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tchFactory 입니다.
이 사용기는 (주)동서이노비즈를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 '추천 보증등에 관한 표시 - 광고지침' 준수)
이번에 운이 좋게 터틀비치 게이밍 이어셋을 동서이노비즈 지원 체험단 모집에 응모하여 본품을 제공받아 사용해볼수 있었습니다.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이렇게 본품에는 기름종이 비슷한게 둘러져 있고 PC에 연결할때 마이크 연결을 위해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름종이 같은 종이를 벗긴 모습니다.
상자를 개봉한 모습니다. 이어폰 본품과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배틀버즈 사용설명서 입니다. 아쉽게도 한글 설명은 없습니다. 기종별 연결 방법에 대한 내용이 적어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보관함에 보호되고 있는 본품과 그걸 꺼낸 모습입니다. 본체에 꼽혀 있는 이어캡은 중간 사이즈 이며 별도로 작은것과 큰 사이즈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자체에도 마이크가 있고 연결용 마이크가 있습니다. 또한 보관용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항상 게이밍 헤드셋을 선호한 WitchFactory 입니다. 게임은 주로 집에서 하나 마나님이 주무실때 게임을 할려면 헤드폰은 필수 입니다.
저가형 이어폰도 사용을 해보았지만 귀만 아프고 음질도 안좋고 날카롭고 그다지 만족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특히 이번에 엑스클라우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밖에서 게임할때 헤드폰이 너무 커서 게임을 하기엔 어느정도 수치심을 이겨내야할 필요성이 있을때
운좋게도 터틀비치 배틀버즈 이어폰을 체험단으로서 사용해 볼수 있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소감
마피아2 소감
저가형 음악감삼용 이어폰 경우는 아무래도 게이밍 이어폰이 아니다보니 소리 자체가 좀 가벼우면서 날카로운 느낌이 강했고 게이밍
헤드폰 경우 묵직하면서도 상당히 괜찮은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 집에서 게임을 할땐 이 게이밍용 헤드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음감용 이어폰과 게이밍 헤드폰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배틀버즈로 교체한후 게임을 다시 시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게이밍 헤드폰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긴 합니다만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헤드폰경우 40MM 드라이버 유닛이고 배틀버즈 경우 10MM 드라이버 유닛이라 헤드폰이 더 성능이 좋은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배틀버즈가
10MM 이지만 실상 들어보면 헤드폰이 100 점이라면 배틀버즈 경우 70~80점정도 되는 성능을 발휘를 해줍니다. 드라이버 유닛 크기에 비해
상당히 좋은 제품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갤럭시탭 S7+ 클라우드 서비스 및 핸드폰용 음감용 테스트
사실 집에서 사용한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거나 헤드셋을 많이 사용할것입니다. 아무래도 이어폰은 사용하는분도 있겠지만 여러 편리성을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헤드셋이 무게감이 있을지 모르나 한여름 빼면 헤드셋이 좀더 편리합니다.
그러나 밖에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배틀버즈는 집에서도 사용하지만 밖에서도 사용이 편하다는걸 이번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에 연결하면 일반 이어폰처럼
전화통화 및 유튜브나 영상을 볼때처럼 똑같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11월에 시작할 올 엑서스 프로그램및 게임패스 울티 버전 사용자라면 외부에서 모바일로
게임할때 5만원 이하 이어폰중에서는 제일 나은 선택일것이고 저가형 블투 헤드셋보다 오히려 배틀버즈가 더 괜찮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7+ 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해보니 패드에 연결할경우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패드는 블투 연결하고 C 단자를 3.5파이 변환잭을 사용하여
배틀버즈를 연결하였습니다.
아마 별도 단자 없이 C 타입만 있을경우 전부 동일하게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동글이 같은게 필요할수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4와 야쿠자 0 를 테스트로 해보았는데 패드 연결보다 좀더 음질이 풍부해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개인적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막귀이다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을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소니 블투 헤드셋을 연결해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음감용 블투보다 괜찮은
음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년식이 있는 블투 헤드셋과 비교했습니다.)
착용감
기본적으로 배틀버즈는 중간형 이어캡과 윙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가 장착 되는 부분이 왼쪽입니다.
이어폰을 살펴보시면 방향도 표시가 되어 있으니 꼭 살펴보시고 착용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착용할경우 윙이 귀에
밀착이 되지 않고 귀가 상당히 많이 아픕니다.
저같은 경우 작은 이어캡이 맞아서 많은 고통을 받은후 작은걸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윙 부분이 귓바퀴에 밀착이 되기 때문에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게임을 해도 빠지지 않고 편안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게가 헤드폰에 비해 많이 가볍기 때문에 머리를 짓누르는 느낌도 없고 안경을 쓰는 저로서는
헤드폰 경우 오버헤드경우 귀가 아프진 않지만 장시간 할경우 귀가 뜨거워지고 여러모로 불편했고 작은사이즈는 귀바퀴를
눌러서 안경테와 귀가 장시간 접촉이 되면 통증도 심하게 발생하고 불편했지만...............
배틀버즈 경우는 그런점이 없고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허나 장시간 사용시에 특히 귓속으로 약간 더 밀어 넣어서 플레이할 경우
귀 내부가 짓물러진거 같은 느낌이 나면서 통증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귀에 알맞는 이어캡과 적당한 착용과 더불어서
일정시간 사용후 휴식을 취해 귀를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이건 헤드셋이나 다른 종류도 마찬가지이니 적당한 게임과 적당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최종평가
4만원대 게이밍 이어폰으로선 정말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활용성과 성능을 봤을때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고
돌아다닐때는 음감용 이어폰으로 까페나 벤치가 있는 공원에서는 마소의 엑스클라우드 게이밍 이어폰으로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선 이어폰도 좋지만 무선 이어폰 제품도 나와주었음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