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하워드는 조나단 놀란과 그의 팀이 폴아웃의 기존 세계관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자신과 베데스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합니다.
토드 하워드:
"기존 스토리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많은 제안서에서 '이건 폴아웃 3의 영화화인데...'라고 말했지만 저는 '그래, 우리가 그 이야기를 했잖아'라고 말했죠. 저는 그렇게 영화로 번역하는 것에 그닥 관심이 없었어요. 저는 누군가 폴아웃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 관심이 있었죠. 게임처럼 생각하세요. 시리즈 제작자에게 그들만의 놀이터를 제공한 셈이죠."
게임 팬이라면 드라마의 모든 것이 공식적으로 폴아웃 세계관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베데스다는 각본이 게임 타이틀의 이전 스토리와 공존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하워드는 "저희는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일을 캐논으로 간주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작품을 보고 어떤 식으로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하워드는 드라마의 일부 해석과 추가가 부러웠다고 인정합니다: "'아, 우리는 왜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폴아웃 영화나 TV 쇼에 대한 전망은 수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하워드는 항상 반대했습니다. "제작자들과 수없이 많은 미팅을 하고 피칭을 들어봤지만 적합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아니면 프랜차이즈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을 수도 있죠.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하워드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캐릭터와 우주선을 만들어 은하수에 흩어져 있는 천 개가 넘는 행성을 탐험할 수 있는 방대한 오픈 월드 스토리인 베데스다의 최신 게임 스타필드의 영감 중 하나로 인터스텔라를 꼽을 정도로 인터스텔라를 좋아합니다. "그가 작업한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가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고 그런 것에 대한 안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하워드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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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크리스 아벨론이 갑자기 캐논 타령 할 순 없잖아요???? 이제 엄연히 IP소유가 베데스다인데 토드가 저런 말 하는건 당연한거죠 | 23.11.29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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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스타워즈 캐논 타령하자늠....7 8 9 ...ㅅㅂ.... | 23.11.30 0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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