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판의 신품은 일마존에서 질렀는데요 발매가 된후에 좀 지나서 신품을 구하려니 정가보다는 좀더 한 9000엔대정도 들었네요..
그 옆에는 초회판에 수록된 DC판이 DVD로만 발매되었다가 BD로 추후에 발매된 DC판 BD입니다 역시 이것도 신품인데요 일본 현지에서 발매되기전에
예약을 해둬서 프리미엄이 없이 정가에 구매했습니다.. (뭐 DC판은 일본판이 전세계적으로 제일 비싼 국가이긴합니다)
일단은 DC판은 별도로 영마존에서 구매한 판본이 전세계 공용판본이라서 일본판은 밀봉소장용으로 고이 보관중입니다
초회판의 중고인데요.. DC판이 있는데도 왜 갖고있냐면요 DC판은 30주년 기념 추가더빙이 새로 수록되어버린 바람에
기존의 2개의 더빙이 DTS 5.1에서 하향되어버린탓에 사운드가 밋밋해져서 구판을 매각할수가없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귀차니즘때문에 BD플레이어 키기 귀찮아서 DVD로 수록되 DC판을 PC의 하드에 리핑해서 가끔 감상하기도하기에..
구판을 매각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참고로 구판옆에는 터미네이터 1편의 더빙의 제왕 판본 타이틀입니다..
원래는 일마존의 개인셀러에게서 밀봉신품을 해외배송으로 받았었는데.. 배송도중에 훼손이 되었던것이 있긴했습니다..
나중에 모 커뮤니티 중고장터에서 어느분이 중고로 저렴하게 판매를 하시길래
터미네이터 2 UC판과 로보캅 더빙의 제왕 판본과 함께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후에 구매한 멀쩡한것은 제가 소장하게되었고..
여분의 타이틀은 일어더빙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로 나눔하였습니다..
현재는 일본현지에서도 본 타이틀이 절판이 되었는지 중고가도 일옥에서는 1만엔 개시가로 시작하더군요..
주지사 형님의 또 다른 명작인 [프레데터]입니다...
[어쩜 저리 추악한 얼굴이지... ] 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긴 영화이지요 ㅋㅋㅋ
이것도 코만도와 같이 겐다 텟쇼 옹과 야라 유사쿠 옹에 의한 2가지의 더빙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일단 오픈 케이스로 소개할것은 [코만도]입니다..
초회판은 이렇게 검은색 블랙 케이스로 디자인되어서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ㅋㅋㅋ
특전 디스크는 그 당시에 촬영한 부가 영상들이 수록되어있고요
DC판 DVD엔 본 작품의 감독인 마크. L 레스터 에 의한 오디오 코멘터리가 수록되어있습니다
TBS판과 아사히 TV판의 대본(복각판)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인터뷰에는 각각 [존 매트릭스] 대령을 연기하신 두분의 귀중한 인터뷰와 아사히 TV판 더빙 번역을 담당한 번역가 [히라타 카즈시게]씨의 인터뷰가 실려있네요...
참고로 안타깝게도 3년전에 타계하신 故 이시즈카 운쇼씨의 대사가 아직도 선명하게 뇌리에 각인되어있습니다..
[용의자는 남성 190cm에 근육 울끈불끈에 마쵸맨의 변태다] 라고요... ㅠ.ㅠ
국내에서도 이 작품은 더빙이 잘되어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더빙판을 안내주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기억하는것은 97년에 재방된 재더빙판만 기억을 하고있는데요...
첫회 방송판은 그 당시에도 폭력적인 장면이 있음에도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냈다고하더군요...
게다가 베넷의 성우분이 왠지 故 엄주환 님이실것같은 느낌도 드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애석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제가 일본어 더빙으로 영화를 수집하는데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뭐 한국어 더빙판을 내줘야 사든가 말든가 하죠..
이런면에 있어서는 부러워하면 안되지만 일본이 부러울수밖에 없는게 그저 현실이네요.. ㅠ.ㅠ
더빙의 제왕 시리즈의 1편 광고영상입니다
더빙의 제왕 시리즈의 8편 광고영상입니다 (코만도의 DC판의 광고영상입니다)
터미네이터의 1편의 광고영상입니다.
프레데터의 광고영상입니다..
원래는 이것말고도 더 소개하고싶은 타이틀이 많은데 업로드 용량의 한계상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