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초반 등장인물들 대사가 잘 안들립니다. 정말 자막이 필요할 정도로;
특히 무명배우나 아역들 대사가 안습.ㅜㅠ,
정우성 딸은 마지막에 경상도 사투리인지 이북말인지 모를 이상한 언어를 구사함ㅋㅋㅋ
개성공단 포격 씬이 아쉽습니다.
제가 알기론 MLRS위력이 축구장 3배 넓이가 날아가는데
전차나 장갑차도 아닌 트럭밑으로 들어가다니.
쇠구슬이 떨어지는거니까 살수도 있지 않겠나?.. 글쎄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고급세단, 정우성이 밑으로 들어간 트럭의 램프, 타이어도 말짱합니다. 지면도 말짱하구요
사람만 쓰러져요..
또 일본어에 민감하신 분들은 해상자위대가 말하는거가 거슬리실 겁니다ㅋㅋㅋ
장점!
무명배우분들 대사 전달을 제외하면 잘 들립니다.
밀리터리 관련CG는 트랜스포머급으로 칭찬해주고 싶네요
특히 탄도미사일 낙하장면은 전율했습니다.ㅎ
이런식으로 떨어지는물 몰랐거든요
계엄령선포되서 군인들이 시가지 점령한건 제가 좋아하는 패트레이버 극장판2가 생각나서 좋았네요
배경음악도 긴장감있고 계속 같은걸 반복하긴 하지만 상황과 분위기에 잘 맞아떨어져 괜찮습니다.
단점을 좀더 길게 써놨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든 영화고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군사지식이나 국내외 정치에 관심있는 분들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
완전 남성향 영화입니다. 군,관,경 정치 첩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내용 일절 없고 여성배우 비중이 적어 불편한 사람들 있을거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