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DC] COMICS 틴 타이탄즈 실사 영화제작.(공식)

[RYUKEN]

제임스 건 & 피터 사프란의 DC스튜디오는

DC COMICS 

 틴 타이탄즈 실사영화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슈퍼걸 우먼오브 투모로우의 각본가 아나 노게이라가 각본을 담당합니다.

틴 타이탄즈는 1960년대 중반에 처음 소개되었고

 원더 걸 뿐만 아니라 로빈, 키드 플래시, 아쿠아라드가 등장했다. 

그린 애로우의 조수인 스피디와 같은 다른 십대들도 나중에 그 모험에 합류했다.

출처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teen-titans-live-action-movie-1235853170/

[제모]

이제 좀 dc영화좀 그만 만들어라 맨날조지면서 돈이 썩어넘치나?

[도도리안]

아직 저스티스 리그조차도 영화를 제대로 못만들엇는데 사이드킥 영화과 과연 성공할것인지 모르겠네요.
구성원들 대부분이 사이드킥이라 디시를 잘 모르는 팬이라면 영화한편에 등장인물 배경설명한다고 시간 다잡아 먹을거 같은데

[도도리안]

영화에서 주인공이 될 로빈조차도 배경설명과 주인공의 매력을 설명할려면 적어도 배트맨 단독 영화에서 얼굴을 보였거나 해야하는데 너무 순서없이 히어로 영화를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보일라]

각 캐릭터 기원부터 설명하는건 좀 무리같고 틴타이탄즈 자체 인지도가 그래도 꽤 있는 편이니 그냥 이미 결성되어있는 상태에서 시작할거 같기도 하네요

[소년 날다]

저도 그럴 거 같아요. 이미 타이탄즈 드라마로 대략 내용은 알려졌으니, 굳이 처음 집합부터 그리지는 않을 듯. 애초에 타이탄즈 드라마도 타이탄즈는 기존에 있던 조직이고 재결합하는 내용이니까요.

[문란상품권]

옆집과 달리 판권걱정은 없는 DC

[s385sbhd]

옆집도 스파이더맨 하나 빼고 전부 정리되서 이제 판권문제는 없지 않나요? 네이머와 헐크도 유니버설로부터 전부 회수되었고, 스파이더맨도 실사영화만 백프로 직접 못 만든다뿐이지 게임 및 티비애니 제작가능하거나 장난감 같은 관련상품도 팔수 있는 권한도 있으니까요.

[DZshk]

헐크 판권은 원래부터 마블에 있었습니다. 솔로영화 배급권만 유니버설이 가지고 있어요. 즉 헐크솔로영화를 만들수는 있지만 만들면 유니버설이 배급을 하게 되고 디즈니가 유니버설에게 배급수익 띄어주기 싫어서 안만드는거고..(그렇다고 헐크 솔로가 막 아이언맨급 수익을 거둘것도 아니니).

네이머도 '오래되고' '꼬여있는' 계약때문에 솔로영화가 어렵다고 언급이 있었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블랙팬서에는 등장을 한걸 보면 업계추측은 헐크처럼 유니버설이 네이머 솔로영화 배급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ㅎㅎ

[s385sbhd]

저도 그 전사는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다름아닌 dzshk님이 한 7-8년 전쯤에 올려주신 정보글이나 댓글 달아주신걸로요...
최근 인크레더블 헐크가 디즈니플러스에서 서비스되고 있고 배급권이 돌아왔다는 언론 언급도 있었고 하니 배급권은 정황상 회수된게 맞는거 아닐까요? 배급권 기한 15년 얘기도 나오고 그런걸 보면요. 그런데 네이머나 헐크나 팔려간 기간은 비슷하고, 헐크와 달리 과거 유니버설의 솔로무비화가 무산된후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걸 보면 그냥 어느 정도 일단락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도 파이기가 종종 언플은 한적 있지만, 결국 헐크 같은 방식으로 사용 시도한걸 보면 정리될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에 판권이 있다손 치더라도 굳이 꺼내쓴게 아밀꺼 해서요. 뮬론 캐릭터 상으로도 블랙팬서와 네이머는 관련이 있는 만큼 사용한걸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그거와 별개로 배급권이 정리되더라도 헐크든 네이머든 솔로무비는 적어도 현mcu상에서는 요원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원래도 가능성이 낮았지만 이제 디즈니 정책이 바뀔테니 더더욱 힘들테고 말이죠.

[DZshk]

아 그 배급권은 '인크레더블 헐크'에만 관련된 겁니다. 예전에 유니버설이 인크레더블을 배급할때 당시에 마블이 파라마운트와 맺은 배급계약을 따라한다고 했는데 그게 15년이였습니다 ㅎㅎ. 즉 인크레더블 헐크의 배급권만 15년이 지나서 그 영화에 대한 디즈니/마블이 회수를 한거로 보시면 됩니다.

그냥 계속해서 솔로 헐크영화 배급권은 유니버설이 가지고 있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유니버설이 전에 팔 생각이 없다고 해서 뭔가 어마어마한 딜이 있지 않는한 유니버설은 팔 생각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비즈니스에서 돈으로 안될게 뭐가 있냐고 하실수 있겠지만 헐크와 네이머의 솔로영화 배급권이 그렇게 큰 가치가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아야 곘고요...

[s385sbhd]

아 그럼 넷플릭스 마블드라마와 조금 비슷한 케이스로군요.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순 없지만, 결국 알멩이는 마블거였고 작품까지 회수해왔으니까요.
그럼 근 몇년간 헐크 솔로무비나 월드워헐크 실사화에 대한 루머들을 파이기가 일축한건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네요. 생각해보면 더더욱 현상태가 배급권이 필요없는 상황이 되버리긴 했네요. 당장 두 캐릭터의 솔로무비화에 대한 가치는 제쳐두고서라도, 굳이 단독작이 스크린에 걸리는거에 목멜 필요가 없기도 할테니까요. 그걸 하느냐 마느냐와 별개로 말이죠.

[DZshk]

그렇죠. 만약에 진짜 헐크가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급의 박스오피스 흥행파워를 가진 캐릭터였다면 어떻게든 마블/디즈니가 유니버설 경영진랑 딜을 끌어냈겠지만요 ㅎㅎ

유니버설은... 어찌보면 마블/디즈니를 경쟁사로서 엿먹어라. 헐크 솔로영화 배급권 팔생각 없어 하는거고
소니는 우리 황금알을 낳는 거위야. 스파이더맨 영화판권 팔생각 없어. 영원히 우리꺼니 계속 만들꺼야 하는거고요 ㅎㅎ

[큐리안네일]

노게이

[루리웹-4514960291]

히어로영화의 시대가 저물었는데도
망하려고 돌진하는 불나방

[오솔오소리]

나는 좋은 것 같은데... 틴타이탄 애니 보고 자라서 그릉가 저스티스리그보다 얘네 이야기가 더 재밌었고 원작에서도 더 호감이 갔었음. 로빈으로 배트맨 빌드업 쌓을 수도 있고. 또 지금까지 제임스건이 캐스팅한 배우들도 원작이랑 굉장히 유사하게 한 거 보면 드라마판이랑 달리 이번에는 실사화 찰떡같이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됨.

[키보드12개]

뭐라도 성공 좀 하자.

임펄스 or 키드 플래시 기대함

[커흠]

존나 불안하네. ㅋㅋㅋㅋ우먼 오브 투머로우는 또 뭐여 ㅋㅋㅋㅋ

[루리웹-0220907745]

코믹스 타이틀이고 슈퍼맨도 한참전에 맨오브투모로우 나왔어요

[루리웹-3867094088]

틴타이탄고!!는 최고임다..그나저나 여캐 죽여주네요....ㅎㅎㅎ 나의 레이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