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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부고니아', 베니스서 첫 공개 '호평 일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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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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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잘못 만든 영화로 유명하지만 갠적으론 영화 본편과 포스터의 그 괴리감이 영화의 블랙 코미디 성향을 잘 반영했다 생각해서 좋게 봅니다 뭐 부고니아가 흥해서 원작도 더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25.08.29 11:5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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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제목이 블랙코미디에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행했던 행위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25.08.29 12:14

(IP보기클릭)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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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 작품의 "메시지"에 중점을 둬서 "포스터"가 잘못이라 하는데 이 작품의 본질은 한정판DVD의 특전이 물파스와 이태리타올이었을 정도로 블랙코미디에 진심이었던 작품임. 포스터 잘못이란 말이 계속 나온다는건 장준환 감독의 코미디 연출이 실패했다는 거지. 솔직히 이 작품의 가학개그는 그닥 재밌지가 않기도 했고. 한 예로 장준환 감독이 말하길 벌을 총으로 쏴서 죽이는 장면이 자신의 블랙코미디 였다고 하는데 그 장면 보면서 그리 느낀 사람 있음? 이게 감독의 말을 듣고 생각해보면 재밌을 수 있는 씬인데 연출이 고지식했던건지 작품보면서는 그냥 지나가는 씬이었거든. 나도 그당시에 영화 두번보고 카페까지 가입할 정도로 좋아했지만 블랙코미디작이 코미디요소(포스터)때문에 실패했다는 말이 나온다는건 그냥 원작이 실패할만 했으니까 실패한 것임. (사실 이 작품의 "메시지"가 흥행할만한 코드는 더더욱 아니잖아.) 리메이크작은 블랙코미디 요소를 좀 더 코미디답게 유쾌하게 풀은듯해서 원작보다 나을 것 같긴함.
25.08.29 12:41

(IP보기클릭)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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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떠나서 제목이 에러였어요... 영어제목도 Save the green planet 인데 좋은 제목이었다면 리메이크 판도 부고니아란 심오한 제목으로 바꿀이유도 없었겠죠.. 그 당시 전 포스터 보지도 못했는데 제목만 보고 거의 케더헌 첨에 나왔을때 반응이랑 똑같았어요.. 머 애들 영환가? 하고...
25.08.29 12:05

(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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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잔인한 건 잘 봐도 블랙코미디는 안 보는 한국, 블랙코미디가 주류도 아니고 완전히 하위 장르 중에서도 가장 척박한 장르인게 한국인데.. 포스터니 뭐니 해봐야 어차피 흥행 못했음. 오히려 포스터에 낚여서 본 사람들 많아졌으면 오히려 판의 미로꼴이나 났겠지.
25.08.29 12:40

(IP보기클릭)106.101.***.***

이 기회에 지구를 지켜라 재개봉 했으면 좋겠네요 포스터는 좀 바꿔서
25.08.29 11:48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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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잘못 만든 영화로 유명하지만 갠적으론 영화 본편과 포스터의 그 괴리감이 영화의 블랙 코미디 성향을 잘 반영했다 생각해서 좋게 봅니다 뭐 부고니아가 흥해서 원작도 더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25.08.29 11:51

(IP보기클릭)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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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jisoo
포스터를 떠나서 제목이 에러였어요... 영어제목도 Save the green planet 인데 좋은 제목이었다면 리메이크 판도 부고니아란 심오한 제목으로 바꿀이유도 없었겠죠.. 그 당시 전 포스터 보지도 못했는데 제목만 보고 거의 케더헌 첨에 나왔을때 반응이랑 똑같았어요.. 머 애들 영환가? 하고... | 25.08.29 12:05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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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제로
전 오히려 제목이 블랙코미디에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행했던 행위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 25.08.29 12:14 | | |

(IP보기클릭)118.235.***.***

지니란
이건 순전히 영화 본 사람 입장이고, 포스터나 마케팅은 영화 안 본사람들 끌어들이는 역할인데 그측면에서 0점자리였죠. | 25.08.29 13:01 | | |

(IP보기클릭)211.235.***.***

폭군 네로
0점은 아닌 듯. 그냥 시대를 너무 앞서간 영화.. 이 말에 딱 맞는 영화였죠 | 25.08.29 14:50 | | |

(IP보기클릭)223.38.***.***

포스터만 개그물로 안나왔어도….
25.08.29 11:51

(IP보기클릭)27.35.***.***

지구를 지켜라 포스터는 진짜 영화광고가 흥행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25.08.29 11:52

(IP보기클릭)222.113.***.***

예고편만 봤는데도 꿀잼같음 기대된다
25.08.29 12:29

(IP보기클릭)106.101.***.***

즐겁게 웃으려 극장 들어왔다가 이게 뭐지? 잔인한 영화 못보는데 보기힘들었지만 보고 난후 오래 기억 됐던 영화.
25.08.29 12:38

(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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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잔인한 건 잘 봐도 블랙코미디는 안 보는 한국, 블랙코미디가 주류도 아니고 완전히 하위 장르 중에서도 가장 척박한 장르인게 한국인데.. 포스터니 뭐니 해봐야 어차피 흥행 못했음. 오히려 포스터에 낚여서 본 사람들 많아졌으면 오히려 판의 미로꼴이나 났겠지.
25.08.29 12:40

(IP보기클릭)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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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 작품의 "메시지"에 중점을 둬서 "포스터"가 잘못이라 하는데 이 작품의 본질은 한정판DVD의 특전이 물파스와 이태리타올이었을 정도로 블랙코미디에 진심이었던 작품임. 포스터 잘못이란 말이 계속 나온다는건 장준환 감독의 코미디 연출이 실패했다는 거지. 솔직히 이 작품의 가학개그는 그닥 재밌지가 않기도 했고. 한 예로 장준환 감독이 말하길 벌을 총으로 쏴서 죽이는 장면이 자신의 블랙코미디 였다고 하는데 그 장면 보면서 그리 느낀 사람 있음? 이게 감독의 말을 듣고 생각해보면 재밌을 수 있는 씬인데 연출이 고지식했던건지 작품보면서는 그냥 지나가는 씬이었거든. 나도 그당시에 영화 두번보고 카페까지 가입할 정도로 좋아했지만 블랙코미디작이 코미디요소(포스터)때문에 실패했다는 말이 나온다는건 그냥 원작이 실패할만 했으니까 실패한 것임. (사실 이 작품의 "메시지"가 흥행할만한 코드는 더더욱 아니잖아.) 리메이크작은 블랙코미디 요소를 좀 더 코미디답게 유쾌하게 풀은듯해서 원작보다 나을 것 같긴함.
25.08.29 12:41

(IP보기클릭)118.235.***.***

파인애플아미
저건소장하는 사람을 위한기념품이고, 포스터같은 마케팅은 사정이 다르지;; 뒷북치는 사람 왤케많냐.. | 25.08.29 13:02 | | |

(IP보기클릭)118.235.***.***

폭군 네로
하지만 저 포스터 아닌 다른 포스터였더라도 흥행했을 것 같은 영화는 아니죠. 포스터가 암울하고 진지하게 만들어졌다면 또 후반부 반전에 적응 못했을것 같아요. 영화 저체가 복합적이다보니 어케 만들어도 말은 나왔을듯 합니다. | 25.08.29 13:29 | | |

(IP보기클릭)14.35.***.***

파인애플아미
"영화가 포스터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포스터를 잘못 만들었다"라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 25.08.29 13:31 | | |

(IP보기클릭)14.35.***.***

파인애플아미
그리고 저 포스터의 코미디요소와 실제작품의 블랙코미디는 지향점이 애초에 달라요. | 25.08.29 13:57 | | |

(IP보기클릭)118.235.***.***

목따기바사라
공감합니다. 흥행 실패에 저 포스터가 일부나마 분명 기여한 게 사실인데… 정작 저 영화를 볼 사람들에게 전혀 어필하지 못했죠. | 25.08.29 14:04 | | |

(IP보기클릭)117.123.***.***

목따기바사라
전 “작품자체가 흥행할만한 작품이 아니었다”를 말하는데 결국 기승전포스터로만 가네;;;; “포스터의 코미디요소 vs 실제작품의 블랙코미디 지향점”? 어떤 블랙코미디의 지향점이요? 감독도 못살린 벌을 총으로 쏴죽이는 블랙코미디 지향점(왠지 리메이크작에도 이 씬은 나올거 같고 이걸 “재밌게” 연출할거 같음) 을 살려줄 포스터라도 만들었다면 포스터 잘못이 덜어 질까요. 자 시나리오 짜봅시다. 이 작품의 “메시지”를 중점을 둔 포스터를 만들었다 치죠. 작품성있는 심오한 작품을 좋아하는 “정작 저 영화를 볼 사람“들은 어느정도는 더 끌어들일 수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쪽박에서 중박~대박을 바꿀만한 수요층은 아님.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과연 그당시 이 작품을 정말 봤는지조차 의심스러움. 왜냐하면 내가 당시 영화 2번보고 다음카페까지 가입할 정도로 당시에 이 작품은 ”소위 영화팬“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있었습니다. N차관람이란 단어자체가 없던 그때에도 이 관련 기사가 났고, 재개봉청원운동(?)도 있었죠. 실제로 내려간 이후 작게나마 팬보이들 전용 개봉도 했고요. 그러니까 그때도 “정작 저 영화를 볼 사람”들은 봤고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다는 거죠. 이 작품은 딱 그런 컬트작정도의 그릇입니다. 이건 내려치기가 아니에요. 전 이 영화의 80%를 차지하는 블랙코미디 요소의 연출이 약하다보니 아무리 포스터를 잘 만들어봐야 대중성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한거고 리메이크작은 얼핏봐도 그 블랙코미디 요소를 원작보단 유쾌하게 살린게 흥행요소가 되리라 보는 거죠. | 25.08.29 14:44 | | |

(IP보기클릭)116.127.***.***

파인애플아미
이영화 마케팅의 가장 큰 잘못은 블랙코미디에서 암울한 부조리극 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블랙"코미디를 강조해야 하는데.....애들이 블랙"코미디"에 꽂혀서 버린게 가장 큰 비극임.... 블랙 코미디는 현실과 이상의 기묘한 간극과 부조리에서 오는 허탈하고 어이털리는 비웃음에 가까운데 얘들은 블랙코미디를 개그의 한 종류로 착각함.... 그러니까 저런 이해 못할 포스터와 홍보물이 나오는거 | 25.08.29 15:59 | | |

(IP보기클릭)121.142.***.***

포스터를 잘못 만든건 맞는데 포스터를 잘만들었다고 흥행했을거냐? 그런 영화는 아님. 영화 자체가 기괴한 장면도 꽤 있고 신하균도 처음부터 호감상도 아닌 미스터리한 사이코로 묘사됨. 벌떼 씬부터 시작해서 후반 갈수록 시각적, 심적으로 안타깝고 보기 불편한 씬들... 신하균 과거까지 페이드 인 되면서 결말에서 결국 씁쓸한 뒷맛만 남기면서 웃으면서 극장 나올 영화는 아니었지.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영화고 영화가 담고 있는 뜻도 잘 담았다 생각하지만 대중 영화로는 흥행하기 너무 힘든 작품일 수 밖엔 없었음...
25.08.29 13:44

(IP보기클릭)124.53.***.***

남들 지루하단 영화 재미나게 보고... 5-60년대 고전 헐리웃 영화 좋아하고... 아카데미에서 상받은 영화 졸라 사랑하고... 루카 구아다니노, 아리애스터, 홍상수 영화같은 계열도 찾아서 보는 취향인데... 지구를 지켜라랑 미국 영화 차이나 타운은 뭐가 대단하고 재미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25.08.29 19:48

(IP보기클릭)110.11.***.***

이게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개봉하고 한참 지나서 본 사람들이 대부분 아닐까 싶은데. 그 이유가 편집이나 특수효과라던지 시대흐름에 많이 뒤쳐진 부분들이 눈에 띄여 그런듯 싶고. 영화 자체가 담고 있는 메세지나 기획 의도를 고려하면 그당시엔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아서 코믹요소가 곁들여져 있다보니 보면서도 슬프다가 웃기다가 하는 롤러코스터 느낌도 나긴함. 심오한 내용도 담겨져 있다보니. 여러측면에서 만족도를 주는 영화이긴 한데 요즘 세대들이 선호할 타입의 영화는 분명 아니긴 함. 요즘은 공감하기가 무척 어려운 부분들도 있는 게 분명하고. 분명한 건 이 영화가 개봉할 시점에서는 분명 명작이긴함. 이건 반박의 여지가 전혀 없고. 요즘 입맛에 맞게끔 각색되어 나온다 하니 기대가 됨.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의 완성도에서 참 중요하구나 싶었음.
25.08.29 22:29

(IP보기클릭)121.151.***.***

존나 기대중
25.08.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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