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묘 개봉 7일만에 손익 분기점 돌파.

[RYUKEN]

2월 22일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퇴마 오컬트신작 파묘는

2월 28일 오전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같은날 오후에 영화의 손익 분기점으로 알려진 33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파묘 손익분기돌파 비하인드 스틸.

출처 :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29382#_PA

[타츠마키=사이타마]

600~700만 정도는 충분할거고
1000만을 넘느냐가 관건이네

[타츠마키=사이타마]

듄하고는 취향이 틀려서
관객도 많이 안겹치는거 같고
다른 경합할만한 흥행 영화가
당분간 거의 없어서 어쩌면 가능할지도

[방황하는늑대]

초 중반 까지 사간 가는줄 모르고 봤고

후반부는 호불호가 갈림….

허나 감독이 우리나라 오컬트 장르 원탑인거는

누구도 부정 못할듯…..

난 사바하도 재미있게 봐서리….

[Endgame]

ㅇㅇ 솔직히 검의사제들 보고 사바하 투자 못받을지 알았고 ㅋㅋ
사바하 보고 파묘 투자 안될지 알았음 ㅋㅋㅋ
이번에는 성공했으니 마음이 후련함

[비만고양이DX]

보통 영화가 흥행하지 못하면 차기작때 투자유치를 못받는다고 변영주 감독이 얘기했는데 사바하가 흥행성적이 좋지않아 파묘 제작할때 어려움이 많았을거라 생각드네요
이 감독 특유의 오컬트적인 테이스트를 많이 좋아하는터라
이 흥행으로 차기작 제작도 수월하길 바래봅니다

[리베르올라]

그래서 결말도 라이트하게 간 듯 합니다. 일단 대중들에게 장르 장벽을 쉽게 인식시켜야 많이 찾아오니까요..

[방구석폥귄]

군대가서 입간판 ㅋㅋㅋㅋㅠㅠㅠ 웃프네요....

[놀횽]

그냥 장르만 일정 했더라면 진짜 개쩔었을텐데 후반부쪽 불호 쪽이라 너무 실망이 큰 작품..

[Sitadam]

저도 재밌게 봤는데 이게 막상 추천은 잘 못하는 이유가 후반부....

[리베르올라]

후반부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많은데

갠적으로는 결말이 대중적으로 전연령층에게 보여질 법하게 라이트해서 더 관객들 모을 수 있던 거 같음

지인이랑 같이 봤지만, 지인이 무서운거 못 보는데 파묘는 무서운거 안나온다고 해서 보러감.

곡성을 원했다면 실망하겠지만 다양하고 대중적으로 라이트하게 접근해서 오컬트 장르 장벽을 대중들에게 쉽게 인식시킨 점에서 좋은 결말이라 생각함.

[찌개미]

3.1절에 보러갈 생각인데 ㅎㅎ

[루리웹-206308523]

후반부는 솔직히 왜 저렇게 했은지... 초반같은 분위기로 했으면 진짜 초대작이었을텐데 그걸 떠나서 끝까지 존나 재밌게 보긴 했음. 그래서 후반 연출이 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