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에 의한 정계은퇴선언과 타의에 의한 정계은퇴를 비교 해봅시다.
먼저 타의에 의한 정계은퇴
안철수가 광주에 윤장현이를 꽂았을때 그를 비토하는 세력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만약 광주에서 윤장현이가 되지 않는다면 안철수의 새정치는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언론에 도배가 되고 각종 정치 팟캐스트 평론가들 특히 정봉주와 같은 인물들은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것때문인지 ...광주는 대선주자를 주저 앉힐수 없다는 선택으로 안철수의 선택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타의에 의한 정계은퇴 사례입니다.
반면 이번 문재인의 정계은퇴 선언은 명백은 자의에 의한 정계 은퇴선언입니다.
코너에 몰린 당사자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것이라는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광주시민들이 문재인의 승부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나
문재인의 방문 애초 목적이 `진정성 있는 사과`였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사과하러 간다고 해놓고 협박까지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 엄마 ...나 공부 안한것은 미안한데 로보트 장난감 안사주면 나 집나간다"
이러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사과하러 갔으면 사과만 해야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믿어달라 ....이 워딩이 적당한데...
또 문제는 이건 대선이 아닙니다. 총선입니다. 지역일꾼 뽑는 선거인데
누가봐도 공천 엉망으로 해놓고 미안한데 나 정계은퇴 선언안하게 하려면 뽑아달라....ㅎ
문재인의 정치적 자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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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어차피 문재인이 이야기 하는 정도가 되지 못하면 대선을 나와도 되기 어렵거나, 대통령이 되어도 제2의 노무현이 될거라는 분석도 있는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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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어차피 문재인이 이야기 하는 정도가 되지 못하면 대선을 나와도 되기 어렵거나, 대통령이 되어도 제2의 노무현이 될거라는 분석도 있는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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