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캐릭터 아트

[CC 지터스]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알시

미라지

휠잭

스트라토스피어

맥시멀

옵티머스 프라이멀

에어레이저

라이녹스

치토

테러콘

스커지

배틀트랩

테러콘 프리저

나이트버드

트랜짓

출처 : https://tformers.com/transformers-rise-of-the-beasts-official-art-reveal-stratosphere-and-transit-characters/49143/news.html

[하이퍼 콩순이]

휠잭 디자인은 진짜 저렇게 가나

[카오스 메이커]

진짜 전작은 잘 뽑아놓고 왜 원작무시버전으로 가는건지.....

[ILUVMINZY♡]

스트라토스피어 간지네 ㅋ

[일산백수님]

트랜스 포머가 재미 없어지고 스토리도 잣같아진 이유는. 그냥 미국 짱짱맨만 나서면 오토봇이건 디셉티콘이고 나발이고 필요가 없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waterest]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머들만의, 그들만의 액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그저 욕심에 첨언을 감히 달아봅니다.)

[일산백수님]

전 아예 비스트로 갈꺼였으면 그런것도 나쁘지는 않은데요. 원래 비스트 시리즈는 인간이 등장 안하잖아요. 욕심이 아니라 1편은은 그나마 양측의 싸움에 조상때부터 휘말린 샘의 이야기지만. 나머지는 인간이 그닥 관여 안해도 되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상으로는.

[일산백수님]

아.....하긴 전체를 CG를 채울려면....제작비 미쳐나겠군요. 그런건 아바타나 가능하겠죠.

[waterest]

전적으로 모든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스트워즈 쪽은 특히나...!

[waterest]

덤으로.
기왕이면 비스트 워즈 쪽도 한 번 써먹고 땡, 할 거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제가 트랜스포머 쪽에 관심을 갖게 된 게 비스트 워즈 쪽이니...)
근데, 어째 느낌이 한 번 쓰고 바이바이... 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다이노봇!!!!)

[니카이도 사키]

ㄹㅇ 로보트 치고박는게 보고싶은거지 미군이 디셉티콘 줘패고 미국 특수요원들이 오토봇 사냥하는건 쟡같음

[일산백수님]

초기에는 트랜스포머라는 IP를 모르는 대다수의 관객을 위한 요소이고 흥행의 필요부분인건 이해하지만. 이제 모두에게 트랜스포머에 대해 알려지고. 오리지널을 따로 진행해도 관객은 선택한다고 봐요. 오히려 해당부분이 흥행의 마이너스인 부분이 발생한거고 생각해요..

[일산백수님]

트랜스포머 1~2편은 그래도 트랜스포머를 수많은 관객에세 소개하는거와 영상화. 스토리는 조금 테클을 걸만하지만 약간의 문제였던것 같지만. 올스파크라던가 우주의 운명을 걸어간다는 기본 설정에서 미군짱짱맨이 막는다는 설정 충돌이 진짜. 그냥 지들이 싸우던 말던지라는. 애초에 던져주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결의 중요성 상실.

[waterest]

비슷한 생각이기도 하고, 또한 아니기...는 또 뭐하지만 일단 아닌 걸로 적어봅니다. (조금 길게 적을께요.)

어짜피 이 프랜차이즈를 보는 사람들은 결국 "옵티머스 프라임"이랑 "범블비"에 눈이 박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1탄부터 비중이 제일 큰 게 이 두 캐릭터니까 사람들이 계속 이 둘만 찾는 거죠. 그런데 나머지는 이리 나오고
저리 나와도 결국 이 둘만 띄워주는 모양새가 되니까 문제인 건데... 얘네를 대체하고서 내보낼 캐릭터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겠냐, 라고 생각합니다.

양날의 검 같은 요소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얘네를 빼고 이야기를 진행시키자니 인기가 없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지 않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스트워즈에 대해서 불안하게 보는 거죠. 안 나올 거 같으니까.
물론 나와준다면야 감사한 일이고, 볼 꺼고, 보면서 아이고, 좋아라~ 할 테지만(스토리는 별개로 치고.)
매 영화들마다 이 두 캐릭터만은 반드시 나온다는 것에서 제작자들이 메인을 어디로 보고 있는지가 분명하니까요.

많이 알려졌다, 라는 게 스토리상으로 사람들이 빠져들게 만들어야 하는데 걔네 둘만 알려졌다는 거죠.
반대급부로 이번에 메가트론까지 빠졌다는 건,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적이 누구든 OK, 라고 본다는 건데...
(가장 크게 그걸 느낀 게 리부트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보는 5탄. 적들이 소개하고 몇 분 안 돼서 골로 가니...)

속된 말로, 외전격 스토리로 범블비 내보낸 건 OK. 그럼 다른 캐릭터도 좀 내보내라, 인데... 안 나올 것 같으니...
여러모로 생각은 많아져가는데 적자니 너무 오버페이스고 해서 이만 줄입니다만... 끄응...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을 띄워주고 외전격으로 MCU마냥 드라마 6부작으로 내보낸다든지 해서
좀 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실사로 못하겠다 싶으면 DC마냥 같은 배우 목소리로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서 다른 캐릭터들이 이래저래 활약하는 걸 좀 보여주던지...

[waterest]

아, 그렇다고 해서 이번 영화에서 범블비를 골로 보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진심으로.

[일산백수님]

전반적인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비스트에도 프라임이 있고 범블리의 포지션이 치타도 있으니까요. 원래 3때에도 사이버트론 행성이 패배 파괴되면서 탈출한게 오토봇인데. 살아남은줄 몰랐던 센티널 프라임이 살아있었다는. 물론 배신이였지만. 설정에서 나머지 많은 오토봇이 탈출을 못했다는 설정이 조금은 오류인듯도 하고. 그것에 붙여서 비스트 프라임등의 오토봇이 생존을 다른행성에서 생존을 이어간다라는 설정 전개는 그닥 무리가 없어보여요. 개연성에서도. 선택이야 관객의 몫이지만요

[일산백수님]

약간 스타워즈 제다이 스토리와 같다라 생각하면 될듯해요. 오더로 인해 제다의 평의회가 해체되고 수많은 제다이가 사망했지만. 그안에 우주적으로 보면 여러 제다이와 파다완이 살아남아 숨어살면서 하는 부분이라면 공통점이 생길수는 있겠죠.

[waterest]

ㅇㅇ. 저 역시 개인적인 생각을 그저 기회가 생긴 김에 (폭주한 것은 스스로에게도 창피한 일입니다...)
실컷 늘어놓은 것이니 일산백수님께서도 너무 크게 신경을 쓰신다든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일산백수님의 의견에도 크게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있습니다.

[waterest]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그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일산백수님]

아니에요 폭주도 아니시고 제가 맞는것도 아니고 간과도 아닌데~~~~~~~ 각자 생각일뿐이니 그렇게 말씀을 하실것 까지없죠~~~정답은 없잖아요 애초에~~~

[waterest]

ㅇㅇ
그래도 가끔 댓글 적다보면 위에서마냥 수십줄을 신명나게 적어재끼고서
"오버다... 오버..." 하면서 머리 싸맬 때가 있거든요.
그러려니, 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신다면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야말로 이런 식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즐거울 뿐입니다.

생각을 서로 교류할 수 있다는 건, 여러 의미로 기쁜 일입니다.

[일산백수님]

애초에 정답 자체가 없는일에 서로 의견 대립의로 감정 싸움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 이른바 창작의 부분이니까. 너 맞다 틀리다야 없으니까요.

[waterest]

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 고로, 영화가 재미있게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5탄처럼 나오지는 말아주세요... 학을 떼놔서...)
이제 즐거운 주말 저녁이니, 일산백수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저는 여기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일산백수님]

네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루리웹-2354243445]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강식장갑 가이버처럼 팔꿈치에서 칼날이 나오네....

[십투사]

무기 쥐고 있는건데요

[루리웹-2354243445]

그렇네요 ㅋ

[내팔에흑룡in]

디자인이 범블비 때 부터 점점 퇴화됨..
알씨는 뭔 아이언하트의 재림이냐? 디자이너들 유행인가?

[타츠마키=사이타마]

웬지 휠잭은 사이키델릭 음악을 들으며
샌프란시스코 길바닥에서
대마를 빨고 있을것 같이 생겼네

[제이C]

오오 로봇 캐릭터가 의외로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