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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K무비 육성했던 영발기금, 17년 만에 폐지되나…영화계 "최악의 결정" 반발 [10]
추천 11 조회 4457 댓글수 1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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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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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8419 | 정보 | indira | 1 | 987 |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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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8343 | 정보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 12 | 3331 | 2024.04.26 | |
3408339 | 정보 |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 11 | 2969 | 2024.04.26 | |
3408328 | 예고편 | indira | 1 | 794 | 2024.04.26 | |
3408326 | 정보 | indira | 586 | 2024.04.26 | ||
3408310 | 정보 | 둠 닥터 | 7 | 2682 | 2024.04.26 | |
3408308 | 예고편 | @Crash@ | 2 | 1253 | 2024.04.26 | |
3408303 | 정보 | PUNKSPRING | 1 | 1912 | 2024.04.26 | |
3408213 | 정보 | 지정생존자 | 1 | 1505 | 2024.04.26 | |
3408143 | 정보 | 블루보틀 | 25 | 10740 | 2024.04.26 | |
3408110 | 정보 | UNBROKEN | 7 | 3993 | 2024.04.26 | |
3408108 | 정보 | UNBROKEN | 31 | 10344 | 2024.04.26 | |
3408064 | 정보 | BeWith | 18 | 7372 | 2024.04.26 | |
3408049 | 정보 | UNBROKEN | 2 | 1879 | 2024.04.26 | |
3408046 | 정보 | UNBROKEN | 5 | 1387 | 2024.04.26 | |
3408014 | 정보 | @Crash@ | 1 | 909 | 2024.04.26 | |
3407976 | 정보 | UNBROKEN | 3 | 2001 | 2024.04.26 | |
3407961 | 정보 | UNBROKEN | 9 | 2286 | 2024.04.26 | |
3407891 | 정보 | 불꽃남자 쟈기만 | 1 | 998 | 2024.04.26 | |
3407875 | 정보 | indira | 2 | 2184 | 2024.04.26 | |
3407866 | 정보 | RYUKEN | 22 | 7490 | 2024.04.26 |
(IP보기클릭)125.129.***.***
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IP보기클릭)1.252.***.***
꼴랑 500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갈 돈이었는 지가 중요함. 항간에는 서울의 봄, 파묘등이 흥행하니까 잘라버린 거라는 의견도 있는 듯...
(IP보기클릭)211.194.***.***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IP보기클릭)59.16.***.***
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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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 24.03.27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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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 24.03.27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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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자금이 영진위같은데로 가는데 영진위가 여성 서사 우대 및 여성 창작자 우대 시상식같은 정신나간 짓거리를 계속해서? | 24.03.27 23:38 | | |
(IP보기클릭)59.16.***.***
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IP보기클릭)210.218.***.***
영화계: 어딜 감히? | 24.03.27 23:42 | | |
(IP보기클릭)211.194.***.***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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