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같은 날 발매한 로닌과 도그마2 둘다 해본 후 소감 남깁니다.

[떡상]

1. 도그마2

 만점 리뷰만 보고 새벽에 바로 온라인 구매 후 다운로드 하였습니다 플스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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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화 개망... 프레임을 떠나서 그래픽에 신경을 많이 안썼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두번째 액션성 부족 타격감이 구립니다. 폰 소환해서 싸우는데 정신없이 한눈  팔면서 몹 잡는 느낌

 오프닝 감옥씬부터 어색한 느낌이 강한데 억지스런 스토리가 강합니다.

 캐쉬 아템부터 굉장히 황당한 상황이 많은데

 신규 캐릭으로 새로운 게임하고 싶으면 본체에 세이브 파일까지 지워야 된다는..

 타 게임들처럼 신규게임 넣고 새로운 직업 캐릭터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이게임은 다른 직업 한번 해보려면 그전에 키운 캐릭 삭제가 아니라 게임 전체의 세이브 파일

날려야 합니다 

 두번째는 빠른 이동이 없습니다...

다만 몬스터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와서 싸우는 맛이있으면 디앤디 세계관 좋아하는 분들이면

불편함 감소하고 즐겁게 ?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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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법사 캐릭으로 했더니 전투 재미가 있고

 스토리가 어색하지만 폭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디앤디 특유의 적들 디자인도 잘되있으며  황망하긴 하지만

 솔직히 PS5 그래픽은 아니고 다크소울 2보다 그래픽은 떨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는 다크소울 1 보다 못 합니다. ㅠㅠ

2. 로닌

 리뷰는 폭망에

 극우 기업 친일파 게임이니 논란이 많았지만 해외 거주하는 입장에서 발매 당일 매장에서 구입하였습니다.

 평소 팀 닌자 게임들 다 해본 유저 입장에서 스토리 안보고 게임성만 보고 구매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인왕 와룡에 기본 시스템 + 세키로 + 엘든링(오픈월드) 이런 개념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그래픽에 오프닝 화려하고 지룰 할 틈이 없는 멋진 액션들로 난무하며

전투는 인왕과 세키로와 비슷한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도 중간중간 침입도 하고 헤드샷도 날리는 등

도그마2와 다르게 1초도 지루할 틈이 없이 매우 즐겁게 오프닝 씬까지 넘기고 

 오픈월드로 넘어 왔는데.. 갑자기 약초를 캐고 광석을 캐고...어디선 많이 본 느낌(이와중 그래픽은 예술)

물약을 만들어 오고...마을에 적들을 다 죽이고 정복을 하면 마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해방시스템인데

살짝 지루함이 생기지만 우선 최적화 그래픽 그리고 타격감 좋고

딱히 단점이라면 적들이 도그마2에 비교하면 매우 단순하고 외형도 비슷 그리고

진행이 지루한 일자식 오픈월드인것 같습니다.

 인왕이나 와룡처럼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오히려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초반은 인왕 와룡에 비해서 훨씬 잼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가 화려한 인왕이 그립다 정도...

로닌은 상대방 반격하면서 기뺏고 일격 날리는 세키로식 전투라 무쌍은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 만들다가 오픈월드로 갑자기 변경한 느낌??

도그마와 다르게 빠른 이동은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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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S5유저 입장에서 본 두게임은

도그마2 60점

로닌 85점 

둘 중한가지만 한다면 로닌을 선택할 것 같으며 1분도 지루한 타임이 없는 게임입니다.

[미나토]

맞습니다 로닌이랑 도그마2점수가 바꿘거 같네요

[떡상]

로닌이 생각보다 잘만든 게임이라 놀랐고 도그마2는 만점 리뷰 엄청 올라오던데 실제로 폭망게임인 듯 ㅠㅠㅠ

[인왕로닌]

도그마2 개똥겜 점수 퍼준거라 봅니다
게임 본연의 재미는 로닌이 압승입니다

[나혼자만레벨업]

요새는 점수가 돈매기고 하는듯.. 유저평과 차이가 나는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