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묘] 일일관객 74만

[톱을노려라]

출처 : https://www.kobis.or.kr/kobis/mobile/main/findDailyBoxOfficeList.do

[HanLobby]

저 개 같은 영화가 백만 쳐넘겠네 아오…

[EMINEMzp]

건국 뭐시깽이 때문에 하는말 같은데 주어를 적으셔야...

[EMINEMzp]

건국전쟁은 개같은 영화 맞아

[Cayenne.]

그런 논리면 니는 김지영도 욕하면 안됨. ↗건국이 악랄한건 유리한 팩트만 죄다 좌르르 붙이고 흠될건 철저하게 배제해서 찬양선동을 하는데 김지영도 똑같은 방식으로 한 세대의 여성이 겪은 온갖 차별을 한 여성에게 몰아줘서 페미를 정당화 시키는 선동을 하고 있으니까.

[루리웹-6044659024]

663// 성향 문제가 아니라 내용도 문제가 많고, 개봉 방식도 논란이 많습니다.

100% 페이백이라는 기이한 방법으로 시장 교란을 해서 영진위도 한마디 했었고

내용도 뭔 IT 산업을 저 양반이 발전시켰다는 둥 선동용 가짜뉴스 투성이에요. 그러니 비판 받을 수밖에 없죠.

오히려 님이야말로 너무 진영논리로 바라보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Han// 공짜 관람에, 교회 단체 관람에, 틀들 문자 돌려서 억지로 부풀린 관람객이니까

백만이 넘든 말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암바들어가]

이승만이 저지른 학살중 몰랐던것들도 있네요 ㄷㄷㄷ

[레벨올려무얼하나]

유리한 걸 갖다 붙인데서 끝나면 다행이죠. 거짓에 왜곡까지 범벅되어 있는 영화이죠. 근데 그런 영화를 막 이상한 옷 입고 입에 욕설과 불만을 머금으며 영화를 보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NsaGo]

서울의봄 이후로 사람 많더군요.

[hanhogyu]

오늘 무대인사로 봤는데 100만 넘으니 분위기 최고임. 돈값했다.

영화는 초반에 쪼는 맛, 도대체 뭐지 하는 곡성의 맛이 느껴짐.
후반부는 달라지는데
파묘,명당 이라는 단어가 표현하는 세계관이 있고
그 세계관 안에서 마무리 되는거라 이해되는 면이 있음.
강추. 재미는 확실.

[루리웹-6075200536]

초반에 무서웠는데
후반에 그냥 판타지 무협물이 되버리네.
와 진짜 이건 후반이 망친거 같음.

[hanhogyu]

그게 실체가 없으면 하나마나,허무하게 끝나서 또 욕을 먹죠.
뭔가 실체가 있어야하기에 감독은 그렇게 간거라고 이해하는데
초중반이 너무 좋아서.

[민족중흥]

감독의 전작들을 봤다면 항상 악의 실체가 드러나는걸 알고 있었을 텐데요

개인적으론 곡성같이 영화를 다 보고서도 미스테리함이 남는것보단

그런거 없이 다 보여주고 깔끔하게 끝내는 장재현 감독님 스타일이 더 좋습니다

[루리웹-0594592414]

속성타령 하는게 진짜 너무 깼음 뭔 유희왕이여?

[파피프페포]

오행은 처음부터 나온거고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부분인데.

[양농부]

루리웹에서 이딴소리하는거 진짜 웃김 ㅋㅋㅋ

[루리웹-0164343132]

매니아들 평보다 일반 대중들 평이 훨씬 좋은걸 보니 대중성을 노린 결정이 맞나보네요.
호불호를 떠나서 다시 곱씹어봐도 영화내내 보여준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적절한 음향까지 간만에 그 기운에 압도되서 좋았습니다.

[루리웹-3786446]

ott는 1년뒤에 나올려나

[Simbian]

천만은 확실히 넘겠네 하긴 볼게 없으니

[Cayenne.]

천만이 되려면 다회차 관람자들이 많아야 함. 근데 파묘가 다회차 할 영화냐...? 한다면 흠..분명 잘만든 영화는 맞는데 난 천만은 회의적이라고 봄.

[루리웹-5966489293]

작품성이니 대중성이니 할 이유가 없는게
파묘는 평론가들 평도 대체적으로 좋은편임.
오히려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

[라하루님']

오늘 파묘 보고왔는데, 후반 호불호는 둘째치고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만으로도 표 값이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진짜 간만에 다들 연기력이 미추었음.. 그 연기력에 따른 몇몇 연출들도 심장 벌렁거리게 만큼.

진짜 간만에 너무 뻔하지 않은 괜찮은 영화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냥꾼]

님 지금 스포 하신건데 노리신건가요?

[나만알고싶다]

?? 와 씨 이걸이렇게 당하넼ㅋㅋㅋㅋ 발다쳐가지고 나가지못해서 담주중에 보러가려고했것만
진짜 와...

[P의거짓]

스포 당했네

[세계__]

근데 예고편에서 입고있는 옷으로 알수있는 부분 아니었나요

[미슐랭오너]

오우 속도 빠르네요

[xvxvx]

같은 장르에 취향도 있으니 비교할수도 있지. 뭔 기억조작에 개성 스타일 이라면서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

[고덕면 시라소니]

어쩌라구요 그래서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건데 가르치려 하지마시길

[dawecs]

일단 전 호로 너무 잘봤고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 이해 되고 크리쳐라고 말하고 실망한 사람들도 이해됨
그부분은 너무 실제같이 표현 한것이 아쉽긴 했음

[뢰머]

사바하도 그렇고 이 감독이 퇴마록 찍었으면 엄청 잘만들거같네

[고양이부랄]

사바하때 좀 아쉬워서 좀 불안했는데. 진짜 만족스럽게 잘봤습니다
초반 곡성 못지않게 몰입감 좋았고
후반은 혹시 리거모티스 강시영화 생각나더군요 강시 영화좋아하시면 만족하실껍니다
초반 김고은 대살굿 씬은 곡성 황정민 굿씬 못지않게 임팩트가 크더라고요

[개같은 세상~]

늑대사냥 생각나서 힘들었음

[말가니스]

방금 보고 왔습니다.

오컬트 마니아들과 이능력배틀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인 영화 입니다! 그리고 김고은은 이쁩니다!

[criterion]

오늘 250만명
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