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령은 방심하면 안 되는군요.

[멥쌀도넛]

패왕 워닐 보스룸 앞에 있는 현수교를 끊어놓고 잠시 부엌에 다녀왔는데 돌아와보니 캐릭터가 화톳불로 사출당했습니다.

스켈레톤들은 언덕길을 이용하지 못하니 아무래도 암령이 다녀왔었나 봅니다.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암령 분들이 있어서 회차가 거듭되어도 방심하지 못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네요.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ㅋㅋ워닐 쪽 문 열고나서 안에 들어가있으면 암령이 못오는 공간입니닷 워닐이를 안잡으셨다면 거기 주차해놓으시는 것도 좋아요ㅎㅎ

[멥쌀도넛]

예, 알고 있습니다. 급해서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결국 당하고 말았죠.
하여튼 암령이 있어야 게임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