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K무비 육성했던 영발기금, 17년 만에 폐지되나…영화계 "최악의 결정" 반발 [10]




(133629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516 | 댓글수 10
글쓰기
|

댓글 | 10
1
 댓글


(IP보기클릭)125.129.***.***

BEST
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24.03.27 23:03

(IP보기클릭)1.252.***.***

BEST
꼴랑 500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갈 돈이었는 지가 중요함. 항간에는 서울의 봄, 파묘등이 흥행하니까 잘라버린 거라는 의견도 있는 듯...
24.03.27 22:48

(IP보기클릭)211.194.***.***

BEST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24.03.28 00:04

(IP보기클릭)59.16.***.***

BEST
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24.03.27 23:13

(IP보기클릭)223.39.***.***

BEST
이유는?
24.03.27 23:04

(IP보기클릭)210.218.***.***

저거 어떻게 못막나요?
24.03.27 22:46

(IP보기클릭)1.252.***.***

BEST 꼴랑 500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갈 돈이었는 지가 중요함. 항간에는 서울의 봄, 파묘등이 흥행하니까 잘라버린 거라는 의견도 있는 듯...
24.03.27 22:48

(IP보기클릭)104.28.***.***

이건 폐지 찬성
24.03.27 22:55

(IP보기클릭)125.129.***.***

BEST
미역메소
그거 독립 영화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 아닌가? 어떻게 그걸 끊냐? 아주 부자들만 챙기는 못된 정부네. | 24.03.27 23:03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미역메소
이유는? | 24.03.27 23:04 | | |

(IP보기클릭)27.1.***.***

키보드12개
아마 저 자금이 영진위같은데로 가는데 영진위가 여성 서사 우대 및 여성 창작자 우대 시상식같은 정신나간 짓거리를 계속해서? | 24.03.27 23:38 | | |

(IP보기클릭)59.16.***.***

BEST
쇼군, 오늘도 미션 하나 성공입니다!
24.03.27 23:13

(IP보기클릭)210.218.***.***

Insensible
영화계: 어딜 감히? | 24.03.27 23:42 | | |

(IP보기클릭)211.194.***.***

BEST
영화발전기금은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포함해 한국 영화 전반의 창작과 제작, 수출 등에 쓰이고 관리하는 건 영화진흥위원회. 근데 그동안 영화발전기금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음. 입장권 부과금이 뭐냐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입장권을 살 때 요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 즉 여태까진 누군가가 영화를 볼 때 그 중 3%의 돈이 영화발전기금으로 빠졌음 근데 이번에 그걸 폐지하기로 한 거. 주된 이유는 관객이 줄었기 때문이고 실제로 영화발전기금은 2022년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800억원을 차입하는 등 긴급 수혈을 받기도 했음 그래서 문체부는 다른 재원을 통해 영화산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함 다시 말해 여태까진 관객들의 표 값에서 일정 비율을 떼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턴 정부가 직접 예산을 지원한다는 거 이건 안정적인 지원 금액이 나온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지만 다르게 보면 정부의 입김에 맞는 사업만 지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24.03.28 00:04

(IP보기클릭)220.86.***.***

ㅋㅋㅋㅋㅋ 걱정 마세요 다들 영화 푯값에서 빠지는거 결국 다 우리 세금에서 추가로 떼갈테니까 ㅋㅋㅋㅋ 눈가리고 아웅잼~
24.03.28 09:38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3)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7)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413224 정보 작은영웅 340 00:31
3413223 정보 아이쓰 2 600 00:24
3413216 정보 둠 닥터 107 00:14
3413211 예고편 둠 닥터 147 00:02
3413206 정보 둠 닥터 452 2024.05.08
3413205 정보 둠 닥터 353 2024.05.08
3413181 예고편 고바우 4 1624 2024.05.08
3413175 정보 고바우 2 1681 2024.05.08
3413139 정보 원히트원더-미국춤™ 1112 2024.05.08
3413106 정보 RYUKEN 2 1264 2024.05.08
3413096 정보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6 5016 2024.05.08
3413078 정보 지정생존자 4 2462 2024.05.08
3413049 정보 Viatoryu 3 2563 2024.05.08
3413044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412 2024.05.08
3413042 정보 사쿠라모리 카오리P 742 2024.05.08
3412992 정보 블루보틀 1 2530 2024.05.08
3412984 정보 루리웹-3589721130 1 2109 2024.05.08
3412860 정보 환경보호의중요성 1226 2024.05.08
3412843 정보 PUNKSPRING 3 1078 2024.05.08
3412832 정보 물개의 파트나 1023 2024.05.08
3412772 정보 RYUKEN 9 3247 2024.05.08
3412757 정보 둠 닥터 959 2024.05.08
3412672 정보 아이쓰 19 7582 2024.05.08
3412670 예고편 복권이나사자 1 923 2024.05.08
3412663 정보 둠 닥터 1 3333 2024.05.07
3412660 정보 둠 닥터 1 1622 2024.05.07
3412652 정보 물개의 파트나 13 9214 2024.05.07
3412638 정보 둠 닥터 9 5570 2024.05.07
글쓰기 10866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