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니 hx850 에서 삼성ks8000 넘어갈 가치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요.

[핸젤과그랬데]

한떄 AV쪽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까지 할정도였는데요..

마지막으로 tv를 산게 브라비아 HX850이였습니다. (2013년도 제품.) 게임용으로 이거 말곤 대안이없다고 생각했죠.

직하형은 너무 비싸고.. 삼성이나 엘지는 색감때문에 따로 생각은 않했습니다.

근데 브라비아 철수로 인해서 티비는 이걸로 계속쓰자 하고 사용중인데..

3년사이 올레드. 4k등등 새로운것들이 나오더라구요. 4k는 현제 1080p도 제대로 정복못하는데.. 이르다 해서 안넘어 가고 있었고요

근데 이번에 ps4pro출시 하면서 HDR기능에 관심이 많아 졌는데요..

가격도 49인치 기준 엄청저렴하길레 넘어 가볼라고 합니다.

근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매장에서 보는 화질은 의미없는거라... 사용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8000모델이 삼성 최상위라인으로 알고있는데.. 8500도 있더라고요 커브드로 2두가 차이는 커브드 유무인가요?

[네미앙즈]

저랑 같은 모델이군요!! 비슷하게 고민했던 입장으로, 저는 관망중입니다. oled 아니면 업글에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내년 oled 모델 기다리고있어요. 8000과 8500은 알고계시듯이 커브드 유무이고, 8000라인보다 상위라인으로 9000라인이 있습니다. 예전 티비 알아보실때보다 한단계씩 올라갔는데, 그때 당시 7시리즈가 요즘 8시리즈 같습니다. 퀀텀닷 기준으로 (사실상 컬러 필터이지만) 내년부터는 기술이 약간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기다릴 겸 이번년도까지 참으려구요.

[착한사랑]

기다리다 평생못쓰죠. 전자제품은.

[as8t]

같은 모델에서 8500으로 넘어 왔습니다. 저도 화질은 소니에서 만족 하는데 4k와 hdr때문에 왔내요.. 결론은 급이 다르다 생각 합니다. 8000과 8500은 평면과 커브드 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