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주토피아 2, 중국에서 하루만에 1,700만 명 관람

[지라프]

주토피아 2가 중국에서 하루만에 1,700만 명이나 관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 기록. 나타지마동요해 시리즈도 넘었다)

누적 관람객 수는 무려 4천만 명.

글로벌 흥행은 무려 5억 2천만 달러 (참고로, 개봉한지 고작 5일 지난 상황)

출처 : https://ir.maoyan.com/

[몽치달]

노재팬은 하는데 노미국은 안하는건가 ㅋ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미국이랑 요새 사이 좋잖음 ㅋㅋ

[스톰트루퍼7]

할리우드까지 막으면 볼게 없으니 달래주는 차원일겁니다.
그마저도 아바타3는 카메론 원폭 발언으로 중국내에서
캡아4처럼 불매운동들어가자고 나오더군요.

[dokaza]

출처있어요?

[뿌움]

우리나라는 뭐 노재팬 잘했나 ㅋㅋ

[브륄레]

와우 5일만에 5억 달러면
최종성적 20억 달러도 가능할지도?

[I루시에드I]

훌륭한 속편이엇다

[jjho]

국내도 어제 하루에만 70만 찍었는데 올해 국내 흥행 1,2위는 아바타랑 주토비아 확정인 듯

[무념군]

아무리 극장가가 안 좋아도 '브랜드'가 있는 작품은 여전히 수요가 있나 봄. 좋은 브랜드는 그 자체로 밈이 되고 SNS로 퍼져나가니까. 디즈니도 디즈니지만, 귀칼이나 체인소맨도 단순히 일본 애니라서 잘 나가는 게 아니라 쌓아온 브랜드나 팬덤이 있으니까 잘 되는 거 같음. MCU나 DC 같은 경우는 그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고 소비자들도 나이를 먹어 관객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5억불 이상은 여전히 버텨주는 거고. 그에 비해 애니메이션이나 마인크래프트는 소비층이 젊은 편이기도 하고 케데헌은 K팝이라는 핫한 브랜드에 편승했고. 반면 최근 한국 영화들은 그런 브랜드나 팬덤이 있는 작품이 전무함. 그나마 범죄도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