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쯤 제품구매(국내 출시하자마자 해외 직구하려고 했다가 취소하고 국내에서 29만원 주고 구매)
2. 몇개월 쓰다가 갑자기 작동을 안해서 a/s 보냄 -> 보드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교환 받음
3. 최근에는 너무 팬소음이 커서 유상수리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에버미디어 서비스센터 전화함
4. 항상 남자분이 받으시는데 팬소음 심한거 알고 있다고 하고 초기에 그런 문제로 항의가 많이 들어와 자기들도 초기에 50대 정도 팔고 판매물량 회수해서 전부 교체후 다시 판매했다고 함(=초기불량)
5. 그래서 저도 그냥 유상으로라도 a/s를 받고 싶고 지금도 26만원에 팔고 있는데 10만원에 수리한다고 해도 많이 절약되는거 아니냐 유상수리 가능하냐 물어보니 지금 교체하기엔 개선품은 보드도 변경되었고 팬도 변경되어서 수리가 안된다고 거부당함
6. 그래도 안되겠느냐 하고 다시 확인해도 안됨
7. 그래도 공산품이고 지금 판매하는 제품인데 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a/s 일방적으로 거부하는건 안된다고 알고 있음, 게다가 제품 구매한지 2년밖에 안됬고, 지금도 판매하는 제품
8. 소보원에 전화해서 확인하니 거부하는건 불법이라고 함. 소보원에서 신고하라고 링크까지 줌
9. 그 내용 듣고 다시 전화해서 서비스가 안된다고 하는건 불법이라고 하던데 왜 수리를 거부하느냐 물어보니
10. 그러면 불량인 보드에 불량인 부품으로 다시 수리 될껀데 이걸 뭐하러 수리하냐고
11. 그러면 초기불량일때 고객한테 고지하고 a/s받으라고 안내 했느냐 물어보니
12. 자기들은 했는데 홈페이지 리뉴얼해서 해당 이력이 사라졌다고 함
(당시엔 공지가 있었는지 확인 못했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해당 증상으로 공지 확인해서 교환 받은 사람 있는지 확인해보고 나중에 공지 확인해서 캡쳐해놨습니다.. 응 2013년부터 지금까지 기록 다 있고 그런 공지 없어..)
13. 그래서 소보원에 일단 다 작성해서 팩스로만 받길래 팩스로 날리고 에버미디어 업체에 항의하니 일단 보내라고 함
14. 그래도 에버미디어에서 수리비 과다청구라던지 그딴 헛짓거리 할꺼 같아서 해당 내용에도 소보원에 보냈고, 그 내용은 금요일에 보냈는데 일단 해당내용 영상으로 찍어서 업체에 수리비 과다 청구하지말고 상식적인 수리비 청구 바란다고 써서 보냄..
그리고 이게 그 소음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소음때문에 글들은 많은데 실제로 교환 받은 사람은 없고 에버미디어에서 초기에 이런걸로 항의 많이 와서 교체 받았는데 사실 초기 구매자들 더 신경써줘야 하는거 아니냔.. 뭐 그딴거 바라지도 않음.. 왜 불량인거 알면서 팔고 사후처리 하나도 안해줌..
애플같은 서비스를 바라지도 않음.. 아니 내가 찾아서 수리 요구하면 유상으로라도 해줘야 할꺼 아냐.. 왜 2년지났는데 수리가 안된다고 안내를 하는데..개빡치내..
입니다..
암튼 에버미디어 캡쳐보드 사실분들은.. 방법은 사실 없죠.. 에버미디어는 거기서만 파니까... 근데 서비스 극혐이내요..
저 팬소음.. 감당되나요?.. 내 컴퓨터 팬소음보다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