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후회스러운 크리스 햄스워스

[블루보틀]

크리스 햄스워스:

"애드립과 엉뚱함에 꽂혀서 스스로 캐릭터를 패러디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 같아요. 제대로 착지시키지 못했어요."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캐서린 비글로우, 그레타 거윅, 마틴 스콜세지,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감독들과 함께 액션을 벗어난 진지한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르: 러브 앤 썬더' 때문에 빚진 마음으로 팬들에게 또 다른 토르를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았고 은퇴 생각도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리고 싶어 합니다.

헴스워스는 알츠하이머의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언론의 왜곡된 보도 방식에 실망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것은 사형 선고가 아니다'라고 말해도 치매에 걸렸고 은퇴한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출처 :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story/chris-hemsworth-cover-story

[황젠슨]

그래?그럼 돈 물려 ㅎㅎㅎ

[로마니스트]

마블영화는 망했어...

[0079]

진짜 마블빠였던 내가 마블 접게 결심하게해준 토르4...
아이언맨 1부터 최소 3회차 이상 관람. 블루레이 전부 소장했었는데 페이즈4부터는 블루레이도 안사고 관람도 안함.

[홀더놀로지]

그래도 전후로나오는 여러 배설물들보단 볼만했어

서사도 나쁘지는않았고
토르답진 않았지만....

[뽀래팅이]

생각해보니 그나마 평작 수준은 됬었던거 같은데 라그나로크랑 비교했다면 진짜 아 ;;; 갠적으로 1.2 편보다도 형편 없었습니다

[무웅탁]

나는 이걸 그나마 기대했었어서 결과물을 봤을때 충격이 더 컸는데..
캡틴마블 이런거는 걍 관심도 없었고

[OO7]

얘도 지 자식들 출연시켜서 토르 망하게 하는데 한 몫 했음 ㅋㅋ

[혼자서는잘못해요]

신기한게 토르 시리즈는 나탈리 출연 여부에 따라서 흥망이 확실한 듯 ㅋㅋ

[뽀래팅이]

갠적으로는 1.2 편보다도 못했어요 3편은 최고 ㅋㅋ

[혼자서는잘못해요]

개인적으론 3 >1 > 2 > 없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토르에 미쳐서 1,2,3 편 내리 다 봤지만,,
4편은 아예 안 봤어요 ㅎㅎ

[미스터피]

토르4에서 나탈리 포트만 출연분량이 제일 멀쩡한 부분 중에 하나였어요

그 영화 망친 책임을 물을 때 본 사람은 절대 나탈리 포트만 탓을 안할 걸요

[아픔에서회복중인츄푸덕남편놈세끼]

4편은 되려 나탈리 포트먼 서사가
작중에서 가장 나은 편입니다

[0079]

나탈리는 잘했지...스토리가 개판이었지...

[혼자서는잘못해요]

안 보고 쌉소리 해서 죄송함다
꼭 보겠읍니다..

[가리향]

엄밀히 보면, 스토리가 개판이기전에 스토리를 잇기 위한 소재사용부터가 개판이었음. 마지막 애들 각성신은 도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야? 그따위거 싹 걷어만 냈어도, 지금 먹을 욕의10분의 1은 줄어듬

[0079]

동감...어른들도 쓸려나가던 괴물들을 전투 경험 0인 애들이 토르 파워 받았다고 무쌍찍는거보니까
진짜 C8 소리가 나왔음. ㅆㅂ 디즈니.....스토리 쥐에 ㅈ박은걸 만들어서 돈받고 파냐....😡😡😡

[루리웹-4241338838]

새 페이즈에 들어온 배우들은 스토리가 확정적인게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기존 배우들 대부분이 번아웃 상태인듯?

[Megadeth.]

시도 때도 없는 개그와 애드립만 줄이고 크리스찬베일 비중만 높였어도 평균 이상 영화가 됐을텐데

[0079]

+쓸데없는 게이와 레즈비언 집어넣기...😑😩😡

[가리향]

베일 혼자 다른 영화 찍는 줄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극장가서 보고.. 눈물을 흘렸다..

돈과 시간이 아까워서

[LETOGAMES]

베일형 열연이 진ㅉ ㅏ아깝다

[복합탄수화물]

이상하게 여기선 은근슬쩍 올려쳐줌 그 정돈가;;

[복합탄수화물]

인정합니다

[Dream Walker.]

이 다음 마블영화부터 극장안감.

[0079]

나도 이거보고 마블 끊었지...

[soldier118]

저도 이게 마지막 마블영화...

[개미과자]

3이 너무 쩔어서 너무 기대를 해버렸어

[이튼튼한나라의앨리스]

크리스찬 베일 빌런 좋았고 쉬토르 죽음까지 해서 얼마든지 진지하고 심각하게 만들 수 있었는데 진지해야할 장면에서도 코미디 난사하는 영화가 되버림

[0079]

라스트에 애새끼들 난무는 진짜...감독 배우 애새끼들인거보고 더 빡쳐서 극장에 불싸지르고 싶었음.
관객들이 우습냐? 지 ㅅㄲ들 재롱잔치를 돈내고 보라고? 애미 뒤진 ㅅㄲ들...

[얏짠]

진지한 거 한번 더 나왔음 좋겠어요. 마이티 토르 한번으로 묻히긴 좀 아까운데..

[미스터피]

시도때도 없는 실없는 개그들이 메인 스토리를 크게 방해했고 클라이막스에까지 학예회 티비 유치원 만드는 바람에 메인 빌런이 아무리 혼자 열연해봤자 역부족이었음

개봉 전에 제일 많은 걱정을 들은 마이티 토르 부분은 예상외로 잘나왔음

[★超巨星★]

아무리 버프 걸어줬다지만 어린이들을 전장에 내모는 히어로는 처음 봤다

[뚝쇠장군]

로키가 출연안하니깐 재미가 없슴

[로마니스트]

로키의 문제가 아니야...

[I루시에드I]

크리스찬 베일의 명품 연기가 너무나 아까운 영화

[간G나게]

고르 서사에 집중하던가 산만한 개그욕심에 작품 날려먹음
마지막 부분 나탈리 선택등 개연성 있게 했을려면
토르,나탈리 사이 어린아이가 미래에서 와서 모험을 같이ㅡ하다가
마지막 선택으로 같이 발할라로 가면서 러브를 살리는 명분이라도 생기는데

[루리웹-0164343132]

토르3가 너무 명작이라 기대해서 봤다가 더 실망한 토르4
시종일관 개드립만 하고 망치랑 도끼랑 삼각관계에 맥주나 마시는 토르
거기다가 후반에 아이들은 무슨 후레쉬맨처럼 싸우는데 그냥 헛웃음만 나오더라
한때는 제작사가 감독들한테 간섭하는게 오히려 작품을 망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정도 간섭하고 제재를 하는게 나쁘지않겠구나라고 느꼈음

[가리향]

옛날 MT에서 공연할 연극준비 할때, 배역맡은 친구들의 애드립이 웃겨서 다 집어넣었다가 실연할때 개폭망했었음. 근데, 영화보면서 비슷한 냄새를 맡음. 심지어 웃기지도 않은 거 끝까지 밀어붙이는 거 보고, 감독은 진짜 남의 돈 크게 들여 실험영화 찍나했음.

[용사 쭌]

갠적으론 1편이 젤 좋았음 토르

[필리페쿠발놈]

몸매 다시 돌아온 천둥신 토르의 스톰브레이커 액션신을 원없이 볼수잇을거라 기대햇던 내가 ㅂㅅ이었지

[자칼의날]

솔직히 난 그럭저럭 잼있었는데 ㅋㅋㅋ

[세계__]

베일이 워낙 공기 비중이라 연기력이고 뭐고 기억도 안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빌런도 아니었고..
스케일이나 전체적으로 그냥 마블 드라마 퀄이라 별로였음

[가리향]

고르를 잘 쓰면, 마블영화역사에 남을 빌런을 남길 수 있었는데, 쓰바....참돔으로 라면을 끓인 것 보다 못함. 심지어 그건 맛있기라도 하겠지....

[Wrefimania]

토르는 개인영화보다 어벤져스나 조연급으로 출연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토르3 외엔 제대로 빛나지 않고 어벤져스에 나올때가 제일 멋졌어요.

[기가찮]

쿨타임 찼네 함보고와야지.
물론 끝까지 못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