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이 '듄: 파트 3' 제작을 마치는 내년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상의 스파이, 제임스 본드 역 배우를 찾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감독과 그의 협업진은 ‘신선한 얼굴'을 26번째 본드 영화의 007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드… 즉 제임스 본드는 창작자 이언 플레밍이 쓴 대로 남성이며, 영국 출신 배우가 맡을 예정이다.
사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떠도는 99.9%의 이름들은 모두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적인 캐스팅은 ‘알려지지 않은 배우’,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가 적합하다고 한다.
본드를 비백인 배우가 맡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수 있다. 다만 결국 중요한 건 ‘본드 역에 맞는가’와 ‘빌뇌브 감독과 나이트가 이야기하려는 스토리에 적합한가’”라고 답했다고 한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본드 26은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았던 시점의 연속 이야기가 아니다. 관계자는 “새로운 본드,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본드 작품에 관여했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가능성은 낮지만, 일부는 조용히 자문을 줄 수도 있다.
이미 수많은 배우가 본드 역 지원서를 제작진에 제출했다. 관계자는 “알려진 배우는 물론, 이름조차 생소한 배우들까지 모두 지원했다. 하지만 캐스팅은 빌뇌브가 듄 영화 제작을 마친 후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국, 20대 후반~30대 초반 영국 배우 중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가 1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며, 진정한 007, 제임스 본드는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는 2028년에 개봉하며, 촬영은 2027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과거 본드 영화들이 선호했던 11월 개봉 가능성도 거론된다.
참고로, 본드가 영국인이라고 해서 본드의 적이나 여주인공 등 다른 역할이 비영국인으로 캐스팅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이는 오래전부터 그래왔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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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벌써 43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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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벌써 43세네요 | 25.09.25 0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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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고 잠정 확정이라고 생각함;; | 25.09.25 10: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