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대하던 시카리오 보고 왔음
역시나 예상대로 겁나 긴장감 폭발...
동진이형이랑 평식이형이 극찬한 이유를 알 것 같음
별이 다.. 아니 4.5!!!
(최근 이동진 평론가 4.5를 준 영화가 거의 없음)
게다가 평론계의 짠물이자 왕소금 평식이형이 8점을 줬다고!!!
진심 이 건 역대급 사건임..ㄷㄷ
근데 이와 중에 친구놈은 식칼이오?
제목 이상하넹ㅋㅋ
응.. 닥ㅊ....
너 같이 순수한 친구들을 위해
시카리오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잇는 몇가지
포인트를 찝어주는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 먹음
1. 연기신 강림
들어는 봤겠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전장의 암캐 '에밀리 블런트'
제 1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베니치오 델 토로'
장르불문 노련한 연기내공을 자랑하는 '조슈 브롤린'
이 세명이 뭉친 것만으로 핫이슈
진짜 영화 보면서 이들의 앙상블이 이루 말 할 수 없음...
아 다시 생각해도...
팬티 좀 갈아입고 올게..
2.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음악
매드맥스 기타맨은 안녕...
진짜 영화 내내 웅~ 웅~ 낮게 깔리는 음악이 가슴 조림. 통조림...
레알 노래 때메 몰입 200%
땀 때문에 팝콘 흘림...
평소 영화보면서 음악 좋다고 느낀 적 없는데..
진짜 시카리오는 영상만큼 음악이 귀에 쏙쏙 들어옴!
3. 지금 난 어디? 극한리얼 영상
들어는 봤니?
아카데미 촬영상 노미네이트 11회의 빛나는
전설의 레전드 촬영감독
'로저 디킨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007 스파이폴>이 있지... 영화 문외한이 봐도..
아.. 진짜 사진같이 잘 찍었다 싶게 만듦...
근데 영화 배경이 후아레즈라고.. 범죄 살인도시라...
잘 못 영상에 몰입했다 살려달라고 꺼이꺼이 울 뻔...ㅠ
이것보다 더 봐야하는 이유들이
수드리 빽빽 겁나 많은데, 딱 여기까지만....
이거 보면 이제 눈 높아져서 다른 영화 시시하다고 할 듯.
주말에 혼자 다시 한 번 보등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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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광고질 하는거 보면 더 보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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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질은 광고같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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