더군요~ 아버지 안계셔서 어머니 졸라서 누나랑 같이 게임기랑 그..오토바이 타고가다 사람인지 로봇인지 되서 가다가...제목이 기억이안나네... 암튼 그거랑 받아와서 집에왔는데...110볼트...꼽을줄 모르네... 이게맞는건가 싶어서 꼽을까말까 고민하고있는데 어머니는 아버지 오면 하라그러고... 어린나이에 참을 수 있나요? 어머니 친구분이 오시더니 그거 220v야~동그란거로 꼽아야돼 라고 하시고... 너무나 기뻐 누나랑 220v로 바꾼뒤 게임기를 가동했죠~ 한 10초 돌아갔나?갑자기 탄내가... 몇시간을 못참고 게임기 돌렸다가 바로 작살났던 아픈기억... 그래도 알렉스키드,판타지존 너무사랑해~~~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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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밀리와 록맨2로 게이머의 길을 걷기시작했답니다.ㅎㅎ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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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도 이거 갖고있던데 이거 리뷰안할려나?ㅋ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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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기가 사촌형집에 있어서 형몰래하다 맞은 슬픈기억이..=ㅅ=;;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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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던에서 속아 윗돈 얹어주고 게임보이 + 기타 잡다한거 샀었는데 한달 뒤에 형님이 친구에게 빌려주곤... 볼수가 없던;;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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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제 첫 게임기는 현대컴보이(패미콤..구형버젼)... 추천!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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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게임기는 마스터시스템3가 아니고 그냥 마스터시스템이죠 저는 첫 게임기가 마스터시스템2 였습니다. (삼성에서 '삼성겜보이2' 로 나오고 훗날 '알라딘보이'로 이름바꿈) 데모송이 나오던 마스터시스템과 달리 알랙스키드 한글판이 내장되어있었죠... 너무 재미있게 해서 Wii 버추어콘솔로 나왔을때는 감격!!! 바로 구매했습니다. 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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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첫 게임기 였는데!!!!!!!!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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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이던가... 복팩을 떳떳하게 정품처럼 팔았었죠..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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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초의 게임기는 패밀리, 게임은 닌자용검전2.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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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믹스였는데 ㅋ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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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딩때 슈퍼패미콤 당첨되었다는 무슨 이벤인지 기억안남..아마도 과자 하지만 어린시절..슈패를 몰라서 게임상점에 7만원에 새거 팔앗죠 아직도 기억남 ㅠ.ㅠ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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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게임기이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주 재미있었다는 ...ㅋㅋ 지금도 가지고 있는 팩이 있지만 게임기가 없다는..ㅜ.ㅜ 동네에서 게임 대여해주는 곳에서 팩빌려다가도 많이 했었네요...ㅜㅜ 지금보면 감동이 몰려오네요...^^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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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학년때 새뱃돈받고 엄마랑 가서 샀는데 팩 꼽는거인지도 모르고 저 화면처럼 몇시간 틀어놓고 버튼 누른 기억나네;;; ㅋㅋㅋ 마지막엔 구입한 소프트가 국산발매 둘리였는데ㅋㅋ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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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군요 ㅋㅋ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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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ㅠㅠ 추억이 가득한...ㅠㅠ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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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겜보이.. 92년도 인가?? 10만원 정도들었고 .. 더블드래곤을 같이 껴주었고 슈퍼탱크,무슨 비행기 시물레이션 있었는데.. 5천원 주면 팩 바꿔주고 .. 하지만 .. 패밀리 짝퉁은 1만5천원에 300팩?? 인가 주던.. 음.. 알라딘 보이가 나온뒤에 패드가 호환되서 동네 형네 집에 패드만 들고 가서 끼웃거렸던 기억이... 음.. 비행기 시물레이션 이름을 찾아라!!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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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저거가지고 재미있게 놀았지요....ㅎㅎ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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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이거슨 나의 첫게임기 아닌가...ㅜ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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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 게임기가 재믹스.. ^^ 근데 이사오면서 버려가지고.. 흑흑..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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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삼성전자 대리점에서 팩 교환도 해주고 했었는데 그립다.. 그 시절..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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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국내용 겜보이가 전면부 카드 미지원이에요? 제 친구집에서 아스트로 후레쉬였나? 그걸 카드팩으로 즐긴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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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네요 ㅜㅜ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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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에 달린, 콩알만한 스틱 정말 잘 부러졌었죠... ㅋ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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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훈훈하네여 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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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시작했다가 자동차로 변시 나중에 비행기 되는 게임 생각나네요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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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검인가 그것도 생각나고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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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Manga// 액션화이터네요. ^^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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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 Heart // 트리포메이션 이에요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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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때 물가로는 어마어마한 거금이네요. 겜보이는 20만원이나 했군요. 저는 부모님이 컴보이 사주셨을때 12만원이었습니다. 나중에 슈퍼패미컴을 할때는 10만원짜리 팩에다 아낌없이 돈을 지불하곤 했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한 금액이군요. 90년대에 10만원짜리 팩이면 현재 물가로는 20만원이 훨씬 넘네요?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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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거의 로또 맞은 기분이었겠네요. 그나저나 예전에는 치토스가 별로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은 한봉지를 입에다 그냥 쏟아 부어 먹는...입맛이 변한건가 치토스 맛이 변한건가...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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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 아련한 추억의 터보버튼...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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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부모님께서 친척분에게 깍고 깍아서 10만원에 사오신 재믹스가 첫 게임기였죠.^^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어서 GOOD!!!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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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첫게임기이도함 ㅋㅋ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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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마크3=세가 마스터 시스템=삼성 겜보이 이죠. 저도 90년에 첫 게임기로 구입해서 기동했을때 만화 내용과 똑같이 하루종일 저것만 틀었는데도 마냥 재밌던게 기억납니다...^^; 허나 반년만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비디오와 함께 도난당했던 아픔이...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2ZQjiHKhQg0 추억을 돕기 위해 기동음 BGM 링크 남깁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기동음은 스페이스 해리어의 BGM 편곡이죠...^^;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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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리포메이션이 들어있던 첫비디오겜기이고 제것은 희안하게 아답터 내장형 에 전압 수정 가능 했던 녀석이었습니다. 국내판도 전면부 카드형 카트릿지 지원했었고 소프트도 자주 볼 수 있었죠. 추억이 떠오릅니다. 90년 초3 시절이엇는데 정말로 아버지 어머니 동생 나 사촌형님들(30대초반이었음) 까지 우루루모여서 밤새 했었네요. 지금은 위핏을 가져다 놔도 관심도 안가지실 분들이지만. 황홀한 기억으로 남아잇네요. 진짜 세상을 다가진듯한 기분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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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가는 정확히 119000원 이었습니다.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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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척이 쓰던 재믹스 (맨 처음 도시락 모양의 구형) 를 받은게 첫 가정용 게임기. (이전에 닌텐도의 액정게임기와 영실업 등에서 나오던 화면 저~ 안쪽에 빛나는 점들로 이루어진 게임화면이 특이했던 루팡게임기나 팩맨게임기 같은건 있었음) 거기서 자낙을 하도 재미있게 해서 (처음에는 미칠듯한 난이도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결국 끝을 깸) 친구에게 자낙엑설런트를 빌려왔으나 그건 MSX2 용 메가팩, 내 도시락 재믹스는 MSX1 만 되는 구버전... 눈물을 머금음.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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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추억의 만화다 T^T 으헝헝...옛날이여~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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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도 이게 첫 게임기였죠. 터보 버튼이 있었던걸로 기억.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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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있었는데 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믹스도 있었는데 어래...근데 알라딘은 팩 안꽂아도 기본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겜 있지 않았나요 재믹스였나?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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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게임기가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재밌는게;; 부모님이 사주면서 겜보이는 삼성(?) 것이고 패미컴(패밀리) 는 일본거다!!! 해서 겜보이를 쓰게 됐지요.
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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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겜봉이가 처음게임기에요 엿집 아저씨가 삼성에 다니셔서 좀 싸게 판다고 해서 어머니가 하나 사주신 기억이 ㅠㅠ 팩도 4개나 사주셔서 재미있게 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음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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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꼽지 않으면 나오는 저 타이틀 경고 화면 음악이 아마.. 스페이스 해리어 테마곡이였던 기억이.. 허허허.. 옛추억이란게 참..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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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거 있었는데 설마 카드가 들어가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_-; 문득 궁금한게..카드로 뭘 할수 있어요? 아참 그리고 저 게임기 세모위에 버튼 누르면 LED반짝이면서 터보모드 동작되어 컨트롤러 버튼 누르고 있으면 자동 연사기능이 됐어죠. 웃긴건 한번누른다고 되는게 아니라 될때까지 눌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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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게임기 기억나네여;; 저거 전에 재믹스란 게임기가 있었고.. 당시 최고의 게임기였져..재믹스가 하지만 이 기기가 나오고 나선 이기기가 최고가 되었져.. 어렸을때 아버지가 사줬던 기억이 나네여;; 당시 보글보글하고 행온 그리고 무슨 비행기게임을 즐겨 했었는데;;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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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예전에 저 초등학교 5학년때쯤에 아빠가 어디서 주워오셧던데 정말 재미있게 잘 놀앗는데 .... 제가 비겜으로 빠진 이유가 이것때문;;;;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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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약줄............농촌출신만 아는 .......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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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마크 3 처음 나온 모델은 패드에 십자키 가운대에 동그란 스틱을 꽂아서 나사처럼 돌려서 고정시켜 조이스틱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나왔었죠 그런데 그게 내구성이 정말 취약해서 애들은 모르지만 어른들이 잡고 조금만 하면 그 스틱이 뿌러졌었죠 그래서 나온지 얼마 안지나서 그 스틱 끼우는 홈이 사라진 패드로 교체가 되었더군요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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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토끼띠 아님 용띠인 건가.... 저때 식구들 이름 전부써서 5통보냈는데 낙방.... 맨날 친구 집 돌아댕기며 재믹스 한 판 만,겜보이 한 판 만..... 부럽부럽..... 내 첫 게임기는 내가 벌어 산 드림 캐스트.ㅠㅠ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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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오락실에 자주 갔었는데, 어느날 엄마한테 걸려 뒤지게 맞았습니다. 그날 아버지가 제가 혼나는 것을 보고 안쓰러웠던지 손 꼭 잡고서 삼성 대리점에 가서 겜보이를 사주셨죠. 그리고 앞으로 오락실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아빠 미안-_-;)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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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첫 만지는게 얼마나 설레는지.... 좋은게 기억나는군요 흐흐..추억이여~..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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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게임기와 같은거네요. 그 당시 너무 어려서 게임기를 어떻게 갖게된건지 누가 사준건지 기억조차 않나네요;; 암튼 시노비인가 그 팩만 재미있게 놀다가 좀 더 커서 슈퍼패미콤으로 갈아탔습죠.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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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옛날에 저 화면 계속 보고 있으면 뭔가 게임이 나온다고 누군가 뻥쳐서 계속 보고 있었더 추억이... 저 화면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기도 했었죠. 근데 제가 샀을 때는 기본적으로 메가팩 하나씩을 끼워줬는데, 저건 당첨된 거라서 없었나 봐요?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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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면에서 나오는 BGM http://kfgenius.hubweb.net/sharrier.mid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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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거 첫 게임기였어요 ㅋㅋㅋ 1990년에 샀을지도-_-....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ㅋㅋㅋㅋ 시노비 있었어요 ㅋㅋㅋ 시노비 끝판 정말 버거운데 ㅋㅋ 시노비 하신분 없나? ㅋㅋㅋㅋ 마지막판 여왕 16마리 다가오는거 겁나 많이 갈겨도 못잡았는데 ㅋㅋㅋㅋㅋ 끝판 깰라고 오만삽질 ㄱㄱ싱 ㅋㅋㅋ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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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첫게임기가 저거였는데 ㅋㅋ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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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록맨을 했어요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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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게임기는 알라딘이였나...메가드라이브.....아 그립다..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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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콰이엇//그건 3탄 대장입니다. 마지막 탄은 5탄으로 도깨비 가면 쓴 닌자가 보스죠. 4가지 패턴으로 계속 변하면서 공격. 보호막 -> 회오리 -> 분신 -> 격투기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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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색 패밀리게임기가 첫게임기였다...국민학교 오학년때 한양백화점-현 갤러리아- 오층에 있다가 일층 문앞으로 옮겨진 게임 샾에서 팩을 바꾸곤했었지..지금도 기억난다 78-1을 타고 갔었던 그 기억이..와 벌써 몇년 전 이야기인지..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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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위에서 나온 이름인 게임보이 라는 이름밖에 몰랐는데 정식 이름이 있었군요..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께서 생일 선물로 게임기를 사주셨습니다. 허나, 정작 팩은 안사주셨다는.. 구구단을 다 외우면 팩 하나 사주신다고 하셔서 눈물나게 외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 때부터였나 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라는 사실을 안 것은.. 그 뒤로 시험에서 80점 이상 맞으면 팩사준다 라는 말에 눈물나게 공부했던 기억이... 당시 2M 팩이라고 해서나왔을 때는 기존의 팩과는 차원이 틀린 엄청난 그래픽 퀄러티에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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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꼬꼬마 시절이 생각나게하는 만화입니다 ...잘봤습니다 ... 정말이지 나이먹은 지금에선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 ~~~~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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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 겜기가 90년에 알라딘보이2 였었지.. ㅎ 팩 안넣어도 알렉스 키드 돌아갔었는데^^ 이런 추억얘기 너무 좋다..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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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아닌것 같은데요.. 리뷰보니까 제가 하던거랑 약간 다른 듯-_-... 3탄대장 같은 느낌 보다는 동그란 케릭 16마리 다 깨면 끝났었는데 난 무슨 시노비를 한거지?-_-;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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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이 게임기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한 게임이 시노비었는데 이렇게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이라 그런지 애착이 가는 게임기에요 ㅎㅎㅎㅎ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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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8비트하면 역시 재믹스를 빼놓을 수 없죠 ㅋㅋ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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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밀리로 시작해서 합팩으로 나온 대포알 쏘는 슈팅게임을 좋아했죠(이름이 뭐더라~~)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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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나도 어렸을적 엄마가 벼룩시장서 7만원에 엎어오셨따는 그 게임! 나도 이거 켜고 팩이 없어서 몇시간동안 화면만 보던 기억이 ㅠㅠ 그 이후로 첫 게임이 무슨 공중에서 날라차기 하며 앞으로 지나가던 횡스크롤 게임이었는데;;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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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때가지도 게임기는 꿈도 못꾸고 취직해서 번 돈으로 첨으로 산게 게임보이(휴대용 게임기) 휴대용을 산건 내방에는 TV가 없어서 일반 콘솔을 안방 TV와 연결했다간 혼나고 눈에 잘 안띄게 몰래 할 수 있기에... 나중에 내방에도 TV를 둔 후 일반 콘솔로 첨 구매한게 세가 새턴이었음. 첨 버파2를 방에서 했을 때의 기쁨이란...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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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품으로 주면서 서비스팩 하나정도는 끼워주지. 좀 너무하네.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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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샷의체코// 이거 언제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이거 그리면서 새로운 진실을 알았습니다. ㅡ.ㅡ 팩은 있었어요. 괜히 당시 삼성관계자 분이 욕먹을 것 같아서....
09.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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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안에 당첨되셨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저도 응모했었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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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치원때 생일 저도모르게 아빠가 게임보이 사가지고오신거 생각나는군요ㅠ.ㅠ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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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2명!!!!!!!!!!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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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옛날 생각난다...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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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보이.. 아직 기계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요. 구동은 안되지만-_-)a 팩없이 구동했을때 나오는 데모화면과 음악이 정말 멋졌는데..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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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국딩때 첫게임기 부모님이 게임기계속하니 티비가 잘않나온다고 머라고 하셨는데!!!!!!!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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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게임기가 세가마스터시스템이라 너무 반갑네요!! 가장 기억나는 게임이 화랑의검,시노비,유령의집,마법의성 피트포트등등 아직도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에뮬로 가끔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11만원이나했었다니...생각보다 많이 비쌌네요.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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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저 패드를 조립하고 있더라는 아 멀마나 갖고 싶었는데.. 결국 첫 게임기는 슈퍼 컴보이가 되었지만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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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보니 혹시 피트포트성 해보신분들계신가요?? 아직도 궁금한게 3단계와 4단계 난이도는 클리어 가능한가 의문이네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공략집 찾아봤지만 보이지를 않고... 2단계도 반지때문에 무지하게 해맸었는데... 3,4단계는 답이안나오더군요. 혹시 공략나온곳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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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1년동안을 졸라 세운상가에서 재믹스 샀을때가 생각나네요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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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최악이라는건 캐공감 ㅡㅡ;; 저거 정말 최악.. 패드도 잘꽃아야지 인식되지 더럽게 안됨 ㅡㅡ;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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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걸릴려고 치토스 한박스 사먹은기억이 나네요...한달내내 치토스먹었음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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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이야기만 나오면 억울한게 남들이 플스 살때 나만 드캐산거 ㅜ.ㅜ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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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있었는데 ㅋㅋㅋㅋ 학교 다녀 오니까 형이 우리집에서 게임하고 있는 낯선 모습에 '뭐지?'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엄마가 사줬더라능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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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게임기도 저거였는데 ㅋ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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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방정이라 허허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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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게임기를 경품으로 받았었드랬죠.롯데에서 하는 행사였는데. 처음에 들어있던 팩은 오파오파라는 환타지존에서 나오는 애들이 팩맨처럼 동그란거 먹는거.. 그후 세뱃돈을 열심히 모아..초딩6학년때 거금 4.5만원 주고 그당시 새로나온 4M 팩 판타지스타를 샀죠.최초 한글화.. 엔딩보는데 한달이상 걸렸고.맨첨에 사가지고 와서 데모만 본다는게 하다보니 4시간이 훌쩍..친구도 같이 있었는데..이런겜은 첨 봤다고.. 그때 이후로 듣도 보도 못한 일본팩들 구해서 많이 했었지요.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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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2명! 그런데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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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지고 있다가... 한두달 전 집정리하면서 버려버린 물건이네요. 정말 어렸을적에는 꿈의 놀이였었죠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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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게임기랑 했던 게임이 파판3랑 드퀘4였는디 시작은 잼있게 한듯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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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비!! 시노비!! 시노비!!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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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형이랑 저거 졸라서 산기억이...집안도 어려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죽일놈이죠...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장난감이라니...-_-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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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첨이라...ㅋ 거의 기적같은 실화네요 ㅎ
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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