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햄스워스:
"요즘은 모두가 비평가입니다. 심지어 제 아이들의 친구들도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해 한마디 하더군요. 그들은 주저함이 없어요. 여덟 살짜리 아이들이 제 영화를 비평하는 거죠. '그 영화는 유머가 너무 과하고 액션은 멋지지만 VFX가 별로인 것 같아요'라고 말이죠. 뭔가 민망하면서도 웃기더군요. 아무래도 우리끼리 너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영화가 너무 바보 같아졌죠. 그 중심에 있으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한 제작 과정을 정말 좋아해요. 항상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는 알 수가 없죠."
"창의적으로 무엇을 제시하는지, 그리고 거기에 새로운 무언가가 있다면 다시 토르로 돌아가는 것에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은 좀 다른 걸 하고 싶어요."
"저는 지친 상태로 '퓨리오사' 촬영에 들어갔어요. '이걸 어떻게 견뎌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밀러]와 리허설 첫 주에 갑자기 제 창의적인 에너지가 다시 불타오르더군요. 제 경력 중 최고의 경험이자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일이 지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일인지, 내가 그 일에 얼마나 투자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도전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 많은 조지 밀러를 찾고 있습니다. 또는 더 많은 조지 밀러 작품을 원합니다. 그가 허락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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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그걸 현장에서 알긴 힘들지 않을까요; 선구안이 좋은 배우도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닐 뿐더러 실제로 타이카는 현장 분위기 좋기로 유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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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출은 진짜 마블 영화 전체에서도 꼽을 정도로 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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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르가 신 사냥하러다니는 내용으로만 120분 채웠어도 더 재밌고 가치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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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은 엄청 비장한 서사로 일관하는데 토르는 도끼랑 망치랑 삼각관계 개그나 남발하고 진짜 극장에서 보면서 한숨만 나왔음 거기다 기억에 남는 액션이라곤 아이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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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때 내한 안한게 좀 그렇네 햄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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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출은 진짜 마블 영화 전체에서도 꼽을 정도로 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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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드★
빌런은 엄청 비장한 서사로 일관하는데 토르는 도끼랑 망치랑 삼각관계 개그나 남발하고 진짜 극장에서 보면서 한숨만 나왔음 거기다 기억에 남는 액션이라곤 아이들....... 에휴 | 23.06.06 2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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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년렉카
배우가 그걸 현장에서 알긴 힘들지 않을까요; 선구안이 좋은 배우도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닐 뿐더러 실제로 타이카는 현장 분위기 좋기로 유명하니까요 | 23.06.06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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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르가 신 사냥하러다니는 내용으로만 120분 채웠어도 더 재밌고 가치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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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을 사냥한다는 개쩌는 설정을 가져놓고 정작 신을.어떻게 사냥하는지 연출로 나오는것도 초반에 아주 살짝 나오고 거지같은 개그만 남발하는 최악의 영화였음 | 23.06.07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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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때 내한 안한게 좀 그렇네 햄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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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편 좋아함 적당한 액션 적당한 서사 1편만큼만 해보라지 | 23.06.07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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