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리부트는 '이블 데드 2' 같은 영화
다음 작품으로 잭 크레거(<바바리안>, <웨폰스>)가 준비 중인 건, <레지던트 이블> 실사 영화의 새로운 해석이다.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크레거는 이번 <레지던트 이블>이 게임 시리즈의 설정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고 예고했으며, 이번 주에 추가로 몇 가지 힌트도 공개했다.
잭 크레거의 <레지던트 이블>은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여덟 번째 실사 영화가 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Ringer Movies와의 인터뷰에서 “이전 영화들은 한 편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의 <레지던트 이블>은 상당히 독창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크레거는 이렇게 말한다.
“<바바리안>이나 <웨폰스>이랑은 전혀 다를 거예요. 정말 두들겨 패고 날아다니는
제게는 그냥 즐기기 위한 영화죠. 머리를 비우고, <이블 데드 2>처럼 카메라를 미쳐 날뛰게 만들 거예요.
오스틴 에이브럼스가 제 주인공이 될 겁니다. 이상하고, 재밌고, 거친 이야기죠.”
그는 이어서,
“이 영화는 한 사람이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가는 여정을 따라갑니다. 마치 실시간으로 진행되면서 점점 지옥의 심연으로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건 게임에 대한 러브레터이기도 합니다. 제가 그 게임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건, IP를 못 받았더라도 썼을 법한 이야기예요. 마침 <레지던트 이블> 쪽에서 허락을 해줘서, 그 세계관에서 마음껏 놀 수 있게 된 거죠. 전 이 영화가 정말 끝내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또 그는 “저는 <레지던트 이블>을 ‘오리지널’한 작품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아마 영화를 보고 나면 여러분도 그렇게 느낄 거예요.”
그게 무슨 뜻인지에 대해, 그는 SFX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게임 설정에 완전히 순종하지는 않을 것”이며, 대신 “게임을 플레이할 때 느끼는 경험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Inverse와의 인터뷰에서는 영화에 게임 속 캐릭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크레거는 이렇게 강조한다.
“이건 게임의 규칙을 깨는 게 아닙니다. 저는 그 게임들의 가장 큰 팬이자 숭배자이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러브레터이자 규칙을 따르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레온의 이야기를 하진 않을 겁니다. 레온의 이야기는 이미 게임에 있잖아요. 팬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죠.”
7편의 실사 영화와 짧게 끝난 넷플릭스 드라마를 거친 후,
콘스탄틴 필름과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즈가 <레지던트 이블>을 다시 극장으로 부활시킨다.
이번 영화는 잭 크레거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2026년 9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IP보기클릭)61.79.***.***
레지던트 이블 제목만 따와서 다른 영화를 만드는 거네요
(IP보기클릭)183.97.***.***
에일리언 로물로스 처럼 못만듬?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22.109.***.***
(IP보기클릭)119.195.***.***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183.97.***.***
에일리언 로물로스 처럼 못만듬?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61.79.***.***
레지던트 이블 제목만 따와서 다른 영화를 만드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