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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내 맞고참이 이렇게 애석할리 없어 -5 [bgm]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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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등병때 2주대기 끝나고 행정반에서 방송 나오고 분대별 한명씩 나오라고 하면 다 이등병만 왔다. 그리고 그 이등병들이 일병 되니깐 내무부조리라고 앞으로 뭐 부르면 일병 이상 오라고 했다. 그 일병들이 상병되고 분대장 다니깐 이제는 방송 부르면 상병이상 분대장급으로 오란다. 그렇다고
12.01.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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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금지가 아닙니다. 단, 영내 과도한 애정행각은 금지
12.01.3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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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안보이는데서 폭풍 같이 갈구고 눈물콧물 다 쏟던 일이병은 자신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거야. 물론 대한민국 하늘 아래 즐비하는 드라마틱한 전개들로 인내하고 버텨서 상병장이 되면 과거의 추억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진짜로 자살하겠지. 그러면 부대가 뒤집히겠지만 그걸로 끝이야. 간부 아랫 놈들 좀 작살나고 대대장 경력에 금 좀 가고 끝난 뒤에 DC나 루리웹 같은 싸이트에서 "ㅋㅋㅋ 군대 가서 자살하는 새키들은 사회에서도 할 놈들이다." 따위는 중2병 돋는 개소리나 듣게 되겠지.
12.01.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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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질문요 !! ㅋ 병 상호간에 연애는 금지 인가요?
12.01.3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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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死망트리인데???
12.01.3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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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잘봤습니다 그저 눈물 나는 군대.
12.01.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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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라왔군요.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2.01.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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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등병때 2주대기 끝나고 행정반에서 방송 나오고 분대별 한명씩 나오라고 하면 다 이등병만 왔다. 그리고 그 이등병들이 일병 되니깐 내무부조리라고 앞으로 뭐 부르면 일병 이상 오라고 했다. 그 일병들이 상병되고 분대장 다니깐 이제는 방송 부르면 상병이상 분대장급으로 오란다. 그렇다고
12.01.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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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랑 그리 똑같으신지-_- 저희도 그래서 이병때 개고생한게 병장때도 똑같이 개고생. | 12.01.30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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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희 9사단도 그랬음 아옼ㅋㅋ | 12.01.30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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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그랬음 전달 받을 때 생활관 최고 선임이 받으라함 ㅋ | 12.01.30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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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공감... 나 이등병땐 내가 다하고 일병되니 이등병들 시키지 말자는 분위기 돼서 일 다하고 상병되니 '상병이면 일 잘하잖아?, 일이등병 애들 쉬게 해줘야지' 하면서 간부들이 상병들 시키고 병장되서 겨우 손 땠음 ㅅㅂ | 12.01.30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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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그랬는데 진짜 공감 | 12.01.30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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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어째 다들 그렇네여 여기도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1.30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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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남의 일이 아니야.. 근데 난 상병때도 막내였어.. 막내 끝나니까 파견나가서 하루에 18시간씩 일했지.. 후반기도 또 받고.. | 12.01.30 0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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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나도 그랬는데 이거 뭐 국방부에서 작정하고 뭐 되라고 그런건가 아니면 우리 소대에 관심병사 와서 그런건가;;ㅠㅠ | 12.01.30 0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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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싀바..개공감... 내 90mm선임들은 상병달면 안들고 댕겼는데 나때는 싀바 무슨 계급이 올라감과 동시에 총은 사수가 들어야 한다면서 분대장 달때까지 계속 들었음 ㅡㅡ | 12.01.30 0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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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난 그런거 없었음. 왜냐? 내가 상병 꺽일때까지 막내였거든, 한달 후임이랑 같이ㅋㅋㅋ 그냥 이병 일병 상병 다 작업ㅋㅋㅋ | 12.01.30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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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다 똑같구나 | 12.01.30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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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 | 12.01.30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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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희랑 똑 같음 ㅋㅋㅋㅋㅋㅋ | 12.01.30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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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등병이 안 나가는 것은 아닌데 이등병만 나오면 뭐라고 하는 분위기였죠...그리고 솔직히 저 같은 경우 군번 꼬여서 상병때도 중간밥도 안되서 생활관 안에 있는 것이 더 답답해서 그냥 상병때 알아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하니까 일병 된지 한참된 후임들 관리 안하고 일 안시킨다고 또 욕먹었죠... | 12.01.30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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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공감이다... | 12.01.30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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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ㅅㅂ 다 똑같은시기에 갔다왔나 나만그런게 아니였네 ㅋㅋㅋㅋㅋ | 12.02.06 0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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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 난 서로 나눠먹을때 이등병일땐 병장부터 나눠먹고..짬좀 먹으니까 분위기 바뀌어서 이등병 위주로 나눠줌....ㅠ_ㅠ | 12.02.10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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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알공감 ㅋㅋㅋㅋㅋㅋㅋ | 12.02.22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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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때도 딱 그 라인ㅋㅋㅋ | 12.02.25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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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인 저도 같은상황..히히 분대장인대 히히 사역뛰고 히히 목소리는 막내보다 더 내고 더힘들어 으아악 | 12.02.28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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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저런데다가 상병 말때까지 k-4 총들고 뛰댕겼음 ㅠㅠ | 12.03.03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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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 12.03.07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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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으면 멘붕했을듯.... | 12.03.10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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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야 나만 그런거 아니었나? | 15.06.04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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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추
12.01.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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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제기랄..보기만해도 오금이 저린다. 그때 어떻게 버텼나몰라-_- 만화로 봐도 이정도인데...
12.01.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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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대작에서 순위권 조회수와 덧글이다.
12.01.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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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12.01.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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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안보이는데서 폭풍 같이 갈구고 눈물콧물 다 쏟던 일이병은 자신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거야. 물론 대한민국 하늘 아래 즐비하는 드라마틱한 전개들로 인내하고 버텨서 상병장이 되면 과거의 추억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진짜로 자살하겠지. 그러면 부대가 뒤집히겠지만 그걸로 끝이야. 간부 아랫 놈들 좀 작살나고 대대장 경력에 금 좀 가고 끝난 뒤에 DC나 루리웹 같은 싸이트에서 "ㅋㅋㅋ 군대 가서 자살하는 새키들은 사회에서도 할 놈들이다." 따위는 중2병 돋는 개소리나 듣게 되겠지.
12.01.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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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담당간부가 너무 조~~~~~~~~옷같을 경우엔 병장급이 작업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긴 하죠. 단순히 담당간부 얼굴 보기 싫다는 이유로..
12.01.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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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아 ㅠㅠ
12.01.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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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군대생활을 맛깔나게 그렸네요ㅜㅜ 고로 추천!!
12.01.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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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군대생각납니다 크낙1님 다시 예전의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말머리 기다리시는분들께 죄송합니다 라고 적혀있던데 오히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기다리는게 아니고 이렇게 연재를 해주셔서 그걸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만화 잘보고갑니다
12.01.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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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번 누르니까 9에서 14로 뛰네.
12.01.3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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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특별한 가족사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잘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12.01.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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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감님 보니 "바틀끄루절 오퍼레이셔널" 환청이 들리지 말임다. 아무튼 대작인 추천.
12.01.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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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윤지혜 양 주먹쥐고도 아니고 그냥 엎드려있는데 왜 저렇게 땀이;;; 긴장해서 그런가부다
12.01.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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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옆드려도 한 한시간 저러고 있으면 땀나용 ㅋ 보통 갈굴때 1시간~2시간 갈구자나요. | 12.01.30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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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저렇게 있어도 폭포수 땀이 흐름 | 12.01.30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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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떨릴때 까지 가면 미치죠>< | 12.02.10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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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갈굼받아도 개념없는 선임들은 ↗빠지게 일한 이등병들 갈구지 자기 찔러서 갈굼받는거 보니까 이제 후련하냐고
12.01.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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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 1달 됐는데 요즘은 갈굴때 일반 병사가 사적으로 얼차려 시키다 걸리면 바로 영창행 ㅋ 간부들이 '억울하면 부사관 지원 하던가, 니가 병사지 간부냐' 이럼. 그래서 요즘엔 걍 말로 갈구죠. 뭐 말로 갈구다 재수없음 또 영창가고... 요즘 군대 많이 바꼈습니다. 전역하고 휴가 나온 후임한테 물어보니 또 어떤 이등병이 중대 다 찔러서 뒤집혀졌다는데... 후임들 눈치보는 세상
12.01.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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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를 뒤집은 이등병은 멋지게 "의가사 전역" 중대전체가 공황상태ㅋㅋㅋ;; | 12.03.03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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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누를수밖에 없는거다..
12.01.3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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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가 원만하게 해결되었기를 바라며.. 이거 보고 후임들 보니까 어휴 ㅋㅋㅋ 하여튼 이거 보면서 이등병때 생각나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네요. 요즘 군대.. 안이런곳 많음 이 근처만 해도 이등별님이 어휴 ㅅㅂ.. 전역 제때하고프면 이등별님 눈치봐야합니다
12.01.3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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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부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왕고일때 목욕 바구니,사제 팬티,사제 속옷,왕링밴드,누워서 일과없을때 잠자기,잡지 읽기,프라모델 만들기(택배로 보내달라고 해서 받으면) 그림 그리기,공부 연등,손올리고 밥 먹기 다 뚫어줌 처음엔 아니꼬와도 계속하면 괜찮음. 그리고 요즘은 애들 아무리 갈궈도 눈 깜빡 안함 콜비짓 안했다고 조기 복귀 시키는데 뭐
12.01.3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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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잘해줘도 애들은 존나 기어오름 제 동기는 말출3일전에 긁혀서 휴가 짤림.. 말년되니깐 애들이 존나 무서움 | 12.01.30 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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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 신경도 안쓰면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ㅋ | 12.01.30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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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옛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12.01.3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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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크낙님.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2.01.30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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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질문요 !! ㅋ 병 상호간에 연애는 금지 인가요?
12.01.3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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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연애는 금지가 아닙니다. 단, 영내 과도한 애정행각은 금지 | 12.01.30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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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문란한 상상을 하게 되는군요 ㅜ | 12.01.30 0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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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내가 있던 소대가 레알 이런쪽으로는 잘 돌아갔는데... 짬취급은 잘 해주고 저런일이 있을일도 없고(위에서 정말 관리 잘해줬음;) 내가 병장때도 다른데는 다 영창 안갈려고 설설 기는데 우리소대만 애들 잡고 그랫음;
12.01.3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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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死망트리인데???
12.01.3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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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예지력을 믿고 승차 | 12.01.30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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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은 무조건 춫현
12.01.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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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스멜이 풍기는군 !
12.01.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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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힘들고 못해도 힘들며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게 군생활임. 이 만화 보면 진짜 군생활 막 생각남ㅋㅋ ㅠㅠ
12.01.3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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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군대생각나게 만드네 이거 추천할려고 로그인함
12.01.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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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나린이는 또 까이겠네 뻔하죠 내리 갈굼으로 쭉쭉 내려오다 막내까지 까이겠지 그나저나 저 같은 경우는 막내나 말년이나 별 차이가 없었음 그냥 주구 창창 작업에 계속 나갔던것 같은데...... 뭐 동원 사단이니까 어쩔수 없이 감수를 해야 하는 부분 이지만 안 그래도 규모도 작은데 훈련 & 작업 & 근무까지 겹치면 이건 뭐ㅋㅋㅋㅋㅋㅋ 최전방 사단 보다는 약하지만 동원 사단인 주제에 할 건 전부 다 했음 100km 행군까지 했었지 -┏
12.01.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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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각나네 ㅋㅋ 열심히 안하면 안하는데로 갈구고 또 그렇다고 위에서 시켰는데 조빠지게 하면 바로 한두세달선임이 지 좃되보라고 너만 하는거냐 하면서 갈구고 위에서 하라고 했다고 말하면 선임말에 토단다고 갈구고 갈굼 받는 도중에 선임 쳐다보면 똑바로 쳐다본다고 갈구고 또 안쳐다보거나 숙이고 있으면 선임이 말하는데 어디쳐다보냐고 갈구고 죄송하다고 하면 죄송할짓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갈구고 또 죄송하다고 하면 죄송하다는 소리 듣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니까 죄송하다는 소리 하지말라고 갈구고 할말없어서 암말 없이 듣고만 있어도 쌩까냐면서 갈구고 그러다가 갈굴게 없으면 아무표정 안지었는데 표정보고 좃같냐면서 표정관리하라고 갈구고 무한루트..ㅡㅡ;
12.01.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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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근대 연대장님 포스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0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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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브금 덕에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네. 그런 그렇고 윤지애 상병 헉헉ㅎ겋거헉
12.01.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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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석은 여인가요 남인가요?
12.01.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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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만약 저러면 한번 더 갈 수 있...는 아니고..
12.01.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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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냐 대가리 오래박고 있으면 대가리에서 이상한 물나오는거 땀은 아니고 그렇다고 피도 아니고 뭔가 찐득찐득한 뭔가가 나옴 예전에 분대장 갓잡았을때 막내새1끼 종심매복내보냈었는데 그새1끼가 04k를 두고온겨 그리고나서 안들킬라고 경계근무지 감시장비 몰래빼서 매꾸고 그게 오래가나 11중대 애새끼들이 매복지에서 우리 시그널넘버 박힌 04k를 가져왔고 우리중대 전체가 ㅁㅁ이 났지그냥 그리고 범인 밝혀지고 우리 막새끼가 그랬다데 그래서 중대장한테 불려가서 50분박고 10분쉬고 이지랄 5번정도 했더니 박았던 자리가 흥건하드라 난중에보니 땀은 아니더라고
12.01.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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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씁...뭔가 짠하다
12.01.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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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기다리던 만화가 올라와서 씐나네요~ 다른문제도 아니고 가족문제면 어쩔수없는거죠~ 잘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그래도 분대장이고 짬밥이있는데, 후임들 앞에서 갈구는건 좀 아닌듯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딱히 윤지애상병 포니테일이 모에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투고,왕고때는 진짜 신경안쓰고 살았지만, 그래도 정 소대 돌아가는 꼴이 맘에 안들때는 분대장들 따로 불러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저래 갈구면 빡쳐서 내리갈굼 시작되는건 당연할테고, 나린이는 또 갈굼당하겠네요. 만화 처음에는 나린이가 그저 고문관같은 느낌으로 그려졌는데, 이후 열심히하는 모습만 보여지다가 갈굼당할걸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위에분 말마따나 진짜 열심히 하려고하는데 꼬이는경우가 생기는데, 사회나 군대나 결과가 중요하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하는 애들은 인정받으면 좋을텐데, 그저 다음편에 나린이가 안까이기를 바랍니다.
12.01.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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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바꿔... 그게 답이다
12.01.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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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생활하면서 진심 한번도 애덜 않갈구고 갈구려다가도 참고 그랬는데 말년에 휴가가 밀린게 많아서 자주 나가느라 중대가 우찌도는지 모르겠고 마음도 떠났었는데 한번은 휴가복귀를 했더니 일병쇼키가 탄약고 근무 같이나간 지 사수가 잔다고 꼰질러서 그사수쇼키가 영창을간겨 내가 군생활하면서 영창간건 그거 처음본거거덩 동원사단이라 한중대라해봐야 30명 좀 넘는 인원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넘기는 분위기라 영창따윈 생각해본적도 엄었어 근데 그닥 신격않쓴 후임인데 영창갔다니까 순간 확 돌더라고 ㅇㅇ 그래도 좀참았지 근데 그 일병쇼키가 지 잘했다고 당당하게 다니더라고 그거보고 그주에 또 포상나가기전에 내 일병때 중대장바뀌면서 사라진 "아무것도하지마"라는걸 내밑으로 병장이고 분대장이고 다 모아가지고 닥치고 군가나 쳐왜우라고 조낸 갈궜어 그때 느낀건데 잘해줘도 정도껏 잘해줘야지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부사수가 꼰지르냐 이거였지 ㅇㅇ 뭐 사수도 문제고 부사수도 문제긴하지만 ㅋㅋ
12.01.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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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내리갈굼의 서막이군... ㅋ
12.01.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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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혁 상병이 나름 안타까워서 저렇게 했다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역효과.백빵 윤지애 상병 기합 받는거 끝나고 나서 나린이 불러 조낸 갈구거나 팰꺼 같네요. 이전화부터 보니까 썩 좋은 성격이나 그런건 아닌거 같고 막내가 잘 못하면 못하는데로 병의신 취급 하는 그런 스타일인걸로 봐서 루트가 그럴듯;; 그리고 윤지애 상병도 바보 같은게 너무 나린이만 보내니 티가 대번에 나지; 막내도 로테이션 돌려야 티가 안날꺼구만;
12.01.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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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이 잘못->병장이 빡쳐 갈굼->상병 빢침->그 아래 다단계 내리갈굼 아아...군 시절 악몽이 ㅠㅠ (전경 이었지만 거진 비슷비슷) | 12.01.30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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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지애 상병님 아름다우십니다.
12.01.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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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게 레알 군생활이지;; 왜케 비슷하지?;;;
12.0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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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군대 가지는 않았지만...가기 무섭네요 ㅠㅠ
12.0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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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저러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2년간 병영체험 할만합니다 아오 병장 분대장 짬먹고 폭파조끼 입은 상태에서 도전선 2롤들고 비행장 뛰어다니는데 존나 죽을뻔! 일이병님들은 주특기 몰라서 그냥 경계 ㅎㅎㅎ 아이 좋아라 | 12.01.30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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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역 이틀전에도 소대장땜에 군견이랑 놀아야 했지... 000! 군견 훈련소매좀 잡아라! 저 낼모레 전역임다! 그 시간까지는 병영생활아녀? 시방 개기냐? 전역증 받기전까지는 영창도 갈수가 있어~. 현실로 만들어주랴? 니가 젤루 실력이 조응께 부탁하능거여, 자식아~ 공군이 육군보단 편하지만 그래도 헌병은 가지마셈~남는건 척추와 무릅, 골반의 통증뿐...시설대도 비추!
12.01.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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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부대는 타소대 분대장이 제 소대에 직접적으로 관여 할 수가 없었지요. 제가 분대장 단지 얼마 안됐을 땐, 일병이었지만 타소대 병장이 우리 소대 애들 나무라거나 오지랖 넓게 참견하면 못하게 했음. 타소대 분대장이 군번이 빠르단 이유로 다른 소대 분대장을 얼차려 주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12.01.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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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작가님 팬입니다. 맞고참, 옥수수 세이밥, 상처 등등을 보면 그 몰입감과 연출에 반하게 됐어요. 화이팅입니다!
12.01.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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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제가 군생활을 제대로 못해서 나린 이병에게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12.01.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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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애상병보고 흐뭇해지다가 내용보면 얼굴에 웃음기가 싹가십니다 정말.. 피안도나 이토준지만화보다 더 무서워;ㅎㄷㄷ
12.01.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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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나린이 내리갈굼이겠네..... 아 갑자기 옛일이 떠올라 서 눈에 쓰나미가 몰려온다 아....
12.01.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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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이번편 등장이 없다
12.01.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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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마 10분간 휴식! 할때 한명이 막낸가? | 12.01.30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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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통쾌하다! 라기 보단 내리갈굼부터가 걱정되네요..ㅠㅠ
12.01.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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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게아니라 저건 병장쪽이 잘못...ㅠㅠㅠㅠ 뒤로불러서 말했어야지 대놓고 앞에서 으으.. | 12.02.05 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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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브금이 뭔가요?
12.0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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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크랭클린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ost 입니다. | 12.01.31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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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브금선정 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05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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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세계관은 이족보행병기가 있는 미래같은데 아직도 리어카랑 삽으로 작업이라니!! 군대는 영원한 군대인건가? 그런데...이작품 세계관 에서는 두발이 자유화 인가요?
12.01.3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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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애 저 모습 나 한창 분대장때 저렇게 털리는거랑 겹쳐보인다 으아아아아 끔찍해 ㅜㅜ
12.01.3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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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채석병장이랑 나린이랑 침낭씬 나오나요?
12.01.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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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바.... 뒷감당이 안된다
12.01.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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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님 화이팅~~~~~~~~~~!!!!!!!!!!!!!!!!!!!!!!!!!!!!!!!!!!!!!!!!!!!!!
12.01.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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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애 상병 빨강머린줄 알았건만. 아니었군. 애석하다.
12.01.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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