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 HJ 게재 인터뷰 최종회

[스펜터]

　최종회에서는, 카토키 씨와 함께 이번 개발에 종사한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의 이나요시 타로 씨와 코바야시 다이스케 씨에 인터뷰. 

※ 화상은 개발 중인 시제품입니다.

 

작품에 대한 몰입감

INTERVIEW：I

이나요시 타로（개발 담당／사진 왼쪽）
코바야시 다이스케（설계 담당／사진 오른쪽）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 사이코 프레임 탑재기

▲ 이야기상에서는 내러티브 건담, ν 건담, 유니콘 건담 순으로 개발된 것이 되지만, Ver.Ka의 상품화는 그 반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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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키트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한 사양

── MG Ver.Ka에서 내러티브 건담 C 장비를 발매하게 된 경위를 가르쳐 주세요.
이나요시　MG Ver.Ka는 작년 20주년 기념 아이템으로 제타 건담을 발매했습니다. 이 쪽은 제타 건담이라고 하는 입체물로서도 변형 기구 탑재 키트로서도 최고봉인 것이 생겼다고 하비 디비전에서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아이템을 모색하는 가운데, 역시 Ver.Ka로서는 우주세기를 추진해야 할까 생각하고, 카토키씨 라고 하면 2007년의 「유니콘 건담」, 그리고 2012년의 「ν 건담」이라고 하는 사이코 프레임에 이어지는 기체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자아내는 카토키 씨 디자인의 「내러티브 건담」에 하얀 깃의 화살이 서 있었다, 라는 흐름입니다.

── 극중 설정에서는 내러티브 건담 C 장비의 사이코 프레임은 루오 상회가 독자적으로 모은 것을 급조 가공으로 설치한 것이므로,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프로덕트로서 MG 유니콘 건담 Ver.Ka와 사이코 프레임을 공유하는 방안은 어떤 흐름으로 태어났습니까?
이나요시　카토키 씨와의 협의 속에서 공유해 주신, 본래의 내러티브 건담의 디자인론으로부터 태어난 사양이기도 합니다. 카토키 씨 내면에서는 내러티브 건담을 설정할 때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을 적용하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입체물을 낼 때 그것을 담을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내러티브 건담의 설정을 일으켰다는 경위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입체물 (HGUC)에서는 그 사양은 담고 있지 않지만, 하비 디비전으로서는 그 경험이 있어, 게다가 Ver.Ka라고 하는 카토키 씨 자신이 다루고 있는 브랜드의 프라 키트이기 때문에 실현할 수 있던 사양입니다.

 

고심한 유니콘 건담 Ver.Ka와 연동

── 2007년의 키트의 파츠를 2024년의 키트에 조합하는 것은 꽤 난제였던 것이 아닐까요?
이나요시　바로 여기가 제일 고생한 곳입니다. 소체에 사이코 프레임을 조립해 나간다는 사양은, 카토키 씨로서의 생각도 강하고, 극중과 링크하는 몰입감을 갖게 한다고 하는 큰 프레임의 컨셉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큰 과제가 된 것은 하비 디비전의 큰 유산인 MG 유니콘 건담 Ver.Ka와 어떻게 연동시킬 것인지, 그 때문에 각부 장갑을 어떻게 전개시킬 것인가의 두 가지입니다.

── MG 유니콘 건담 Ver.Ka의 사이코 프레임을 사용한다는 것과, 소체에서 C장비로의 환장을 동시에 구축해 갔다고 하는 것이군요.
코바야시　HG 내러티브 건담 개발시에도 설계에 종사했지만, 그 때에 카토키 씨께서 MG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을 사용해, 이 파츠가 내러티브 건담의 이 부분에 붙는다고 하는 컨셉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HG 내러티브 건담은 A 장비부터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소체로부터 설계해, 그 후 C 장비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소체를 사용해 MG 사이즈로부터 축소해 출력한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을 붙여 보려고 하면 꽤 힘들 것 같은 것을 알고… HG 내러티브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은 HG 유니콘 건담의 것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HG로서의 멋을 중시해 어느 정도 조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전일담이 있어, MG Ver.Ka로 내러티브 건담을 하기로 되었을 때에, 카토키 씨로부터 사이코 프레임을 공용하는 사양은 꼭 담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받았는데, 당시를 기억해 조금 두근두근했습니다. 같은 전고이지만 두 기의 사이코 프레임의 설치 위치와 방법은 상당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흉부 파츠가 바깥쪽에 노출되어 있거나 다른 부위에 부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이 입체물로서의 재미이기도 하지만, 상품적인 연동을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유니콘 건담에 장착하기 위한 형상을 내러티브 건담 사정으로 생략할 수 없습니다. 또한 크게 외관을 바꿀 수 없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번 MG 내라티브 건담 Ver.Ka에 사이코 프레임을 적용해 보면 허리 프런트 아머는 조금 튀어나오기도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카토키 씨로부터 그것이 디테일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튀어나와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사이코 프레임을 조형 면에서 업데이트

── NT-D 발동 시 발광 상태를 재현한 핑크 사이코 프레임은 형상이 수정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이나요시　이번 테마의 하나로서, 사이코 프레임에의 도전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비 디비전에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사이코 프레임의 표현에 도전해 왔습니다. 우선은 최초의 MG 유니콘 건담 Ver.Ka에서는 유니콘 모드에서 디스트로이 모드로의 「변신」. 이어 ν 건담 Ver.Ka에서는 장갑 내에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을 노출시키는 「발동 모드」. Ver.Ka는 아니지만, PG에서는 가동의 추구와 「발광」의 양립. RG에서는 1/144 스케일로의 「변신」. MGEX에서는 극한의 발광 표현에 의한 「색조 변화」. 그들을 근거로 이번 새로운 사이코 프레임 표현으로서는, 재차 자재 면이나 조형 면에서의 업데이트라는 방안이 올랐습니다. 그 때에 카토키 씨로부터는, 위스키 글래스와 같은 질감이나 에도 기리코 등 전통 공예와 같은 정보량의 증가를 시키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쪽을 힌트로 발광 상태의 사이코 프레임은 모두 신조 파츠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코바야시　형상 자체는 MG 유니콘 건담 Ver.Ka의 사이코 프레임의 업데이트이므로, 크게 바꾸지 않는 것이 전제입니다. 이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어려웠지만, 사이코 프레임에서 비쳐 보이는 뒤편의 표현을 카토키 씨가 꽤 의식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MG 내러티브 건담 Ver.Ka로서의 사이코 프레임 표현이 완성되고, 또한 이 사이코 프레임은 MG 유니콘 건담 Ver.Ka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있으므로, 유니콘 건담의 업데이트로도 연결된다는 상승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비발광 상태의 그레이의 사이코 프레임을 부속시킨 이유는 어떠한 이유로부터입니까?
코바야시　그레이의 사이코 프레임은 MG 유니콘 건담 Ver.Ka의 성형색 교체이지만, 이것도 카토키씨의 목적으로, 지금까지 상품으로서 존재하지 않았던 사이코 프레임의 비발광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나요시　이것은 내러티브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 비발광 상태를 재현하는 것이지만, 사이코 프레임의 공유가 여기에서도 살아 나서 MG 유니콘 건담 Ver.Ka에 이 그레이의 사이코 프레임을 설치하는 것으로 극중에서 몇 초밖에 나오지 않는 사이코 프레임 비발광 상태의 유니콘 건담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코바야시　내러티브 건담 단체로도 소체, C 장비 (사이코 프레임 비발광), C 장비 (사이코 프레임 발광)라고 하는, 극중의 등장 순서에 맞춘 놀이를 할 수 있지만, 유니콘 건담과 연동시키는 것으로 MG 유니콘 건담 Ver.Ka를 업데이트 & 사이코 프레임 비발광 상태를 재현할 수 있게 됩니다.

 

■ 3D 메탈릭 씰

▲ 밑바탕의 다크 그린, 디테일의 라이트 그린 위에 각각 클리어층이 있는 다층 구조의 씰. 투명감과 깊이감이 태어난다

■ 사이코 프레임의 표현

▲ 빛이 맞는 각도에 따라 기하학 무늬가 보이는 방식이 달라진다. 조각의 얇은 부분은 두께 1mm도 없다. 이것을 상품으로 성립시키는 것도 대단하다

■ 허벅지의 틈을 숨기는 고안

기초

▲ ❶ 사이코프레임이 없는 상태라면 틈이 눈에 띈다. ❷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외장을 열고 안쪽의 돌기를 회전시키면 ❸ 묻혀 있던 파츠가 솟아오른다. ❹ 외장을 되돌리면 틈이 숨겨진 상태로. 다른 파츠로 틈을 메우는 편이 간단하지만, 다른 기믹으로 해결하는 곳이, 키트로서의 재미로도 연결되어 있다

 

코어 파이터의 주익은 본체에 감싸는 변형

── 특징적인 형상을 지니는 코어 파이터는, 극중에서도 상징적으로 취급되고 있는 「새」의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쪽의 추구 포인트를 가르쳐 주세요.
이나요시　내러티브 건담의 코어 파이터는 날개가 길고, 카토키 씨의 말을 빌리면 가로 세로 비율이 길고, 정말로 새를 이미지 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실루엣을 제대로 재현하면서, 코어 블록 형태로 동체에 수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다른 부분이 제대로 가동하는데 복부 주위만 가동하지 않는다는 것도 위화감이 있기 때문에, 특징적인 형채를 재현하면서 코어 블록을 담는 공간을 확보해하고 또한 제대로 가동시키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코바야시　지금까지의 코어 파이터의 날개는 단순한 열고 닫힌다는 구조가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내러티브 건담에서는 복잡하게 접으면서 동체를 감싸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의 재현이 매우 어렵고, 코어 블록 형태로 복부의 얇음을 유지하면서 코어 파이터 형태에서는 날개를 최대 사이즈로 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파츠가 180도 회전하거나 각처가 구부러지면서 동체에 휘감겨 있기 때문에, 카토키 씨와 상담하고 최대한 안정되도록 요소 요소에 락 기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어 블록 ⇔ 코어 파이터의 변형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카토키 씨가 세밀하게 설정화를 그려 주시고 있으므로, 이것들을 참고로 날개의 가동 기구를 상담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코어 블록 형태로 주익 날개 파츠를 소정의 위치로 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어떤 가동 기구가 필요한가 하는 것 등은, 카토키 씨가 빠른 단계에서 키트용의 개념도를 그려 주셨으므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극중에서도 격납고에서 코어 블록이 뒷면에서 보이는 장면이 있으므로, 거기와 위화감이 없도록 최소 사이즈로 가능한 한 가동을 담고 있습니다.

 

■ <새> 모티브의 담기

▲ 역대의 코어 파이터 중에서도 주익이 길고, 새의 날개와 같은 <꺾임>을 할 수 있도록 도중에 가동 축이 설치되어 있다

▲ 기수와 캐노피는 ZZ 건담의 코어 파이터를 연상시킨다. 캐노피를 열면 파일럿 슈트 차림의 요나가 앉아 있다

■ 코어 블록시의 날개의 접이

▲ 〈말라깽이〉인 소체의 동체에 들어가기 위해, 코어 블록은 컴팩트하게 되도록 기체와 주익이 밀착하는 가동으로 되어 있다

── 마지막으로 본 아이템을 마음껏 기다리고 있는 팬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나요시　유니콘 건담으로 시작되는 사이코 프레임의 전통과 2024년인 지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구의 융합. 이것은 카토키 씨가 다루는 MG Ver.Ka 브랜드의 내러티브 건담이라고 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분히 조립하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바야시　지금까지 쌓아온 건프라의 계보를 연면으로 전해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또, 이러한 연동 놀이를 통해 유저 여러분이 조립할 뿐만 아니라, 조립한 후에도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많이 넣어 주셨으므로, 그 근처도 꼭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BANDAI SPIRITS에서 수록)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7700엔, 4월 예정 ● 1/100, 약 20cm ● 프라 키트

출처 : https://hjweb.jp/article/1439737/

[시진핑핑이 미아오쩌둥]

깔끔하게 나오긴 했네요

[준비 잣되었다]

얼굴 잘생겼다. 코어파이터도 이쁘네. 이렇게 보다가 괜찮다고 최면 걸리네

[마르텔]

설정 때문에 좀 헐벗은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킷 자체만 놓고 본다면 버카 답게 깔끔하면서도 이쁘게 잘 나온듯

[花香蝶自來]

얼굴이 모여라 눈코입인데 정면샷 못생겼네

[아스리나]

어제 기지에서 실물보고 왔는데 이쁘긴 하드라구요

[닉네임이없어요]

잘나왔네요...각성타입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는데 젯버카 바리에이션이 아무것도 안나온거 보면 그냥 노말판 사는게 맞을지도요?

[무명군]

사이코슈트 착용이라 콕핏에 탑승한 요나가 배불뚝이 아저씨 같아보이는...

[풍호]

A형 mg급이면 얼추 어느정도 부피가 나올까요?

[루리웹-6235075138]

볼륨 자체는 메탈빌드 GN암즈와 비슷 할 텐데
A장비는 뒤쪽의 프로펠런트 탱크가 길쭉하게 뻗어있기 때문에 앞뒤 길이상으로는 좀 더 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용사님과함께]

뭐 컨셉은 그렇다 치는데 적어도 콕핏정도는 장갑으로 덮어줘야 안되냐ㅋㅋㅋ

[마제스팅어GT]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실물 보시면 좀 나아요

[내페가도는아닌데]

잘 찍으셨네요

[20121027]

사진 느낌 있게 잘 찍으셨네용

[구라야]

코어 파이터 떔에 사고싶네

[공허의 박은빈🐰🍀]

핑크 사이코프레임 색깔이 살짝 톤다운 되었다면 좀더 이뻤을것 같네요.. 암튼 가조립파로써 조립하는 재미는 충분할듯..!

[롤랑이아몰랑]

왜 점점 이뻐 보이는 거냐구요!!

[연방의하얀사신]

기체 장갑체울시간은없고 추가장비는달고다니다니

[데팩]

진짜 내러티브는 존재하는한 죽을때까지 이 댓글이 달릴듯..

[루리웹-4923618399]

말라깽이형과 B형이 너무좋음

[히히힝]

이것도 제타만큼 찍어낼려나요

[별의나그네]

mg 유니콘 리뉴얼 좀 하자. ex를 소체로 내면서 개량하던가 rg말고 mg도 만들고 싶다.

[00Quanta]

기체는 진짜 잘나온건 맞는데.... 뭔가 MG는 이거밖에 딱히없어서 마구마구 홍보하는 느낌도 좀드네요.. 버카야 늘이랬던거라 생각해보면 세삼스런것도 아니지만서도

[코우진]

개발자와 설계자 구분되어있네

[나데코메두사]

하아 나올 mg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게 나오고.참...

[마음에안들어]

내러티브가... 뉴 건담보다 전이야? 상상도 못했넹

[코우진]

뉴건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