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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이 원래 3부작으로 구상했고 1부 소오강호에 이어서 2부 동방불패까지 예상대로 갔는데 문제는 3부 동방불패2 동방불패2에서 영호충과 동방불패의 사랑을 다뤄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이연걸이 당시에 북경에 발이묶임. 방세옥 촬영때문에 묶여서 황비홍3도 북경가서 촬영했을 정도. 그러나 임청하의 스케줄과 제작사의 압박으로 북경까지 갈수없는 상황으로 결국 기존 시나리오 폐기하고 니들이 알아서 만들어라 하고 각본 아무거나 쥐어주고 서극은 황비홍3 찍으러 떠남. 그러면서 이야기가 변해버림. 원래대로만 만들었으면 동방불패2도 전작 캐릭터들 다 나와서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잘 마무리했을텐데 가장 아쉬움이 큰 작품입니다. 참고로 이연걸 역시 영호충의 시시껄렁함과 낙천적인 성격이 너무 싫어서 별로 찍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고 여러풍파를 겪으면서 돌이켜보니 영호충이란 사람이 이해가 된다면서 좋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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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왕조현 과 임청하의 얼굴감상 단점:화질이 올라가니 와이어가 너무보여서 연극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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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이 원래 3부작으로 구상했고 1부 소오강호에 이어서 2부 동방불패까지 예상대로 갔는데 문제는 3부 동방불패2 동방불패2에서 영호충과 동방불패의 사랑을 다뤄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이연걸이 당시에 북경에 발이묶임. 방세옥 촬영때문에 묶여서 황비홍3도 북경가서 촬영했을 정도. 그러나 임청하의 스케줄과 제작사의 압박으로 북경까지 갈수없는 상황으로 결국 기존 시나리오 폐기하고 니들이 알아서 만들어라 하고 각본 아무거나 쥐어주고 서극은 황비홍3 찍으러 떠남. 그러면서 이야기가 변해버림. 원래대로만 만들었으면 동방불패2도 전작 캐릭터들 다 나와서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잘 마무리했을텐데 가장 아쉬움이 큰 작품입니다. 참고로 이연걸 역시 영호충의 시시껄렁함과 낙천적인 성격이 너무 싫어서 별로 찍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고 여러풍파를 겪으면서 돌이켜보니 영호충이란 사람이 이해가 된다면서 좋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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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의 매니저가 삼합회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이연걸이 홍콩으로 오지못하고 방세옥을 북경까지 가서 촬영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22.03.31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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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90년대 중반에 있던 일이라 동방불패 건과는 무관합니다. 방세옥은 이연걸이 제작한 영화라 애착이 남다릅니다. 그래서 방세옥 때문에 오지 않았습니다. 서극이 오죽하면 황비홍3도 이연걸 때문에 북경갔을 정도. | 22.03.31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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