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 12월 15일에 1시즌이 나오면 신규 레이드 현신의 금고가 나옵니다. 현신의 금고에는 티탄에 반대하는 용들이 갇힌 감옥으로, 최종 보스는 이들을 깨우려 온 라자게스입니다.
이 글은 현신의 금고에 대한 기본 정보 - 위치, 템렙, 진행 등 - 및 일반과 영웅 난이도에 대해 다룹니다.
기본 정보 - 위치, 개방 시기, 템렙 등
현신의 금고에는 총 8마리의 보스가 있으며, 막보스는 라자게스입니다. 개방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월 15일 주간: 각 지역별 주간 점검을 기점으로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 현신의 금고 개방.
- 12월 22일 주간: 현신의 금고 공격대 찾기 첫 번째 지구 개방.
- 1월 5일 주간: 현신의 금고 공격대 찾기 두 번째 지구 개방.
- 1월 19일 주간: 현신의 금고 공격대 찾기 세 번째 지구 개방.
이번에는 신화 레이드가 일반 및 영웅과 같이 열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신의 금고의 입구는 탈드라서스 3시 방향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비행조련사가 있습니다.
(*현신의 금고의 위치와 모습.)
현신 금고의 드랍템은 기존 레이드와는 다르게 다소 복잡한 템렙을 가지고 있습니다. 1~4넴, 5~6넴, 7~8넴의 드랍템이 다릅니다. 그리고 일부 넴드는 매우 낮은 확률로 아래 표보다 템렙이 6~7높은 템을 떨굽니다.
(*현신의 금고 넴드 별 드랍 템렙의 모습.)
현신의 금고 4~8넴은 티어 방어구 토큰을 떨굽니다. 그리고 막넴 라자게스 신화를 잡으면 폭풍포식자라는 칭호와 함께, 소생한 원시 비룡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템을 떨굽니다.
(*1시즌 티어 방어구 드랍 넴드의 모습.)
(*소생한 원시비룡: 폭풍포식자의 현신과 적용 시 소생한 원시비룡의 모습.)
(*신화 막넴은 탈것이 아닌 소생한 원시비룡 형상을 떨굴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신의 금고에 있는 읿반몹은 착귀템을 떨구지 않습니다. 착귀템은 레이드에 있는 중보스만 떨굽니다. 신화 난이도의 경우 처음 몇 주 동안은 착귀템이 획귀템으로 나옵니다.
네임드의 진행
현신의 금고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 테로스 -------- 승천한 자 다테아 -------------┐
에라노그 ---- 원시 의회 ┘ ㅣ---- 혈족지기 디우르나 - 폭풍포식자 라자게스
└ 차가운 숨결의 세나스 - 쿠로그 그림 토템 ┘
즉, 에라노그를 잡으면 테로스, 원시 의회, 차가운 숨결의 세나스 중 하나를 골라서 먼저 갈 수 있습니다. 테로스와 원시 의회를 모두 잡으면 승천한 자 다테아에게 갈 수 있고, 다테아와 쿠로그 그림토템을 모두 잡으면 혈족지기 디우르나에게 갈 수 있습니다.
초반 지구 보스 가이드
초반 지구 보스는 4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넴 에라노그
사족 -
에라노그는 1넴답게 단순한 패턴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중간 중간 쫄이 나오기에 그때 광을 치면 됩니다. 에라노그는 기력을 기준으로 단계가 전환되는 보스로, 기력은 0부터 시작하여 초당 약 1씩 올라갑니다. 기력이 100이 되면 2단계가 시작됩니다.
과거 대격변때 시간의 끝에 나오는 실바나스의 환영과 비슷한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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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1단계는 에라노그의 기력 0~99까지입니다.
1단계 때 에라노그는 용암 회전베기라는 기술을 전방 부채꼴 범위 내에 사용하기에, 전방에는 탱 외에 아무도 서면 안됩니다.
에라노그의 평타 시 탱에게 14초 동안 2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히는 디법을 겁니다. 한 4~5중첩 정도되면 도발 인계합니다.
에라노그는 1단계 동안 소각의 포효를 써서 공대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28초 동안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그냥 평범한 넴드의 광역 기술이니 그리 안쫄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1단계 때 여러 플레이어에게 화염의 균열이라는 디법이 걸립니다. 이 디법은 약 4초 후에 폭발하며 바닥을 깝니다. 그리고 이 바닥에서 쫄이 나오는데 쫄은 어글없이 무작위 대상을 주시잡고 갑니다. 쫄은 모든 매즈에 걸립니다. 그래서 최소 4미터의 간격을 유지하며 너무 멀리 깔지 말고 쫄이 나온 후 빠르게 광치면 됩니다.
(*화염의 균열의 발동 및 나오는 쫄의 모습.)
마지막으로 에라노그가 기둥을 까는 작열하는 쐐기를 시전합니다. 이 기둥은 생성 시 4미터 내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니 빠지면 됩니다. 기둥은 소각의 포효 시 박살나서 주변에 큰 바닥을 여러 개 깝니다. 그냥 보고 잘 피하면 됩니다.
(*작열하는 쐐기와 불바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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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에라노그의 기력이 100이 되면 에라노그는 맵 가운데로 이동한 후 계속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이때 에라노그 딜이 되니 도트 등을 박아두면 좋습니다. 만약 에라노그 피가 얼마 안남았으면 그냥 쭉 미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동안 맵 외곽에서 원시 불길이라는 정령이 여러 마리 젠된 후 서로 절단기가 걸린 상태로 맵 가운데로 이동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정한 1마리만 빠르게 점사한 후 조여오는 올가미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원시 불길과 불길끼리 연결되어 있는 고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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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단계 -
이제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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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도감 상 일반 및 영웅의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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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2. 테로스
사족 -
테로스는 고정형 단일딜 보스입니다. 고정형 보스가 늘 그렇듯이 탱은 절대 넴드에게서 빠지면 안됩니다. 테로스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의 만족을 모르는 강탈자 스콜렉스와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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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로스는 기술을 쓸 때마다 기력이 20씩 차오릅니다. 100이 되면 궁을 시전하고, 다시 0이 됩니다. 시작 기력은 0입니다.
테로스는 중간 중간 전투가 끌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바닥을 까는데, 이 바닥이 맵 전체를 덮으면 바로 전멸기를 시전합니다. 타임어택 요소이자, 바닥을 잘 깔아야 하는 보스입니다.
테로스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바위 분출을 시전합니다. 이 기술은 대상 12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자연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다 뭉쳐주면 됩니다. 그리고 피해를 입힌 후 바닥이 깔렸다가 터지기 때문에 바닥이 깔리면 바로 도망가면 됩니다. 터진 바닥 위로는 깨어난 대지라는 기둥이 생깁니다. 기둥이 생기면 기둥마다 광역 피해를 입히기에 점점 아파집니다.
(*바위 분출 시전 및 깨어난 대지의 모습.)
그럼 이 기둥을 어떻게 제거하느냐, 바로 탱커가 걸리는 진탕의 격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테로스는 탱에게 진탕의 격돌이라는 정면 레이저를 쏩니다. 이 레이저 경로에 닿은 기둥은 박살납니다. 이걸 맞을 때마다 이 기술로 받는 피해가 증가하니 맞으면 도발 인계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둥이 박살날 때 공대에 큰 피해를 입히니 공생기를 하나씩 빼면 됩니다.
(*진탕의 격돌로 깨어난 대지 2개를 깨는 모습.)
파쇄의 충격이라는 바닥이 계속 깔리는데 이건 보고 피하면 됩니다.
(*파쇄의 충격의 모습.)
테로스의 기력이 100이 되면 공명하는 절멸을 시전해 맵 4분의 1인 90도 정도에 거대한 충격파를 날립니다. 보고 피하면 됩니다. 이 충격파는 맵 4분의 1에 해당하는 바닥을 깔기에, 만약 4번째 공명하는 절멸을 보게 되어 맵이 전부 바닥으로 가득차면 넴드가 광폭화하여 전멸하게 됩니다.
(*공명하는 절멸 시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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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파쇄의 충격, 공명하는 절멸 등의 거의 모든 넴드 기술이 바닥을 남깁니다. 그래서 세 번째 공명하는 절멸 정도를 보게 되면 맵에 서 있을 곳이 없어져 넴드가 바로 광폭화하여 전멸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닥을 제법 촘촘하게 유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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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3. 원시 의회
이름답게 의회형 보스로, 동시에 네 명의 보스와 전투를 치루게 됩니다. 이 넷은 피통을 공유하지 않으며, 누구 하나가 죽는다고 피가 가득 차거나 하는 매커니즘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죽어도 기력이 계속 차서 전투를 방해하며 죽으면 매우 심하게 최후의 발악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동시에 잡아야 합니다.
또한 서로 붙는다고 해서 강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네 마리를 붙여 잡는게 딜이 더 잘들어갑니다.
원시 의회는 판다리아의 안개 천둥의 왕좌의 장로회와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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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스 아이스래스 -
나엘 남캐로, 탱이 필요 없습니다.
카드로스는 기력 35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1.5씩 차오릅니다. 100이 되면 궁을 시전하고, 다시 0이 됩니다.
카드로스의 기력이 100이 되면 10초 동안 원시 눈보라를 시전합니다. 이 기술을 15초 동안 1초마다 공대 전체에 냉기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맞을 때마다 받는 냉기 피해가 10%만큼 증가하고, 받는 화염 피해가 10%만큼 감소합니다. 만약 10번 중첩되면 기절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를 한 6~7중첩 때 엠바르가 까는 그을린 바닥으로 지워야 합니다.
(*엠바르가 까는 그을린 바닥의 모습.)
(*원시 눈보라를 못 지워서 얼어붙은 모습.)
또한 카드로스는 평타로 얼음 화살을 시전하는데 차단이 되므로, 최대한 차단해주면 됩니다.
카드로스가 죽으면 다른 넴드가 다 죽을 때까지 6초마다 증가하는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모두 최대한 동시에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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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아 스톰래쉬 -
나엘 여캐로, 탱이 필요 없습니다.
다테아도 평타로 번개 화살을 시전하는데 차단이 되므로, 최대한 차단해주면 됩니다. 다테아는 연쇄 번개도 쓰는데 이는 차단이 안되므로, 최대한 약산개를 하면 됩니다.
다테아는 주기적으로 무작위 플레이어 여러 명에게 전도성 표식이라는 디법을 겁니다. 이 디법은 20초 동안 점점 증가하는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이 디법 대상자 주변 5미터 내에 접근하면 디법이 복제되기 때문에 아무도 접근하면 안됩니다. 이 대상자는 오팔팽이 쓰는 대지 기둥에 비벼서 전도성 표식을 지울 수 있습니다.
(*전도성 표식을 지우는 사람들과 복제되는 사람들의 콜라보 모습.)
다테아가 죽으면 다른 넴드가 다 죽을 때까지 6초마다 증가하는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모두 최대한 동시에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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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팽 -
펄볼그로, 탱커가 필요합니다.
오팔팽은 기력 55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3씩 차오릅니다. 100이 되면 궁을 시전하고, 다시 0이 됩니다.
오팔팽은 탱커에게 분쇄를 시전하여, 큰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받는 물리 피해를 100%만큼 증가시킵니다. 맞고 도발 인계하면 됩니다.
오팔팽의 기력이 100이 되면 대지 기둥을 시전하여 여러 개의 대지 기둥을 생성합니다. 대지 기둥이 깔리면 바로 빠집니다. 앞서 말씀드린 타테아의 전도성 표식 대상자만 접근하여 디법을 지우면 됩니다.
(*대지 기둥이 깔리는 모습.)
오팔팽이 죽으면 다른 넴드가 다 죽을 때까지 6초마다 증가하는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모두 최대한 동시에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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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르 파이어패스 -
타우렌 여캐로, 탱커가 필요합니다.
엠바르는 기력 60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4.5씩 차오릅니다. 100이 되면 궁을 시전하고, 다시 0이 됩니다.
엠바르는 무작위 플레이어 2명에게 유성 도끼를 시전합니다. 이 기술은 10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나누어 입히는 기술입니다.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기에, 한 3~4명 정도만 나누어 맞아도 충분합니다. 용암 도끼는 오팔팽이 쓰는 대지 기둥을 박살내기 때문에, 대지 기둥이 맵을 다 덮지 않게 적당히 부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그을린 바닥이 생기므로, 카드로스의 원시 눈보라를 대처하기 위해 어디 깔리는 지를 주시해야 합니다.
(*유성 도끼의 시전 모습 및 유성 도끼로 대지 기둥을 박살내는 모습과 깔리는 그을린 바닥의 모습.)
엠바르의 기력이 100이 되면 탱커 전방으로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그래서 탱을 제외한 나머지는 절대 엠바르 앞에 서면 안됩니다.
엠바르가 죽으면 다른 넴드가 다 죽을 때까지 6초마다 증가하는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모두 최대한 동시에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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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오팔팽의 대지 기둥이 2초마다 공대 전체에 피해를 입힙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기둥이 생기지 않게 엠바르의 유성 도끼로 적당히 부술 필요가 있습니다.
엠바르의 유성 도끼에 맞은 대상은 15초 동안 이 기술로 받는 피해가 300%만큼 증가합니다. 그래서 한 3명 정도씩 나누어 맞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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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차가운 숨결의 세나스
사족 -
차가운 숨결의 세나스는 맵 1층에서 시작하며, 점점 공중으로 올라가는 구조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최정상부에 닿으면 2단계가 진행됩니다.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와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나스는 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력은 0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3.3씩 차오릅니다. 100이 되면 궁을 시전하고, 다시 0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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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진행 -
세나스는 1층에서 시작합니다. 층은 4층까지 있으며, 계단을 통해 움직입니다.
전투 시작 약 40초가 경과하면 세나스는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서도 약 40초 후 3층으로, 3층에서도 약 40초 후 4층으로 올라갑니다. 세나스가 4층에 올라가면 2단계가 진행됩니다.
(*전투 진행 지도의 모습.)
세나스는. 기력 0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3.3씩 차오릅니다. 100이 되면 궁을 시전하고, 다시 0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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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전투를 시작하면 1마리의 서리숨결 거미와 여러 마리의 부식성 새끼거미가 있습니다. 부식성 새끼거미는 대충 광치면 되는데, 전투 중에 계속 튀어 나옵니다. 이 작은 쫄은 사망 시 폭발하는데, 이 폭발로 넴드가 까는 기술을 지울 수 있어서 최대한 경로 쪽 및 기절한 아군 옆에서 죽이는게 좋습니다. 사실 일반 및 영웅에서는 그렇게 큰 설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큰쫄인 서리숨결 거미는 탱이 필요합니다. 전방으로 얼어붙은 숨결이라는 브레스를 쏘기 때문에 탱커 외에는 아무도 전방에 서지 않습니다. 큰 쫄은 점점 증가하는 냉기 피해를 공격대 전체에 입히므로, 빠르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큰 쫄은 각 단상을 올라갔을 때마다 1마리씩 나옵니다.
세나스는 공중에 메달려있는데, 탱커에게 거미줄 작렬을 시전합니다. 거미줄 작렬을 시전 시 마다 20초 동안 탱커가 받는 피해를 50% 증가시키므로 한 5~6중첩에 도발 인계해야 합니다.
새나스와의 전투 중에 끊임없이 빙판이라는 얼음 바닥이 깔립니다. 빙판 위에 올라가면 피해를 입고 주기적으로 넘어져서 캐스팅이 끊기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피해야 합니다.
(*빙판 바닥의 모습.)
세나스는 여러 플레이어에게 한기 작렬을 시전합니다. 이 기술은 만료될 때 4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니 약산개하면 됩니다.
(*한기 작렬의 모습.)
세나스는 곳곳에 휘감는 그물이라는 거미줄을 깝니다. 거미줄 위에 올라가면 강제 이동 효과에 면역이 되지만 30초 동안 25% 느려집니다. 후술할 넴드 궁 때 살짝 밟으면 됩니다.
(*거미줄의 모습.)
세나스의 기력이 100이 되면 비단실 폭발을 시전하여 공격대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위치로 끌어 당깁니다. 끌려가서 낙사를 하는 구조기 때문에, 방금 전에 설명하신 거미줄 및 개인 이동기 등으로 최대한 저항해야 합니다.
(*비단실 폭발 사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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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후 -
전투 시작 40초가 지나면 세나스가 2층으로 올라가야 시작합니다.
공격대도 세나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가는 중에 있는 계단에는 빙판이 깔려있어서 힐러 및 원딜은 관문이나 쇄도의 포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한 후 딜힐을 해야 합니다.
올라가는 중에도 세나스에게 계속 딜을 할 수 있으며, 세나스도 1단계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만약 안올라오고 아래 층에 있다면 끔찍한 피해를 입고 죽게 됩니다.
이를 총 3번 반복하다보면 세나스가 정상인 4층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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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세나스가 4층에 도착하면 드디어 전장에 자리를 잡습니다.
세나스는 바로 얼어붙은 정점을 시전하여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기에 바로 차단하면 됩니다.
2단계가 되면 큰 쫄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며, 세나스는 1단계의 거의 모든 기술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 중 한기 작렬은 강화되어 이제 폭발하는 바닥을 남깁니다. 그래서 최대한 외곽에 한기 작렬을 깔아야 합니다.
세나스는 2단계 때 주기적으로 격퇴의 일격을 시전하여 공대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낙사하지 않도록 잘 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나스 2단계 때 모든 플레이어는 받는 냉기 피해가 증가하는 디법에 걸리기 때문에 전투를 오래 끌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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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휘감는 그물 위에 올라가면 디법이 걸리는데, 이게 10번 중첩되면 거미줄에 걸려서 기절 상태가 됩니다. 사실 영웅까지는 비단실 폭발을 이동기만으로 저항할 수 있기에, 거미줄을 최대한 안 밟으면 됩니다.
(*휘감는 그물 10중첩으로 인해 기절 상태가 된 아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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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중간 보스 가이드
승천한 자 다테아
사족 -
사족으로, 이 보스는 아까 원시 의회에 있었던 다테아입니다.
이번 레이드에서 두 번째 고정형 보스입니다. 늘 그렇듯이 근접한 탱이 없으면 공대가 바로 터집니다. 맵 리딩이 중요한 보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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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진행 -
이 전투는 맵을 이해해야 깰 수 있습니다. 맵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다테아 전체 맵에 모습.)
이 지도는 가장 큰 가운데 섬 및 3개의 외곽 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그라미: 가운데 섬 // 네모: 외곽 섬 3개.)
처음에는 가장 큰 섬에서 다테아와 싸웁니다. 그러다가 2단계가 되면 외곽 섬으로 넘어가서 전투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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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기력 0~99.
다테아는 기력 0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1.2씩 차오릅니다.
다테아는 탱에게 미풍의 격돌을 시전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튕겨냅니다. 맞을 때마다 받는 피해 증가 및 밀쳐지는 범위 증가 디법이 55초 동안 남기에, 맞고 도발 인계하면 됩니다. 사거리가 100미터로 매우 널렬한 편입니다.
다테아는 맹렬한 파열을 시전하는데, 이 바닥은 피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 바닥에서 회오리가 나오는데, 이 회오리에 쓸리면 피해를 입고 공중으로 높게 뜹니다. 이 회오리는 전장 이동을 상당히 방해합니다. 전투가 오래 지속될수록 회오리가 하나 둘 늘기 시작하여 사실상 광폭 타이머 역할을 합니다.
(*맹렬한 파열 후 나오는 회오리의 모습.)
다테아는 여러 플레이어에게 전도성 표식이라는 디법을 거는데, 대상은 15초 동안 점점 증가하는 자연 피해를 입습니다. 이 디법은 원시 의회때와 마찬가지로 주변에 아군이 4미터 내로 접근하면 전염되고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걸리면 혼자 서면 됩니다.
(*전도성 표식의 모습.)
다테아는 교차의 바람을 시전하여 깔린 모든 회오리의 방향을 바꿉니다. 경로가 화살표로 표시되기 때문에 간단히 피할 수 있습니다.
(*교차의 바람 시전 모습.)
다테아는 회오리 바람을 시전하여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며, 계속 피해를 입힙니다. 이때 계속 저항하여야 하고 회오리에 안맞게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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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기력 100~
다테아의 기력이 100이 되면 지금 전투를 하고 있는 중앙 섬 및 외곽에 있는 세 곳의 섬 중 하나에서 각각 불안정한 주입사라는 큰 쫄 1마리가 나옵니다. 중앙 섬에 있는 불안정한 주입사는 바로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섬에 있는 불안정한 주입사는 다테아에게 빨대를 꼽고 다테아의 공격력을 10%씩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빠르게 이를 차단해야 합니다.
(*섬에서 넴드에게 빨대를 꼽아서 강화시키는 불안정한 주입사의 모습.)
그럼 어떻게 하면 저 섬으로 오갈 수 있을까요? 방법은 바로 불안정한 주입사를 죽이는 것입니다. 불안정한 주입사는 사망 시 모든 플레이어를 매우 멀리 튕겨내는데, 이를 이용하여 쫄이 있는 섬으로 가고 돌아와야 합니다.
(*불안정한 주입사를 잡고 섬으로 가는 모습.)
하지만 당연히 이때 넴드 섬에 아무도 없으면 망하기 때문에 탱 1 및 힐 1~2는 남아야 합니다. 이들은 쫄 뒤에 자리를 잡습니다.
다테아가 쫄을 소환하면 바로 기력이 0이 되며, 바로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즉, 전투가 진행되면서 첫 번째 넘어가기 전보다 넴드를 딜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매우 딜이 중요한 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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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섬에 작은 쫄인 천둥 소환사가 4마리 젠됩니다. 이들은 그냥 차단하며 잡으면 됩니다.
(*천둥 소환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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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쿠로그 그림토템
사족 -
쿠로그 그림토템은 드랙티르 인트로 퀘스트 라인때부터 등장한 원시술사의 리더 중 하나입니다.
쿠로그 그림토템의 전투는 판다리아의 안개 천둥왕의 왕좌의 레이션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보스도 맵 리딩이 매우 중요한 보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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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진행 -
쿠로그는 1 - 2 - 1 - 2 - 3단계로 진행됩니다. 단계 변환은 넴드 생명력을 기준으로 결졍됩니다.
쿠로그의 생명력이 66%, 33%가 되면 무적이 된 후 가운데로 이동하여 두 마리의 쫄을 소환합니다. 쫄을 다 잡으면 쿠로그의 무적이 풀립니다.
33% 쫄 2마리를 다 잡으면 막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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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시작 시 맵을 잘 보면 4개로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각각 화염, 냉기, 폭풍, 대지의 제단입니다.
(*넴드 방 지도의 모습.)
쿠로그가 맵 가운데 있으면 점점 증가하는 피해를 입히기에, 공격대는 쿠로그를 풀링하여 아무 제단 중 하나에 들어가야 합니다. 쿠로그가 각 제단에 올라설 때마다 해당 원소 계열로 강화됩니다.
쿠로그가 어느 제단에 있던 상관없이, 쿠로그는 4초마다 해당 제단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 공격력은 10%씩 계속, 전투가 끝날 때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어느 한 제단에서 전투를 셰속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1단계 때는 5~6중첩 정도만 쌓는게 좋습니다.
쿠로그가 어느 제단에 있던 상관없이, 탱에게 파열의 일격을 시전합니다. 이 공격은 큰 물리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내기 때문에, 제단 중 벽을 등지고 서서 탱해야 합니다.
쿠로그는 기력 0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1.2씩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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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제단 -
쿠로그가 불의 제단에 들어가면, 4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이 피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10%씩 증가하니 1단계 때 6중첩 이상 안쌓는게 좋습니다.
쿠로그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마그마 폭발을 시전하는데 이 기술은 용암을 던져서 바닥을 까는 것입니다. 빠르게 피하면 됩니다.
(*마그마 폭발의 모습.)
쿠로그의 기력이 100이 되면 이글거리는 살육을 시전하여, 5초 동안 1초마다 여러 플레이어의 발 아래 바닥을 깝니다. 계속 이동하면 됩니다.
(*이글거리는 살육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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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의 제단 -
쿠로그가 냉기의 제단에 들어가면, 4초마다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이 피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10%씩 증가하니 1단계 때 6중첩 이상 안쌓는게 좋습니다.
쿠로그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살을 에는 추위를 걸어 10초 동안 1초마다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힐러가 주의하면 됩니다.
(*살을 에는 추위에 걸린 모습.)
쿠로그의 기력이 100이 되면 절대 영점을 시전하여, 무작위 플레이어 8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냉기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대상에게 뭉치면 됩니다.
(*절대 영점에 걸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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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제단 -
쿠로그가 대지의 제단에 들어가면, 4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이 피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10%씩 증가하니 1단계 때 6중첩 이상 안쌓는게 좋습니다.
쿠로그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분출하는 기반암을 시전하여 파동을 날립니다. 맞으면 매우 아픈 피해를 입기 때문에 꼭 피해야 합니다.
쿠로그의 기력이 100이 되면 지진 파열을 시전하여 여러 바닥을 깝니다. 우선 피합니다. 이 바닥에서 대지 파괴자라는 쫄이 나오는데, 쫄의 평타를 맞으면 10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가 6%만큼 증가합니다. 모아서 빠르게 광칩니다.
(*지진 파열 시전 및 대지 파괴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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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제단 -
쿠로그가 폭풍의 제단에 들어가면, 4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말씀드린대로, 이 피해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10%씩 증가하니 1단계 때 6중첩 이상 안쌓는게 좋습니다.
쿠로그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충격의 파열이라는 디법을 겁니다. 5초 후 디법은 파열하여 12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입히므로, 걸린 대상은 빠르게 빠집니다.
(*충격의 파열에 걸린 모습.)
쿠로그의 기력이 100이 되면 천둥 번개를 시전하여, 땅에 벼락을 칩니다. 이 벼락을 아무도 안맞으면 공대 전체에 매우 큰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나다싶으면 맞아야 합니다.
(*밟아야 하는 천둥 번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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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쿠로그의 생명력이 66%, 33%가 되면 쿠로그가 중앙 제단으로 이동하고 무적 상태가 됩니다. 이때 두 마리의 큰 쫄이 나옵니다. 나오는 쫄은 66% 기준 쿠로그의 중첩이 가장 높은 2마리, 33% 기준 나머지 2마리입니다. 만약 중첩이 다 고만고만 한다면 무작위로 젠됩니다. 같은 정령이 두 번 나오지는 않습니다.
모든 큰쫄은 살아있으면 점점 증가하는 피해를 입히므로, 빠르게 넘어가야 합니다.
타오르는 마귀는 불의 정령으로 곳곳에 불바닥을 깝니다. 피하면 됩니다.
(*불바닥의 모습.)
얼어붙은 파괴자는 물의 정령으로 얼어붙은 폭풍우를 써 모든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차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얼어붙은 바람은 얼어붙은 폭풍우를 시전하는데, 이때는 모든 플레이어가 얼어붙은 폭풍우 10미터 내로 붙으면 됩니다.
대지 분쇄자는 대지 정령으로, 같은 대상을 팰 때마다 공속이 빨라져 적당히 중첩이 쌓이면 도발 인계하면 됩니다. 격렬하는 지각 변동이라는 바닥과 지면 분쇄라는 디법을 거는데, 전자는 보고 피하면 되고 후자는 산개를 해서 두 방 이상만 안맞으면 됩니다.
(*지각 변동의 모습.)
(*지면 분쇄에 걸린 모습.)
천둥 약탈자는 번개 정령으로, 주기적으로 소멸 후 순간이동합니다. 이후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에게 빨대를 꼽는데, 대상 플레이어 8미터 내에 안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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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단계 -
첫 1단계 때 안들어갔던 곳 위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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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단계 -
아까 안봤던 쫄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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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이제 쿠로그가 0.5초마다 증가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그리고 모든 제단의 힘을 동시에 얻습니다. 가장 중첩이 낮은 곳 및 공략이 쉬운곳(냉기가 무난)에서 마무리를 지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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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후반부 보스답게 많은 것이 추가됩니다.
쿠로그가 제단을 옮길 때마다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이 피해는 30초 동안 200%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한 번 옮기고 30초 후에 옮겨야 합니다.
쿠로그가 불의 제단 시 용암 물결을 방출합니다. 피하면 됩니다.
쿠로그가 냉기 제단 시 혹한의 기류라는 탄막을 쏩니다. 맞으면 피해를 입고 기절하니 잘 피해야 합니다. 또한 절대 영점에 두 번 이상 맞으면 10초 동안 1초마다 냉기 피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막페가 되면 절대 영점 대상을 죽이는게 가장 쉬운 공략법이 됩니다.
(*혹한의 기류 시전 모습.)
쿠로그가 대지의 제단 시 좁혀드는 대지를 시전해 여러 플레이어에게 힐벤을 겁니다. 빠르게 공생기로 넘겨야만 합니다.
쿠로그가 폭풍의 제단 시 번개 충돌을 시전 해 무작위 플레이어 주변에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은 빠지면 됩니다.
2단계 때 타오르는 마귀가 까는 용암 웅덩이에서 작은 쫄이 나옵니다. 뭘 쓰는데 차단하며 잡으면 됩니다.
(*쫄이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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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또는 막페.
최종 보스 가이드
혈족지기 디우르나
사족 -
여기부터 슬슬 정보가 부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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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진행 -
혈족지기 디우르나는 엄청나게 많은 쫄과 전투를 치루는 보스로, 혈족지기 디우르나는 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준은 디우르나 생명력 50% 입니다.
혈족지기 디우르나는 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력은 0부터 시작하며, 초당 약 7.5씩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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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디우르나는 필사의 돌발톱을 시전해 탱커에게 큰 물리 및 자연 피해를 입히고 받는 치유효과 50% 감소 디법을 겁니다. 한 대 맞으면 도발 인계합니다.
디우르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야생불을 겁니다. 이 디법은 해당 플레이어 위치에 바닥을 까는데, 바닥이 폭발하면 중첩되는 피해를 입힙니다. 깔리면 바로 빠지면 됩니다.
(*야생불에 걸린 모습.)
(*야생불 폭파 모습.)
지도를 보면 28개의 알이 있습니다. 이 알 중 마력이 부여되지 않은 알 주변에 있는 쫄들은 공격력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치유를 받기 때문에 쫄을 최대한 온전한 알에서 빼야 합니다.
(*알의 모습.)
디우르나의 기력이 100이 되면 급속 배양을 시전하여 가장 가까운 알 2개를 부화시킵니다. 알은 15초 후에 부화합니다. 부화한 알에서는 태고의 원시용이라는 쫄이 나옵니다. 그냥 광치면 되고, 후술할 지팡이로 알을 박살내 일찍 나오게할 수도 있습니다.
(*급속 배양에 걸린 알의 모습.)
직후 디우르나는 혈족지기의 대지팡이를 시전하며, 지팡이를 바닥에 꼽습니다. 지팡이는 10.5초 동안 남아있으며, 1.5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히며, 디우르나에게 대지팡이의 격노 2중첩을 부여합니다. 이 버프는 디우르나의 공격력을 각각 10%만큼 증가시키는 것으로, 지팡이에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에게는 레이저가 꼽힙니다. 이 광선에 맞으면 당연히 닿으면 매우 아픕니다. 이 광선을 알에게 닿게 하면 알을 박살낼 수 있으며, 이 경우 바로 광선이 사라집니다. 이를 잘 이용하여 알을 박살내 일찍 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이 깨지면 거기서 태고의 새끼용이 나옵니다.
(*혈족지기 대지팡이를 이용하여 마력 깃든 알을 부수고 쫄을 소환시키는 모습.)
디우르나는 얼음 수의를 시전해 일부 플레이어에게 냉기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30%만큼 감소시키고 치유 효과 흡수 디법을 남깁니다. 마법 해제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우르나는 매우 다양한 쫄을 소환합니다.
타라세크 군단병은 잡쫄로 그냥 탱이 모아서 광치면 됩니다.
원시술사 마법사는 차단을 꼭 해야 합니다.
타라세크 대지약탈자는 탱이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물결치는 진동을 피해야 합니다. 진동에 맞으면 큰 피해를 입고 기절에 걸립니다.
용혈족 불꽃왜곡사는 주기적으로 자신 주변에 파수의 불꽃이라는 바닥을 까는데, 밟으면 거의 즉사기 때문에 바로 빠져야 합니다.
덜 자란 냉기의 원시용은 10% 이감을 걸기 때문에 빠르게 광치면 됩니다.
용기병 폭풍인도자는 5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이온화 돌진을 시전하면 빠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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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디우르나의 생명력이 50%가 되면 2단계가 시작됩니다.
2단계 동안 디우르나의 공격력은 30초마다 15%씩 증가합니다. 사실상의 타임어택입니다.
혈족지기의 대지팡이가 강화되어 피해량이 증가하고 디우르나에게 부여하는 대지팡이의 격노가 15%에서 30%로 증가합니다. 이제 부술 알도 많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를 잘 피해야 합니다.
필사의 돌발톱도 강화되어 받는 치유량 감소 효과가 50%에서 65%로 증가합니나. 빠른 도발 연계는 필수입니다.
이 외에 얼어붙은 수의, 야생불을 그대로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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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변경점 -
영웅 난이도에서는 지팡이 레이더로 알을 부수면 디우르나가 부화감시자의 분노를 발동시켜 공대 전체에 피해를 입힙니다. 그리고 10초 동안 이 기술로 받는 피해를 200%만큼 증가시키니, 두 번째 알을 깰 때 생존기를 키면 됩니다.
야생불이 주변 플레이어에게도 피해를 입힙니다.
타라제스 대지약탈자는 탱에게 잠복의 일격을 사용하여 방어도를 낮춥니다. 중첩을 너무 많이 쌓으면 안됩니다.
용혈족 불꽃왜곡사가 소작의 섬광불꽃을 시전해 50미터내 플레이어 및 쫄 생명력의 2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고 9초 동안 입힌 피해의 200%를 치유합니다. 쫄 생명력이 치유되기 전에 빠르게 밀어야 합니다.
덜 자란 새끼용이 분쇄 물어뜯기로 큰 피해를 입히고 출혈을 거니 탱이 많이 아픕니다.
용기병 폭풍인도자가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정전기 충격을 시전합니다. 맞으면 기절하고 피해를 입으며, 자신이 강화되니 꼭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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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타이밍 -
시작하자마자?
폭풍포식자 라자게스
테스트가 진행되지 않아서 정확한 것을 알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