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임스 완, 부산행 미국 프로젝트는 리메이크가 아닌 스핀오프

[지라프]

부산행의 미국판 프로젝트가 지연 상태에 놓인 가운데,

감독 제임스 완은 여전히 해당 작품을 애정이 담긴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완은 최근 인터뷰에서

"그 작품은 여전히 우리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다.

리메이크라기보단, 원작과 같은 시간대에 벌어지고 있는 미국 내 스핀오프 이야기로 구상될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지금 정확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출처 :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85878/the-last-train-to-new-york-james-wan-says-train-to-busan-remake-is-still-a-passion-project/

[너무달콤한그야]

'엎어졌다' 라는 말의 완곡한 표현

[흑둥이]

한국판 미국식으로 각본,각색 할려다 엎고 >>>>> 스핀 오픈 만들려다 감독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아 몇번 좌초 된 듯

[Hankkw0]

아니 동시다발로 터진거라고?

[브륄레]

대규모 좀비영화에서 거의 유일하게 총이 안나오는게 이영화의 개성 포인트였는데
미국판에선 헤드샷 오지게 나오겠지...

[윌비작가]

총이 안나온다는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부산행이 속편이나 다른작품 만들기가 어려운게
열차라는 특징적인 공간설정이 재미를 살린 포인트이기 때문에
열차가 아니게 되면 그게 굳이 부산행이라고 할수있을까 라는
작품의 고질적인 문제점도 존재함

[칸유대위]

솔직히 제임스완이 잘하는게 있어서 하지 않았으면 함

특히나 인형다루는걸 잘하더라

[밥먹고싶다]

반도에서 한국만 좀비때문에 망했다는 설정 아니엇나

[nino_el_tigre]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