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루리웹 AV(-_ -); 오시는 분들!
그동안 제가 올렸던 것과 안올렸던 사진들을 가지고 간단한 사용기 올려볼까합니다!
요새 사용기 게시판이 조금 잠잠한것 같기도하고 해서 오늘 과감하게 사진좀 풀었네요..ㅜ.ㅜ;
예전에 찍었던 것들도 있고 최근에 찍은것들도 있고합니다..이점 양해해주시고 AV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의 한명이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게임은 제가 7살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30년 가까이 해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갤로그부터니까요;;그당시 시골동네서도 오락실이 있었던...
암튼 게임을 어떻게하면 좀더 깨끗하게 좋은 화면으로 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보시면되구요...간략한 설명과 많은 사진 나갑니다...^^;
일단 21인치는 아남 제품이고 2002년 신림에 원룸 얻었을때 샀던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모니터나 컴터의 티비수신카드로만
연명해오다가 드디어 티비를 산거였구요. 당시 저 제품을 샀던 이유가 S단자와 스테레오가 되는지 였는데 평면 브라운관 이었던것 같은데
여기에 스테레오랑 S단자가 되서 구매했었네요. 당시는 플스랑 플스2를 주력으로했었죠!^^
32인치는 2005년도에 이사하고 구매한겁니다. 당시 엘지 32인치 평면 브라운관이고 이 제품이 두께가 당시 나온 제품중에서도 얇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조금 깔끔한것을 좋아하다보니 게임도 화면에 꽉 차는걸 좋아하는데 역시 브라운관의 한계인지 화면이 많이
브라운관 바깥으로 삐져나가더군요 ㅜ.ㅜ;;그리고 역시 브라운관의 한계..정확히 말하자면 평면으로 만들때의 한계인 사이드로 갈수록
화면이 늘어나는 것이 보이더군요.그래서 1년도 못쓰고 팔아버리고 옆의 42인치로 PDP로 넘어오게 됩니다.
기종명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32인치에서 42인치 10인치..즉 25.4cm가 대각선 사이즈로 커진거라 화면 큰게 정말 좋구나라는 생각이 이때부터
들게 됩니다 --; 하지만 이제품...다른 제품은 잘모르겠지만 액정에 유리가 있다고해야하나요? 반사가 장난아님...낮에 화면이 어두운 곳이
나오면 플레이어가 반사가되는...이거 끔찍합니다 -ㅠ-;
암튼 당시에 사업하다가 쫄딱 말아먹어서 고시원에 들어가는 관계로 티비는 고향집에 보내드렸네요. 당시 집 보증금도 다 회사로 들어갔던
터라 ㅜ.ㅜ; 아 이때가 제일 암울했던 시기....저때는 17평 복층에서 전세로 살았었었는데 말이죠 -.-;
아 저 PDPTV의 단점은 번인..역시 피해갈수 없더군요.피디피의 치명적인 단점..물론 옵션으로 만져주긴했지만..그리고 사운드가 이상하다는점
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지금도 어머님께서 집에서 잘 보고 계시네요..물론 저는 저때까지는 LG를 좋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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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암울한 시기가 흐르고 다시 조금씩 회복을 하면서 다시 TV를 사게됬는데요. 아래 40W3000..
당시 이벤트로 psp와 파판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했었는데 tv사고 psp는 팔았었네요. 아 이때부터 원룸생활시작..ㅜ.ㅜ;
지긋지긋한 고시원 생활도 이걸로 끝입니다 ^-^)
암튼! 이 제품은 패널이 삼성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와 삼성의 만남이랄까 사운드도 이때는 스피커가 앞에 있어서
그런지 참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40w3000 리모콘 사진입니다. 버튼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참 좋더군요. 오른쪽은 플스2 dvd리모콘인데 플스3를 사면서 플스2도 같이
팔아버렸습니다. -.-
이 제품은 일반 LCDTV라 두께가 상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티비위에 버튼이 있었을정도이니....그리고 전력사용량이 230W라고
티비에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이건 플스3로 파판12를 돌리는 화면을 직촬한겁니다!
툼레이더 언더월드의 한 장면!
이건 MISIA라는 일본가수를 제가 좋아하는데 블루레이 라이브를 직촬한겁니다.
생활이 어려웠지만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았네요. 덕분에 힘도 얻고요^^
어렵다고 다 포기하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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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의 세월이 더 흘러 이때부터는 뭐 어느정도 안정적인 삶이 되어갈려는 찰라 소니에서 LED백라이트 TV가 나오더군요.
물론 당시에는 비싼 가격이지만 뭐 신기하기도하고 일단 위의 LCDTV보다 얇고 해서 질렀습니다.
40W3000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샀었군요 그러고보니..하지만 이제품은 카드 일시불 -_-;
40EX700입니다. 삼성과 엘지는 이미 얇은 베젤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저는 이 디자인도 좋더군요.
플스의 XMB?가 맞나요? 암튼 메뉴의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참 편리하더군요 ^^익숙해서인지..
장면선택인데 저는 일반으로 선택해놓고 제가 좋아하는 색감과 사운드로 맞춰서 사용합니다.
유튜브를 티비로 볼수가 있죠. 이것저것 찾아서 볼때 요긴합니다.
스피커는 아래로 숨었지만 이전에 쓰던 40W3000보다는 조금 안습이지만 뭐 나름 들어줄만합니다.
그러고보니 소니 제품 이전의 제품들은 사운드를 제대로 느낄만한 시기가 아니었었던것같네요.
소니로 넘어오면서 사운드의 중요성도 많이 느끼게됩니다..^^
왼쪽이 40w3000의 리모콘 오른쪽이 40ex700의 리모콘입니다. 이때부터 버튼이 고무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합니다. 느낌은 좀 안좋더군요.
뭐 장단은 있다고봅니다.mp3는 소니의 X1060..이때부터 예전에 어려웠던 시기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방송가이드입니다. 이거 볼려면 성질 급한 사람들은 속터집니다..물론 저도 잘 안보구요 ㅎ 방송 가이드는 엘지제품이 참 좋았던거같아요.
소니도 일본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방송가이드는 상당히 잘되어있는것 같던데 한국 발매는 단순화 시켰네요.
메뉴얼은 TV에 들어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편하더군요!
전화통화중일때나 이야기를 할때 리모콘에 조용히 버튼을 누르면 자막이 표시가 됩니다.
이건 뭐 지금 티비들은 전부 해당되는 편의 기능중 하나일테니...
위닝의 화면 직촬..촬영은 캐논 20D로 했었네요.
디카로 화면 직촬후 크롭한 이미지입니다.
40EX700을 몇달쓰다 맘에 안들고 큰걸로 바꾸고 싶어서 46EX700으로 구매했습니다. 티비는 구매가에 거의 근접하게 중고로 팔았지만
암튼 오래 못쓰고 말아서 속이 조금 아팠네요...
46인치 브라비아 46EX700 밑에 아이폰3GS 사이즈 비교! 베젤은 일부러 비닐을 벗기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 조금이라도
더 받을 생각으로...
게임화면입니다. 이것도 전부 화면을 직촬한것을 크롭한겁니다!
이때부터는 3D가 대세라 그냥 보고만 있을수가 없더군요...-_-);
물론 46EX700이 맘에 안들기도 했고...
EX700쓰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패널이 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
물론 게임도중의 화면은 좋지만 흰색화면이 나오면 정말 속터지더군요. 특히 배드컴퍼니....--
그래서 교채하게된 46NX710입니다.
아 이녀석 머리에 안테나를 달고 있는...사실 안테나가 아니고 3D를 보기위해서는 있어야하는 제품입니다 ㅜ.ㅜ;
3D READY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이라..내부에 달지 못한... 베젤은 EX700보다 많이 줄었네요. 상당히 맘에 드는디자인입니다.
뒤쪽으로 보니 후면 스피커가 하나있고 아래에 스피커가 달려있죠. 스피커는 이전 제품들보다 좀 줄어든것같네요.
하지만 TV사운드로만 보자면 예전에 LGPDP가 멍했던 사운드였다면 이건 뭐 많이 좋은거죠..
특히 S-MASTER를 달고 나온제품이니...LG나 삼성 요즘 제품은 제가 안써봐서 비교할수가 없으니 뭐라고 할수는 없네요
위의 PDP도 LG여서 까는게 아니고 제 느낌 이야기하는 것이니 LG제품 쓰시는 분들은 기분 나빠하지 마셨슴합니다.
LGPDP 쓸때는 솔직히 티비 보면서 사운드 설정을 엄청 많이 만졌는데 소니쓰고나서는 한번 설정하고 나면 설정은 만질이유가
없네요. 화질이나 음질모두...
이건 바이오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헤쎈이라는 게임의 한장면이고요..당시 피씨 게임도 한번 해보려고 연결해봤습니다. 바이오에서 얼마나 잘 돌아가나 볼려구요
언리얼3 게임이지만 의외로 최적화가 잘 됬는지 무난하게 돌아가더군요. 뭐 몇판해보고 지워버렸지만요..
갠적으로 컴터로 게임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색감은 제가 일반으로 놓고 쓰는 것입니다.
크라이시스2 플스3 용 직촬 화면입니다. 3D가 의외로 잘 표현되는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46NX710이 3D가 쥐약인데 이거
세팅만 잘하면 3D효과 상당히 잘 나옵니다. ^^
46NX710의 리모콘입니다.
상판이 살짝 휘어있는데 뒤집어서 놓으면 이렇게 먼지도 안쌓이고 좋네요. 하지만 바닥에 먼지가 많다면 뭐....
그리고 뒤판에는 파워 버튼이 달려있구요.
NX710은 이렇게 일반 스텐드 상태에도 6도 기울기가 지원됩니다. 처음엔 겁나서 잘 못했는데 조금 힘줘서 기울이니 잘되군요^^
쇼파에 앉아서 시청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배틀필드3의 직촬입니다. 20D로 찍은것을 크롭한것이구요!^^
이런곳으로 나올수가 있네요. PS3이고 PC로도 갈수 있더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만 보셔도 될듯하고요..
사용기에 그동안 글 안올리기도해서 한번 생각난 김에 올려봤습니다.
보신분들도 있을테지만 이런저런 이야기까지해서 솔직한 내용들만 적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그냥 개인취향인걸로 알아주시고요
EX700에서 잠시 방황했지만 지금은 46NX710으로 잘 정착한것 같습니다.
뭐 가끔 55HX920이 눈에 밟히긴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아나킨님께서 올려주신 글도 있고해서....
여러분들도 재미있는 사용기 올려주시고요..
루리웹 바뀌고 나서 AV게시판 너무 심심해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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