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리 에스터 ‘보 이즈 어프레이드’ 2차 예고편

[블루보틀]

편집증을 앓는 ‘보’와 그를 집착적으로 사랑하는 엄마 ‘모나’ 

엄마를 무조건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

[육체노동자]

이거 아리에스터 전작들 생각하고 보면 안되는 영화 ㅋㅋㅋㅋ

[다솜™]

이유가 궁금합니다!

[육체노동자]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수준의 난해함을 자랑해서요 그냥 재밌게 보는걸 기대하면 재미없읍니다

[다솜™]

그래도 좋아하는 감독이니 봐야겠네요~

[Steven Wilson]

이런..이제 그만 끝낼까 해 보고 어우 이런 젠장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I'm retroman]

대체로 천재라고 불리는 감독들은 세번째에서 크게 꺾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흥행은 재끼더라도 이번영화 평이 진짜 궁금하긴 함

[슈게이징]

유전 같은 원초적인 공포는 아니란 소리네요. 예고부터가 좀 다른느낌이긴 했는데 예고로 봤을땐 약간 트라이앵글 같은 느낌의 영화 같기도했는데 막상 개봉해봐야 알수 있을듯 이번엔 꼭 심야로 봐야겟네요

[루리웹.유저.]

감독이 그간 모아놓은 신뢰를 이용해 끌어모은 자본으로 하고싶은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그간 영화들과 결이 달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