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북미 개봉 "파묘" 흥행 청신호.

[RYUKEN]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3.15일 LA 3개 극장에서 제한적으로 개봉해 $66.000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장재현감독의 영화 (검은 사제들,사바하)로

미국내에서도 한국형 오컬트 호러무비의 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고 새로운 히트작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3.22일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미 전역에 개봉.

출처 : https://twitter.com/Luiz_Fernando_J/status/1769387309416284527?t=dRx30_ryRYbsudPo7z_IvA&s=19

[Slap]

와 느낌있따

[냐이헬게른]

미국애들이 잘 이해를 할까?

[Derrick8135]

재미있으면 장땡

[루리웹-2850609326]

우리도 IT 잘 몰라도 재밌게 보잖아

[루리웹-0164343132]

기존 오컬트 영화랑은 좀 달라서 먹힐수도
최근까지 오컬트로 잘나간 미국영화는 유전하나뿐이기도 하고

[鬼神童子ZENKI]

스토리 전개가 완전 슈퍼내추럴이라 미국애들이 이해 못할 부분이 아님.
슈퍼내추럴 맨날 뭐 나오면 소금 넣은 총 쏘고, 소금으로 안전선 긋고, 무덤 파서 유골 태워서 해결함.

[니스텔루]

미국 예쁜 애들아 이제부터 할로윈 때 할리퀸 대신 파묘 김고은 코스프레 해라~~

[루리웹-2354243445]

사바하 속편 플리즈~~~

[냐이헬게른]

쿵따리 사바하 빠빠빠~~~

[개링]

국내도 900만 넘었던데 장르적 특성상 이게 이렇게까지 터질줄은 예상못했음ㅋㅋ

[오늘도다새거다]

역시 잘 만든 영화는 국내는 물론 해외도 먹히는 법. 이제 관객이 어쩌고 영화관에 왜 안 온다느니 하는 애들 여물겠지

[ihwa]

대중적 흥행은 몰라도 미국내 오컬트 팬층을 충분히 노려볼만한 영화임

[Live is]

굉장히 동양적인 영화라서 북미나 서양 쪽에서 먹힐까 싶었는데 역시 재밌으면 장땡이군?!

[잘먹고잘살자11]

해외에서는 그리 성공못할듯 싶습니다
곡성도 유투브 보면 해외수익 공개를 안햇고
곡성관련해서 미국에서 올라온 자료를 보면 미국외의 해외수익이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니까요
곡성보다 복잡한 전개로 흘러나가고 해외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내용들때문에 힘들겁니다

[무적 보노]

되려 곡성보다 더 단순한 스토리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곡성은 보면서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고
결말 보고 나오면서 찝찝한 기분에 개인적으로 별로 였던 영화였는데...

[잘먹고잘살자11]

파묘라는게 해외에서 이게 뭐지 하는생각이 많을겁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화장을 하는게 장묘문화이고 파묘의 영어뜻을 검색해보니
매장한것을 파내다라는 뜻인데 이걸 발굴문화로 보고 있을떈데 거기에 곡성관련에서도
국내에서도
김호성 대표는 스콧 프리 프러덕션 측에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할리웃의 리메이크도 연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곡성>은 한국적인 색채가 강렬해서 종교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면들이 서양의 문화적 요소들로 대치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콧 프리 프러덕션 팀에게 <곡성>을 제대로 리메이크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나홍진 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프리 프러덕션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이 가능성을 시험해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호성 대표는 처음에는 스콧 프리 프러덕션 측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곡성>의 강렬한 한국 전통 문화적 요소가 영어 버전으로 해석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런 내용이 나왔는데 2017년에 나왔는데 리메이크가 안되었습니다
파묘관련해서도 해외에서 무당,장의사,풍수전문가,일본무당에 좀비를 해외에서 어떻게 이해할지 모르겟습니다
곡성에서도 미국에서 나오는경찰이미지하고 한국에서 나온 경찰이미지가 다르다고 이미 얘기가 한번나온적이있는데요

[돌다리]

해외에선 대부분 화장..-> ??
잘은 모르지만 해외영화보면 대부분 관으로 땅에 묻고 장례식 하던데요...

[이시국에?]

해외에서 대부분 화장이라는건 대체 뭘 보고 하는 말이냐? 외국은 나갔다 와봤냐?
애초에 공동묘지에 관련된 공포요소가 해외에서 온건데 뭔 알지도 못하고 떠드네

[무념군]

호러 단골 소재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임. 장재현 감독은 애초 파묘를 한국의 미이라라고 가제를 붙였다고 했음. 파묘, 즉 묘를 파는 건 전세계적으로 빈번했던 일임. '도굴' 행위의 상당수는 고분을 파는 거기 때문. 그리고 매장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장묘 문화임. 그렇기 때문이 공동묘지를 다룬 호러 영화 역시 전세계적으로 수도 없이 많음. 스티븐 킹의 애완동물 '공동묘지'는 하도 인기가 많아서 4번이나 영화화가 됨. 팀버튼의 상징적인 작품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공동묘지가 배경. 근래의 작품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기 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의 에피소드 중 무덤가의 쥐도 묘지를 파는 내용임. 오히려 호러 영화에서 묘를 파는 건 보편적으로 흔한 소재라고 봐야함.

[무적 보노]

예고편만 보고도 분명 흥행 할 거라는 것은 예상 했었지만...이 정도까지 흥할 줄은 정말 몰랐었네요.
그런데 참 궁금한 것은 저 얼굴에 한자는 찍은 건지...붙힌 건지 모르겠네요.
CG는 아닌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