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스틴 버틀러, '마이애미 바이스' 소니 크로켓 역 논의 중

[복권이나사자]

앞서 마이클 B. 조던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차기작 '마이애미 바이스'의 주연 리카르도 텁스역을 놓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현재 또 다른 주연인 소니 크로켓역에 오스틴 버틀러가 공식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한때 이 역할에 배우 글렌 파월이 논의 된 적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x.com/Variety/status/1981767895333187789

[자칼의날]

개인적으론 글렌 파웰보다 오스틴 버틀러가 소니 역엔 더 잘 어울릴 듯함...
글렌 파웰은 뭔가 좀 선한? 순둥이? 같은 이미지가 얼핏 보이는데 소니란 캐릭터는 뭔가 차갑고 냉소적인 도시남자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점에서 전작 콜린 패럴이 참 잘 어울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