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격렬한 전투를 통한 두근거림과 고양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원펀맨...
지금의 유저들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됨...
이미 이것저것 다해봐서 게임에서의 두근거림은 느낄 수 없고,
잠깐잠깐의 기쁨이 5% 라면 95%는 지루함과 실망감 뿐...
아마 이걸 해결하려면 진짜 가상세계로의 접속이 가능한 지금의 기술로는 구현불가능한 그런 몰입도를 가진 게임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편함... 앞으로 우리들을 만족시켜줄 게임은 영원히 나오지 않을 꺼란걸...
고티 갓겜, 누구나 찬양하는 게임, 그런 게임을 해봐도, 마음 한켠은 '그래... 이정도면 대단한거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결국 그런 마음이 들어 버리는건 게임의 재미이전에 자신의 순수함이 사라지고 있고, 비판적 시선만 커져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지 못하면... 영원히 인생게임은 오지 않음...
그냥 잡담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