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웨이모 vs. 테슬라, 로보택시 확장 전쟁…오스틴에서 격돌

[사쿠라모리 카오리P]

웨이모가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233제곱킬로미터로 확장하며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테슬라 역시 최근 오스틴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지만, 차량 내 감독자가 필요해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과 차별화된다.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171&page=4&total=217630

[seawi9966]

이게 왜 모바일

[조쉬브랜]

확실한건 웨이모가 선두에있는건 맞는데... AP를 삼성과 개발중이긴한데 과연 무튼 라이더+카메라가 맞는듯한데 현대도 모셔널모빌아이쪽 AP너무 구려서 카메라까지커버가 안된다고하니 지금협력이 끝나는시점이 내년이라나? 플레오스 그래서 삼성과 한다고하니뭐....내년쯤 확실히 자율주행도 한국에서 할듯한데 테슬라는 너무빨리..원가절감했어.. 뭐물론 그걸 극복한다면 대박이겠지만.....1등 인텔도 애플 망하고있는데 다만아쉬운건 상위모델 S X 는 라이더를 넣어주고 테스트했어도 됫을터인데..말이지...

[Model Y]

이미 전세계적으로 라이다는 자율주행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아이러니하게 웨이모가 보여주고 있죠. 웨이모 차량들 상태 보셨나요? 사방에 각종 레이더 라이다 센서 붙여서 주행하는데, 그것 테슬라 처럼 온니 비전 과 비전 + 레이더 조합의 중국 애들 자율주행이 더 싸고 효율적인게 증명 되었거든요.. 상용화 가능 하냐의 기술을 보면 레이더 라이다 조합은 불가능 입니다. 그 누구도 못생긴 차를 사고 싶어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기존 업체들가 라이다 업체들이 테슬라를 까는 기사만 주구 장창 보내는것이 그거죠. 웨이모 사고 사례가 더 많아도 기사는 안나지만 테슬라 로보택시 사례는 바로 나죠.

[커피는하루에한잔만]

중국 제조사들도 자율주행에 라이다 씁니다. 제일 잘한다는 화웨이는 물론 BYD도요.
테슬라가 FSD로 레벨2 자율주행(운전자 필수)에서는 원탑이긴 하나 애초에 로보택시는 레벨4 자율주행(운전자 필요없음)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고려할게 더 많습니다. 현 단계에서 뭔가 증명되었다 하긴 애매하지 않을까요? 찾아보시면 테슬라 팬텀 브레이크 문제가 로보택시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로보택시는 회사가 서비스하는거지 개인한테 판매하는게 아니라서 외관을 따질 문제도 아니고요.

[Earthcrack]

운수업체가 B2C로 사업하게 되면 개인들보다 미관 더 따짐 그게 상품성이거든

[ps&cube]

중국업체도 라이다에서 손 떼는 회사들 나오고있는데 뭔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