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까지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다리를 크게 다쳐 여기저기 다니기가 힘든 상황이라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보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40대 지방에 사는 1인 가구이고 2억 조금 넘는 자금이 있습니다
(가족 늘어날 계획 없음)
이 상황에서 지금 고민 되는 게
1. 공기업 임대아파트 32평형 전세 약 2억7천
장점 : 전세사기 리스크 0%, 넓은 주거만족도, 최장 7년 거주 가능
단점 : 불필요하게 집이 큼, 7천만원 가량 대출필요, 월 28만 정도 이자발생
에어컨도 없어서 몇 백만원 설치비 듬
2. 신축대단지 아파트내 소형(13평형) 세대 전세 약 1억8천~ / 매매 2억3천~
장점 : 대단지 인프라, 전세시 불필요한 대출없음, 매매시 약간의 대출필요
단점 : 같은금액 3번 플랜에 비해 공간협소, 평단가 비쌈
3. 도시형 / 주상복합 소형 아파트 15~22평 구매 1억6천 ~ 2억3천
장점 : 위치선정폭 매우 다양, 초역세권 가능
단점 : 부동산 상승 기대값 매우 낮음, 추후 매도시 오래 걸릴수 있음
4. 2억을 은행에 넣고 월세 40~50짜리 방을 구한다
장점 : 연 3%가정, 2억이자 가능한 경우, 월세 상당부분 만회 가능
이런 상황인데 처음엔 자금보호를 위해 1번으로 갈까 했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2번, 3번, 4번 플랜 중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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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3번. 부동산 상승을 노리는 것 보단 대출없이 주거 안정이 더 중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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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4번입니다. 도생에 2억 넣고 살면 200 월세 내고 사는거나 맟찬가지라고 봅니다. 2억의 1% = 200만원 배당주 잘 매수하면 연평균 8%~10% 정도 벌 수 있어요. 이거 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연 5% 이상 수익 낼 수 있으니 2억 현금을 묶어버리는 건 진짜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도생 2억 넣으면 나중에 팔 때도 힘듭니다. 서울 역세권도 안팔려요. (제 지인 경험 있음) 도생이 안팔리는 이유는 검색해도 안나오는 이유고요. 집보고 바로 잘봤습니다. 하고 그냥 가는 분들 정말 많아요. 도생이든 오피스텔은 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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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이요 3번은 가치가 계속 떨어질건데 앞으로 2배는 더 사실거 생각하셔야 할듯요. 그리고 13평 투룸, 거실이면 남자 혼자살기엔 충분한 넓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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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당연히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 있는 도심지에 거주하셔야 하고요, 괜찮아 질 때까지 재계약 및 이사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3번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재계약 및 이사 걱정없는 내 집 생기면 심리적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 듭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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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3번. 부동산 상승을 노리는 것 보단 대출없이 주거 안정이 더 중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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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 26.02.10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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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당연히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 있는 도심지에 거주하셔야 하고요, 괜찮아 질 때까지 재계약 및 이사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3번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재계약 및 이사 걱정없는 내 집 생기면 심리적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 듭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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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리 골절이라 2번이나 3번이나 병원 인프라는 같은데 대출 스트레스가 덜한 3번을 추천 하시는 것 같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 26.02.10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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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대단지가 병원 인프라가 3번과 동일하다면 그 쪽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신축 대단지가 주거 편의성이 상당히 좋고, 나중에 처분할 때 좀 더 유리합니다. 다만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대출 부담이 없는 3번과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플 때는 스트레스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ㅏ | 26.02.10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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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대단지도 2억3800만이 시작가라 3800정도의 대출은 감당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집이 좀 좁아지더라도 단지 인프라와 향후 환금 우수성때문에 추천 하시는군요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 26.02.10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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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4번입니다. 도생에 2억 넣고 살면 200 월세 내고 사는거나 맟찬가지라고 봅니다. 2억의 1% = 200만원 배당주 잘 매수하면 연평균 8%~10% 정도 벌 수 있어요. 이거 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연 5% 이상 수익 낼 수 있으니 2억 현금을 묶어버리는 건 진짜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도생 2억 넣으면 나중에 팔 때도 힘듭니다. 서울 역세권도 안팔려요. (제 지인 경험 있음) 도생이 안팔리는 이유는 검색해도 안나오는 이유고요. 집보고 바로 잘봤습니다. 하고 그냥 가는 분들 정말 많아요. 도생이든 오피스텔은 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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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JEPQ 같은 미국 커버드콜에 넣고 배당금으로 월세 + 생활비 충당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2억이면 연 2천만원 나올지도...주가 하락해도 배당금은 나오니까요..남는 배당으로는 물타기하는 방법도..이 방법도 한번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 26.02.11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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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번. 제테크 관점으로. 전 현재 아파트 투자로 나름 수익봐서 지방 신축대장 30평 아파트에 사는데, 매달 주담대 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왜 매달 주담대 내면서 사냐면.... 매달 내는 주담대 보다 매달 오르는 아파트 가격이 더 높아서요..ㅋ 더 오를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름 오를만큼 올랐다는 판단이라 슬슬 팔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옮기려 합니다. 왜냐면 수도권 즉, 경기도 쪽이 로또 청약이 간혹 나오기 때문입니다. 당첨되더라도 원룸에서 계속 지낼 생각입니다. 왜냐면 백수인 상황이고, 원룸 생활이 아무래도 더 많은 자산을 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거처럼 병원 적당히 시간 써서 갈 수 있는 거리의 원룸 얻으시고, 이자 나오는 거에 2억 넣어 두세요. 시간 지나면 언젠가 S&P500이 30%이상 하락하는 시점 올 겁니다. 그때까지 투자 공부 좀 하셔서 무리하지 마시고 미국지수 상품에만 투자하세요. | 26.02.11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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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가 주식/투자 이런쪽을 잘 모르는 분야라 그런쪽을 잘 아는 분의 사고회로랑 좀 다릅니다 ㅠㅠ | 26.02.12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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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쳤다는 전제가 빠진 계산인데 그거 넣어도 1,3번은 하지 말라네요 특히 3번은 최악인듯 | 26.02.11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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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 26.02.12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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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26.02.12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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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이요 3번은 가치가 계속 떨어질건데 앞으로 2배는 더 사실거 생각하셔야 할듯요. 그리고 13평 투룸, 거실이면 남자 혼자살기엔 충분한 넓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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