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슈퍼맨" 현재 로튼토마토 점수

[슬롯]

[사진검]

미국 사람들에겐. 추억의 슈퍼맨 task 느낌나서
좋은듯

[용사 쭌]

대존잼ㅋㅋ

[8그램]

미국인이 아닌 지구인 클락켄트.

[불타는 별]

"난 인간이길 꾸준히 노력할 거고, 너도 언젠간 날 그렇게 봐주길 바래..."

[그럼못써]

옛날 코믹스 슈퍼맨이 가진 인간미가 느껴져서 잼.
저스티스 리그 결성 되면 어떤 성향의 배트맨이랑 만나서 맨붕할지가 궁금...

[화곡1]

루까성 사례 추가되나

[흰소나무]

루까성이라니... 대놓고 분탕짓하는 몇 놈이 문제

[민족중흥]

븅신 몇명이 루리웹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음

[가나다라라마차]

해외 점수 백날봐봤자 국내는 주라기공원이랑 비슷함

[블루바넹]

이제 철학이 보이겠군

[실명박정필입니다]

어제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제임스건은 확실히 물건이고 이제 DC도 희망이 보이더군요
정말 잼있게 보고 근래 본 영화중 젤 잼있엇어요
진심 마블은 이제 긴장해야 할듯

[★최용수★]

희망을 봤다

[와쩝요]

한번쯤은 밝은 분위기 정통 히어로물이 나오는게 맞긴 함.
그 동안 너무 고뇌다 정체성이다 이래서 무거운 주제의 스토리 히어로만 봐서 지쳤음.
역대 슈퍼맨 중에 제일 고생 많이 하는 슈퍼맨 같지만 인간미도 느껴져서 좋더라.

[민족중흥]

메시아가 아닌 우당탕탕 슈퍼맨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ㅋ

[SISAO]

슈퍼맨=메시아 메타포는 이젠 신물이 날 만큼 지겹긴 하더라고요

[불법공유]

방금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슈퍼맨도 훌륭했지만, 조연 캐릭터들 역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각 인물들이 인상 깊게 다가올 만큼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특히 빌런 역할을 맡은 렉스 루터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배우의 연기가 매우 뛰어나 몰입감이 컸습니다.
주인공 슈퍼맨 역시 처음엔 전작의 헨리 카빌과 비교되면서 첫인상이 다소 약하다고 느껴졌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더군요.

전작의 슈퍼맨이 ‘신’ 같은 존재였다면, 이번 작품의 슈퍼맨은 정말 인간적인 면모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그 점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한 스타트라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 나올 DC영화들이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김늘빛]

이거랑 썬더볼츠 둘중에 비교하면 뭐가 더 재밋나여?

[불법공유]

슈퍼맨은 화려한 cg로 볼거리가 풍성 했고

썬더볼츠는 팀간의 티키타카가 아주 매력적인 작품인데..

일단 시각적으로 풍성한 슈퍼맨이 조금 더 우위라고 생각 됩니다.

[xplayer]

슈퍼맨이요 썬더볼츠는 아는듯한 전개가 펼쳐지니까 처음봐도 아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와쩝요]

비교자체가 불기라고 봄.
압도적으로 슈파맨이 낫네요.

[기가찮]

그냥 둘 다 재미있어요.

[서태지9]

기대했다가 기대이상으로 보고온 나같은 사람도 있음

대존잼

[xplayer]

올해 히어로 영화 원탑임.DC붐 ㅎ 피스메이커를 봐라 더 슈어사이드 2를 봐라 다 잼잇음 ㅎ

[타츠마키=사이타마]

전작의 헨리 카빌 수퍼맨은
너무 강하고 잘생겨서 약점이 없어보이는 수퍼맨이라
멋지긴 하지만 인간미가 부족한 수퍼맨 같았다면
이번 수퍼맨은 수퍼맨 상태일때도 찐따미가 느껴지는
부족한 면이 많지만 인간적인 수퍼맨이었음
관객들 입장에선 호불호가 갈릴듯

[서태지9]

아마 잭스나이더는 시나리오 각본이 좀 약하다보니
클라크의 모습보다는 수퍼맨으로서의 멋짐을 먼저 추구하는게 우선시되다보니 그렇게 나온게 아닐까싶은...

눈요기는 역대 최고의 수퍼맨이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