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판타스틱 4', 랠프 이네슨 '갤럭투스' 역으로 캐스팅

[둠 닥터]

판타스틱 4 , 악당을 만나보세요.

해리포터 영화부터 최근의 공포 전편인 퍼스트 오멘까지 30년의 경력을 가진 영국 배우 '랠프 이네슨'이 마블 스튜디오의 '판타스틱 4'에서 적대자인 '갤럭투스'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출처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fantastic-four-casts-ralph-ineson-as-galactus-1235893995/

[구름따라흘러가며]

제임스 스페이더처럼 인지도가 생각보다 낮은 배우를 캐스팅했네요. 목소리도 좋고 연기야 잘할테니 문제는 없겠지만 단발성 캐스팅인지 아니면 앞으로 사가를 이끌어나갈 메인 빌런일지 기대되네요

[noom]

제임스 스페이더가 인지도가 낮다니 역시 드라마판과 영화판의 간극은 넘사벽인건지...

[무념군]

제임스 스페이더는 그래도 칸느 남우 연기상 수상 배우에 에미상 수상 배우인데.... 인지도가 낮다기 보다, 로다주처럼 과거의 스타를 재발굴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루리웹-7688797805]

지금 어벤져스 유니버스는 흐지부지 하고 캉 배우도 폭행사건때문에 하차한 마당에 그냥 메인빌런을 갤럭투스로 하면 좋겠네요.
캉은 무슨 얼어죽을 캉이야....

[shinc]

이분도 한 목소리 하시죠 위엄 있을 듯

[유니코니아]

갤럭투스가 나올거면 이터널스도 완전 폐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터널스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거기에 나온 셀레스티얼 설정이나 비주얼은 매력적이었고,
설정상 갤럭투스랑 흥미롭게 엮을 수 있을 것 같단 말이죠

[한도0]

헉 더 위치에서 본게 딱 기억나네

[Steven Wilson]

그린나이트 에서 목소리가 엄청났죠

[후르츠맛난다]

판포 과거 얘기로 알고있는데 현대로 어떻게 이어질려나요 ㄷㄷ

[30대 게이머]

이분 목소리진짜 너무 좋음

체르노빌 때 진짜 너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