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소프트] 블룸버그의 레드폴 제작 과정에 대한 보도

[세라핀]

아케인 스튜디오의 게임은 지금까지 상업적 흥행은 비교적 부족하더라도 

디스아너드 시리즈, 프레이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레드폴은 매우 실망스러운 상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과 관련하여 엑스박스의 비전과 실제 제품의 질적 차이에 관해서도 말이 나왔을 정도 였으며

필 스펜서도 관련해서 코멘트 했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이슨 슈라이어가 12명의 아케인 직원들을 통해 알아낸 바에 따르면

아케인 직원들에게 이런 출시 상태는 크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레드폴은 2018년에 모회사 제니맥스의 결정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당시 제니맥스는 초기 판매 수익 말고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길 희망했습니다

당시 제니맥스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시기의 제니맥스는 자회사들에게 소액 결제 요소를 넣을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항이 절대적인 의무는 아니었지만 이 시기에 제니맥스의 영향을 받아

폴아웃 76, 울펜슈타인 영 블러드와 같은 작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케인 오스틴에 있던 하비 스미스, 리카르도 바레가 레드폴의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전작 프레이의 성공적이지 못한 상업적인 흥행으로 

제니맥스의 임원들은 이들이 더욱 매력적인 게임을 제작하기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것이 여러 치장 아이템 소액 결제 요소가 있는

뱀파이어들을 상대로 하는 협동 게임이었습니다

하비 스미스와 리카르도 바레를 포함한 오스틴에 있던 직원들은 

이머시브 심 장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던 사람이었기에

멀티플레이 게임 레드폴을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며

제니맥스의 임원들은 예시로 삼은 게임을 자꾸 바꿔 이들이 방향성에도 많은 혼란이 왔다고 합니다.

또한 아케인 오스틴의 인원도 매우 부족하였는데, 

프레이와 같은 싱글 게임을 제작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으나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하였으나

당시 제니맥스에서는 이들의 직접적인 인력 보충을 거부하였고

당시 제니맥스가 인수했던 라운드 하우스 스튜디오의 동원 및 아웃소싱 업체 계약의 방식으로 넘어갔습니다

레드폴의 개발이 끝날 무렵, 

멀티 플레이 게임 개발에 의욕을 잃은 직원 대다수가 다른 스튜디오로 이탈하였고

프레이 제작 당시의 아케인 오스틴의 직원은 70% 정도가 팀을 떠났고

그 자리는 새로운 직원들로 충원되었는데

이 과정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아케인에 와서 싱글 게임을 만들고 싶었지

멀티 플레이 게임을 제작한다는 것에는 거부감이 있어

인력 보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2020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니맥스를 인수하였고,

최종적으로 2021년에 법적 절차가 완료되었기에

많은 오스틴의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레드폴 프로젝트를 취소하거나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전환해줄 가능성에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 당시에 제니맥스에게 많은 자율성을 보장하였고

소액결제 삭제 및 멀티플레이 요소가 축소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엑스박스측은 아케인 오스틴에게 초기에 많은 개입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비 스미스와 리카르도 바레는 게임 개발 막바지에

많은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자 '아케인 매직'이 나타날 것이다 라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지만

아쉽게도 싱글 플레이 및 멀티 플레이 팬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한 상태로 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케인이 레드폴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최근 언급했으며

분석가 반 드루넨은 레드폴과 관련해서

"엑스박스가 미래에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예방 접종이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원본출처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01/arcane-s-redfall-misfire-for-xbox-panned-after-7-5-billion-microsoft-deal?accessToken=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zb3VyY2UiOiJTdWJzY3JpYmVyR2lmdGVkQXJ0aWNsZSIsImlhdCI6MTY4NTYxODIzNywiZXhw

[19645182134]

많은 오스틴의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레드폴 프로젝트를 취소하거나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전환해줄 가능성에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 당시에 제니맥스에게 많은 자율성을 보장하였고 소액결제 삭제 및 멀티플레이 요소가 축소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

[내맘앙팡맘]

따지자면 저 퀄로 나온건 마소탓이 맞네요

[세라핀]

애초에 MS가 제니맥스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인수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제니맥스 회사들이 MS의 자회사지만 엑스박스 스튜디오 퍼블리싱이 아니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를 통해서 퍼블리싱 되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이유입니다

[팩🧭트]

인수전에 나락의 길에 들어선게 인수되었고 좋은 방향 제시 되었지만 이미 나락의 길을 가던게 반등 하지 못했다는군요

[팩🧭트]

전혀 그 내용이 아닌데요? ㅋㅋ

[Zet.man]

마소가 도와주지 못한것이지 글을 다 읽어보면 어차피 마소 아니었어도 저 상태로 나왔을것 같네요

[유머게이판]

직원들이 싱글플레이로 전환을 바랬을 정도니. 자율성을 보장 받고 본인들 의지대로 줄인것 같은데요?

[팩🧭트]

개발진들이 '싱글플레이'로 만들고 싶어했다고 위에 적혀있네요

[팩🧭트]

위에 해당 내용 다 적혀 있는데 다시 정독 한번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SunMul Case]

제일 원흉은 제니맥스 윗선인거 같긴한데
소액결제를 염두하고 개발한 협동겜에서 소액결제랑 멀티플레이를 축소해버린것도 딱히 좋은 방향 같진 않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소액결제 없앤건 친유저적인 정책이었다고쳐도 멀티플레이를 축소한 결과로 레드폴은 싱글도 멀티도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잖아요.
협동겜이면 멀티플레이를 통한 협동하는 재미만큼은 잡았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와중에 빠른매칭조차 없는거보면 멀티쪽도 만들다 만거같은데
결국 뭔 게임이었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듯한 마소의 결정 역시 레드폴에 영향을 줬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집쥐]

아케인은 엄밀하게 따지면 마소의 자회사가 아니라 제니맥스의 자회사입니다 ㅋ

[루리웹 7470428616]

... 그 내용이 맞는듯 한데 ... 손을 안댓다고 책임이 없어지남 ... 게임 프로듀싱을 안했던 회사도 아니고 ...

[내맘앙팡맘]

그냥 밥상 뒤집거나 안나왔을거 같아요.

[루리웹 7470428616]

... 손털기 재밌네 ...

[집쥐]

손털기라뇨 ㅋㅋ 애초에 당장에 제니맥스 자회사 게임인 하이파이러쉬,레드폴 배급 및 홍보 다 제니맥스에서 한거라
하이파이러쉬 노홍보 바로 발매도 제니맥스에서 기획한거라고 정정 기사까지 나왔잖아요?

[집쥐]

궁금하면 트위터에서 제이슨 슈라이어에게 말하세요 ㅋㅋ 기사 내용이 저런걸 왜 저한테 따짐?
슈라이어처럼 스펜서나 아케인 직원에게 물어보던가요 ㅋㅋ

[집쥐]

출처에 아에 프로젝트 취소 or 싱글 리부트를 원했다고 적혀있는데 이 내용이 없다는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채널링 계정 말고 본 계정으로 와서 말좀 ㄱ

[유머게이판]

멀티로 개발을 진행하던 게임을 그냥 포기하고 싶다고 멀티가 포기가 됩니까;;
멀티를 없앨 수 없으니 줄여나간거겠죠.

[아이나♡]

잘못 해하신 듯. 게임 재작 스튜다오가 원한 자율성과 마소가 부여한 자율성은 달라요
마소는 제니맥스 자채적인 자율성을 보장한 것이고..아케인 스튜디어 제작진이 원한
자율성은 제니맥스 임원들에 의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마소가 거의 막판에 개입을 하긴 했지만 게임을 뜯어 고칠 시기도 지났고
바난받을 만한 소액결제 삭제 등 마이너한 정도만 요구를 했고 나머진 제니맥스
알아서 하라고 놔둔거에요. 시기 상 다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은 게임 자체 손댈 시기는
아니고 출시도 지켜야 하니 그냥 고 한거 같네요. 출시를 믹고 몇년이 걸리더라도
새로 개발허게 했어야 한다고 전제하면 마소탓도 있으나 시기상 개임은 거의
되돌릴수 없는 상태였고 퍼스트 출시가 급한 마소도 더 어쩌진 못하고 출시를
승인했다는 거.

[RSAA16488425]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인생참 쉽네

[루리웹-9368888929]

60프레임이라도 빨리 작업해주던가
한달 지났는데 감감무소식이네.
버리려는거 아니지 설마..?

[랜서팬더]

게임이 근본적으로 1년은 더 만들어야될 미완성 게임이든데.........단순히 30FPS -> 60FPS 로 패치되고 말고 이런 문제가 아닌 근간을 새로 보강하고 새로 만들어야 되는 게임.

근데 이미 마케팅 시기가 지나버리고 나중에 패치된다고 갱생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엘미타]

익숙하지 않은 장르를 만드는게 쉽지 않아서 이번 같은 결과를 냈다고 예상은 했는데 좀 더 심각했네요.
개발 도중에 인력들 나가고, 교체 되고 하면 진짜 망합니다.

[맥스페인 will return]

이게 사실이라면 게임의 게자도 모르는 임원 새기들이 또...

[세라핀]

저 당시에 제니맥스 임원들의 강요로 제작된 멀티플레이 게임들이 울펜슈타인 영 블러드 (아케인-머신게임즈 합작), 폴아웃 76 (베데스다 오스틴 스튜디오), 레드폴 (아케인 오스틴)인데 놀랍게도 해당 작품들이 각 스튜디오의 최대 실패작인게 묘한 공통점이죠.

[아비시니안루비.]

그들만의 색깔을 버리고 돈된다고 막 밀어 붙이니 이런 꼬라지가........
잘나가다 망한 회사의 전형적인 모습.

[루리웹 7470428616]

... 다 만든 게임이라도 아니면 롤백이지 ... 그 이후에 나가는 비용은 조상님이 내주시나염? ... 마이크로소프트가 돈이 없남 뭐가 없남? ...

[포케카포커]

이건 좀 헛소리인게 게임을 안내면 비용회수가 안되요 어쨌든 완성된 게임은 내야합니다. 게임을 내면 조금이라도 수익이 생기지만 안내면 수익0입니다. 그러니까 님이 한말은 반대입니다. 게임을 안내면 그 개발비용은 조상님이 내줘요?

[아이나♡]

출시일 다되가서 다시 뒤집고 몇년 새로 개발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그로면 망겜이 나오겠어요? 10년 개발해서 좋을때까지 계속 연기하면 되죠.
출시일이 있고 실적 내야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초기가 아닌 이상 롤백 못합니다.

[SunMul Case]

협동겜 개발을 원한 제니맥스 윗선이 원흉이었군요.
결국 아케인 오스틴에서 프레이 만든 인력의 70%는 회사를 떠났고,
아케인 게임 만들어싶어서 들어온 새 인력은 협동겜 억지로 만들다 의욕을 잃어버리고...
마소가 인수한 이후 소액결제 삭제 및 멀티플레이 축소되는 선으로 끝나서 싱글, 멀티 양면 모두 어정쩡한 게임으로 마감된거였군요.

[serqvb]

헤인피도 그랬고 레드폴도 그냥 놔두고..
이건 자율성 보장이 아닌데.. 앞으로도 똑같다는거네

[피시플스스위치]

아니 그냥 스타필드도 망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히 말하셈 ㅋㅋㅋ 너무 역겨움

[팩🧭트]

2018 개발 시작되었고 인수 후에 소액결제 삭제, 멀티 축소, 자율성 보장 해줬는데, 그전에 떠난 70% 인원의 빈자리가 컸었군.
걍 다른 게임이 된거 아닌가? ㅋㅋ

[시박이론]

헌데 멀티요소를 굳이 죽여야했나 싶은데
실제해보면 멀티플레이가 마려울때 있음

[SunMul Case]

애당초 협동겜으로 설계된 게임이라 멀티플레이 축소는 말도 안되는거죠.
이 부분은 마소가 좀 잘못 판단한거 같습니다.
이리 어정쩡하게 낼바엔 멀티라도 잡아내는 방향으로 가던가, 아예 게임 자체를 취소시키던가 했어야했다고 봅니다.

[루리웹-1092802801]

자율성 보장이라도 엑박 측에서 게임플레이 해보고 이건 아니다라고 결정을 내릴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거지
일반인들조차 시작하고 몇분이내에 버튼누르는곳에 근접공격 으로 부수는 데부터 이건 똥겜이구나 바로 느낄수있는데

[체육복의 요정]

하긴 아케인은 이머시브심 장인회사인데 그런거 만들고싶었던 개발자가 들어가선 멀티겜을 만들라고 하고있으니 다 나갔겠지

[GFmania.]

인수가 안되었으면 이걸 마지막으로 아케인은 공중분해될 상황이었네요. 어쨌든 임원들때문에 휘둘려서 개발자 멘탈이 회복이 될련가 모르겠네요.

[kctrl]

저도 항상 의문이 있었던게 레드폴을 왜 AAA 타이틀이라고 까는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딱 봐도 그냥 아케인 스튜디오 하나에서 개발한 타이틀인데 AAA?

[VOLTCRK]

마소 산하 아케인은 한마디로 게이머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있던 그 시절의 아케인이 아니라는 거네요

제니맥스 개ㅅㄲ야..

[담당일진연가냄]

아케인 리옹은 멀쩡하니 아케인 오스틴이 회복되길 빌어야죠

[19645182134]

리옹도 평론가 평은 좋은데 아케인 맛이 안난다고 팬들 평가는 썩 안좋더라구요...

[조쉬브랜]

마소가 미국기업이라 그런지.... 푸쉬를 하면... 아주 언론에서 날리칠듯하니.. 어중간이.. 그전 프로잭트는 건들수없어 나둔거라고 봐야겠냉...
그냥 아이템 자체가 구렷다는거냉

[조제]

딜레마지
이머브심 평가는 좋은데 안팔림
안팔림

그래서 외도를 했더니 망함

[발암난가족]

하아.. 필스펜서..인수를 했으면 그래도 얘들이 뭘 어떻게 만들고있는지 슥 훑어보기라도 좀 하지..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지만.. 하아..

[딸기토미]

사연없는 똥겜 있겠나
결국 퍼블리셔가 책임지는것이지
그게 싫으면 밥상 뒤집던가
뭐라도 했어야 하는거고

[고곡주랑]

필형 빠따좀 들어 ㅋㅋ

[O-techs]

임원은 시벌 동서를 막론하고 개새.끼들밖에 없나

[27gl850]

디스아너드랑 울펜슈타인 되게 재밌게 했는데 개발진이 다 빠져나갔으면 이제 후속작은 더 못보나…

[다세포됨]

물갈이 되고 만들자 하고 사람 모으면 다시 모을 수 있을듯...

[forest7307]

에휴;; 제니맥스 임원색히들 그럴꺼면 새팀을 만들어서 원신같은 게임을 새로 만들생각을 하던가 하지

원래 하던거 하면서 새로운게임 만들어도 시원치 않을판에 그놈의 소액결제, 멀티플레이요소 억지로 시켜서 기존의 해왔던 명성도 그냥 와장창 시켜버리네ㅋㅋㅋㅋ

이래서 돈만 생각하는 늙은쉨들 끌어내야되는데
옆동네 젤다보고 느낀거 없는건지ㅉㅉ

[다크배이더]

아케인이 다시 성공하려면 디스아너드3 뿐임.

[히익]

제니멕스가 과거 ea가 했던 짓들을 똑같이 따라했네요. 라이브서비스, 멀티플레이에 집착하다 게임퀄리티 개차반만드는거. 정작 요즘 ea는 정신차리고 싱글플레이 밀어주는데

[다세포됨]

에이펙스라는 걸출한 작품 하나 뽑고서 거기서 꾸준히 뭐가 들어와서 그런지 정신을 좀 차린것 같더라구요...

[국모닝]

제니맥스 재정 상태가 진짜 안 좋긴 했나 보네요. 어떻게든 돈 빨아먹을 수 있는 게임 만들기를 원했던거 보면...

[네버엔딩 시체팔이]

그 꼬라지를 보고도 자체평가에서 점수 후하게 매기고 이대로 진행시켜~ 하고 발매시킨건 인수전후고 나발이고 상관없이 엑박사업부, 정확히는 필의 잘못이자 무능함임은 변함이 없다

[그래네말이다맞다]

사펑도 이렇게 게임도 모르는 임원이 간섭해서 그렇게 됬다던데 어디든 비슷한듯

[루리웹-4656165773]

필 스펜서는 게이밍사업부 ceo인데도 자회사에게 이거 하나 지시를 못함?? 그럼 허수아비잖아

[루리웹-4950064157]

댓 글 보다 보면 제대로된 회사에서 일이란 걸 해보지 못한 애송이들이 천지구나.

주식회사간 인수합병. 그것도 적대적이 아닌 합의합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냥 MS 망해라라고 저주를 내리기나 하시던가.

[루리웹-6127673754]

앞으로도 나올 게임이 걱정됨. 액블인수 나가리가 잘된일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