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만만해 보였을까"… 평론가 혹평, 박성광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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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여기가 만만해 보였을까"… 평론가 혹평, 박성광 반응은? [20]
추천 3 조회 4863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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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이면 영화를 이야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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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은 할 수 있는데 뭐같은 우월감으로 감독의 이전 직업을 깐다면 봉준호는 대학시절 데모를 그렇게 했다고하니 데모꾼이 감히 영화판에 뛰어든거고 연극하다 배고픔에 재즈카페 운영하던 김윤석은 물장사 하던놈이 감히 영화판에 뛰어든건가? 정말 웃긴다.
(IP보기클릭)122.44.***.***
저런 평론가들 보면 조온나 만만해 보이는데.
(IP보기클릭)182.227.***.***
전공이 영화연출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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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동진 | 23.03.20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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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이면 영화를 이야기해야지...
(IP보기클릭)1.227.***.***
혹평은 할 수 있는데 뭐같은 우월감으로 감독의 이전 직업을 깐다면 봉준호는 대학시절 데모를 그렇게 했다고하니 데모꾼이 감히 영화판에 뛰어든거고 연극하다 배고픔에 재즈카페 운영하던 김윤석은 물장사 하던놈이 감히 영화판에 뛰어든건가? 정말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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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평론가들 보면 조온나 만만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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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영화연출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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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땀흘리는 남자 짤로 유명한 '조던 필'도 코미디 배우로 시작해서 훗날 '겟 아웃'으로 흥행 성공에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제에서 수상까지 했죠. 박성광 감독도 코미디언으로 시작했다고 하나 엄연히 전공이 영화인데다가 나름대로의 작품 세계가 있을텐데, 영화의 완성도가 낮거나 재미가 없다는 것으로 비판은 할 수 있어도 마치 "여기"로 선가르고 외부인 취급하는 건 정말 무례한듯 싶습니다. 모르죠. 박성광 감독이 어느 날 깜짝 놀랄 정도의 높은 완성도의 영화로 흥행에 성공하는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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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런 반응보니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23.03.20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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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러니까 역으로 궁금해짐 | 23.03.20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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