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결은..
셋톱박스 -- HDMI 2.0 -- TV -- HDMI 2.0 (ARC) -- 사운드바 -- HDMI 2.0 -- PS4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TV제품은 UN55JS9000F 이고, 사운드바는 HW-J7501 커브드 사운드바네요. (가상 8.1채널, 원음재생, dts 및 돌비디지털 지원)
여기서 궁금한게 이것 저것 만져보고는 있습니다만.. PS4 설정은 리니어PCM으로 설정이 되어 있구요.
원래 TV 음향 설정에서 HDMI 오디오 (PCM, 비트스트림) 설정을 IPTV, PS4 둘 다 비트스트림으로 설정하고 있었습니다.
IPTV 설정이야 출력에서 돌비디지털로 해놓는게 가장 음질이 좋더군요.. (미지원일땐 PCM으로 자동 조정되는듯..)
PS4는 오디오 비트스트림, 출력 PCM으로 설정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혹여나 궁금해서 오디오를 비트스트림에서 PCM으로 바꾸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설정하니까 음자체가 웅장해지고 또렷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단순 스테레오인지 진정한 리니어PCM인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리시버도 없고 스피커도 안에 내장되있는데다가 가상 8.1이라 몇 채널이든간에 희미하게라도 다 음을 내보내줘서 구분이 참 힘드네요..
제 귀로선 그냥 PCM 설정 후 훨씬 좋게만 들립니다.. 글이 너무 길고 요약을 잘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문가님들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