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년대 미국 소설에서 묘사한 김치

[민국24식 보총]

미국의 고전 전쟁 소설인 붉은 불사조.

80년대 한반도에서 2차 한국 전쟁이 터지는 내용인데, 전쟁 전 미 8군으로 온 미군 쪽 주인공이 이국적인 한국 냄새에 당황하자 운전병이 하는 말.

"내일 아침이면 그 냄새를 깨닫지 못하게 될 겁니다, 소위님. 앞으로는 더 지독한 냄새를 맡게 될 테니까요. 한국 사람들은 김치라고 부르는 집에서 만든 네이팜탄 같은 음식을 먹습니다. 

 그들은 그것 없이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합니다. 고추, 배추, 오이, 무, 마늘 등을 마구 비벼서 몇 달 동안 발효시킨 것입니다. 바람만 제대로 분다면 아마 호놀룰루까지 그 냄새가 날아갈 겁니다."

[라딧호]

호놀룰루가 모야 본토를 침공했다고오오옷!

[루리웹-6914061842]

실제로.. 이민간분들이 하와이에서 김치 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