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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화 '파묘' 흥행 속 이동진 평론가 혹평 "맥 없는 클라이맥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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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79.***.***

BEST
이건 장르물로서의 평가를 한 거지 재미에 대한 평가는 아니라고 봄. 영화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음. 거기서 뭘 기대하고 보냐에 따라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는 것 뿐.
24.02.26 12:14

(IP보기클릭)180.71.***.***

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2.26 13:00

(IP보기클릭)223.38.***.***

BEST
초반 중반 분위기는 압살인데 후반부가 호불호 시게 갈릴듯 근데 전 장재현 감독 뭐 작품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이상하게 다 재미있게 봤네요 이번도 만족
24.02.26 12:15

(IP보기클릭)117.111.***.***

BEST
오컬트 장르물로써는 딱 저 말이 맞는거 같음… 장르 전환이 너무 무근본으로 되고, 뒤는 공포 영화로 봐도 평작 이하… 사바하도 막판이 개뜬금이었고, 잘 만들다 왜 이러지 싶은…
24.02.26 12:06

(IP보기클릭)113.173.***.***

BEST
이동진 취향은 개인 취향이니 그럴수 있죠 근데 덩달아 우와 나도 2.5개 줄래 이런 애들이 웃길 뿐
24.02.26 16:47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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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장르물로써는 딱 저 말이 맞는거 같음… 장르 전환이 너무 무근본으로 되고, 뒤는 공포 영화로 봐도 평작 이하… 사바하도 막판이 개뜬금이었고, 잘 만들다 왜 이러지 싶은…
24.02.26 12:06

(IP보기클릭)14.138.***.***

HanLobby
저는 사바하 후반부가 좋았는데...감상이 다르네요 | 24.02.26 12:45 | | |

(IP보기클릭)211.104.***.***

HanLobby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다. 공포영화라고 하면 화림에게 파묘를 의뢰한 박지용(김재철)이 주인공이 됐을 것이다. 공포영화의 90%는 피해자들의 서사이기 때문이다. '파묘'는 전문가들이 주인공이고, 미스터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영화다." 감독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미드 슈퍼내추럴이나 그림 형제 같은 퇴마 미스터리 계열로 보면 장르적으로는 무근본 전환은 아닙니다. 이런 장르가 대부분 그런 식으로 전개되거든요. 보는 사람이 뭘 기대하느냐에 따라 엄청 바뀐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요. | 24.02.26 14:27 | | |

(IP보기클릭)111.125.***.***

HanLobby
라이터 건낼때 웃겼음ㅋㅋ | 24.02.26 18:13 | | |

(IP보기클릭)211.234.***.***

HanLobby
저한텐 명작 반열이라 N차 관람각입니다 ㅎㅎ | 24.02.26 18:48 | | |

(IP보기클릭)2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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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르물로서의 평가를 한 거지 재미에 대한 평가는 아니라고 봄. 영화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음. 거기서 뭘 기대하고 보냐에 따라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는 것 뿐.
24.02.26 12:14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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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중반 분위기는 압살인데 후반부가 호불호 시게 갈릴듯 근데 전 장재현 감독 뭐 작품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이상하게 다 재미있게 봤네요 이번도 만족
24.02.26 12:15

(IP보기클릭)223.39.***.***

설마 열린결말인가요?
24.02.26 12:16

(IP보기클릭)211.234.***.***

감독의 능력부족이라기 보다는 흥행을 생각한 타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물론 JK 제작급 보다야 훨 낫긴 하지만.. 이동진 평론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재미적인 부분이 아닌, 완성도로서의 지적을 한거 같아요 대중에게 쉽게 가더라도 완성도 높게 풀 수도 있지만 그건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길이고 (이런걸 잘 한게 기생충이죠) 어렵게 가면서 완성도를 높게 하는게, 완성도 측면에서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흥행이랑 멀어지기 쉽고… 검은 사제들보다 사바하나 파묘 평점이 낮은 이유가 이것 같아요. 대센 흥행은 훨씬 더 될 듯 하니 됐죠 뭐
24.02.26 12:28

(IP보기클릭)175.209.***.***

곡성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24.02.26 12:34

(IP보기클릭)222.106.***.***

플랭
같을 뻔 했습니다 | 24.02.26 13:00 | | |

(IP보기클릭)175.209.***.***

춘식이네아빠
아쉽네요 ㅎㅎㅎ | 24.02.26 13:01 | | |

(IP보기클릭)112.168.***.***

플랭
진짜 예고편 보고 곡성 느낌이다 하고 가면 벙찌는 반전 ㅋㅋ | 24.02.26 18:15 | | |

(IP보기클릭)175.209.***.***

와쩝요
아이구 ㅠㅠㅋㅋㅋ | 24.02.27 09: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7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034029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2.26 13:00 | | |

(IP보기클릭)106.249.***.***

영화 본 관객들 대부분이 전반부 평점 거의 만점이죠 후반부가 좋았던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엥? 이런 의문부호를 떠올리신 분들도 많아서 호불호가 많은거고 초반 장엄한 서사에 비해 후반 얄팍한 마무리가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그
24.02.26 12:47

(IP보기클릭)114.204.***.***

개인적으로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호불호가 갈릴거라는건 영화 볼때부터 생각했던터라 ... 이동진씨 취향에 안맞는다면 뭐 어쩔수 없죠 ㅋ
24.02.26 12:50

(IP보기클릭)106.102.***.***

확실히 중반이후에 시각적인 공포감이 많이 줄었는데 편의적 보이스 오버라는말에 다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이해는감
24.02.26 12:56

(IP보기클릭)106.101.***.***

난 시각적으로 다 보여줘서 사바하도 파묘도 좋았음. 미스터리나 오컬트라면 귀신 악마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분위기로 대체하고 관객 상상에 맡기며 그냥 흐지부지 열린결말보다 딱 엔딩 내줘서 좋았음.....딱 이동진이 별로 좋아하지않을 영화~
24.02.26 13:00

(IP보기클릭)106.101.***.***


개인적으로 이 영화 보고 보면서 마마가 생각났음 초중반 분위기나 비쥬얼이 보는것만으로 저주받을것 같은 공포감을 줬는데 공포의 실체를 설명하기 시작 하면서 뭔가 너무 구구절절 해지면서 팍식어버림 심지어 마마는 막판에 너무 인위적인 싸구려 세트장 촬영 느낌이라 파묘도 중반 장르가 변하면서 불안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선타면서 영화가 시리즈화 될수 있도록 세계관을 구축하고 관객들에게 깔끔한 맛으로 퇴장 시키더라 그래서 저 평론이 공감이 감 영화적으론 아쉬워도 흥행과 후속작을 위해서 대중적인 선택을 했다고 봄
24.02.26 13:47

(IP보기클릭)175.205.***.***

저는 오히려 전작 사바하 후반부가 긴장감이 없어져서 아쉬워서 이번 파묘도 그러지 않을까 했는데 후반부가 더 긴장감에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후반부 무섭던디 취향차가 있나보네요 신선하고 기괴하고 블루레이 나오면 곡성 이후로 블루레이 소장할 생각입니다
24.02.26 14:15

(IP보기클릭)223.38.***.***

고양이부랄
저도요 여태까지 처음보는 느낌의 조선 오컬트 느낌이라 한국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신선했어요 | 24.02.26 16:06 | | |

(IP보기클릭)113.173.***.***

BEST
이동진 취향은 개인 취향이니 그럴수 있죠 근데 덩달아 우와 나도 2.5개 줄래 이런 애들이 웃길 뿐
24.02.26 16:47

(IP보기클릭)211.234.***.***

케시그
ㅎㅎ | 24.02.26 18:50 | | |

(IP보기클릭)106.155.***.***

충분히 나올만한 평이긴한디 원종단 벌레들이 이동진 평점에 올라타서 발작하는게 ↗같음
24.02.26 16:50

(IP보기클릭)121.143.***.***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이야기가 확 바뀌는 지점에서 '???' 가 수없이 떠오름. 뭔가 당황스러운 관객이 적지 않겠지만 흥행은 될 것 같음. 평일에 봤는데도 관객이 꽤 많던데...
24.02.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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