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펜하이머에 캐스팅 해 준 놀란에게 감사하다"

[블루보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오펜하이머'에 자신을 선택해 줘서 감사하고 감격스럽다고 말합니다.

"저는 제 커리어에서 제 스스로는 볼 수 없는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시점에 있었어요."

출처 : https://twitter.com/DiscussingFilm/status/1758581240364408845/photo/1

[모즈군]

아이언맨이 안보이더라 ㅋ

그 오묘한 표정들이 너무 좋앗음

[THERei3.]

뭔 영화에 나와도 토니 스타크였는데 이 영화에선 초반엔 토니 스타크 냄새가 나는듯 하다가 후반에 졸렬킹되는 과정에서 스트로스란 사람이 된것 같았음

[🇰🇷❤️🇰🇷❤️🇰🇷]

셜록 홈즈가 토니 스타크 느낌 제대로였음 ㅋ

[Kaisys]

중간쯤에 너무 길어져서 아크 리엑터 달고 나오길 바랬음..

[다세포됨]

캐스팅 목록 안보고 갔어서 마지막까지 로다주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음 ㅋㅋㅋ 얼굴은 닮았는데 그냥 로다주가 떠오르지 않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zilus]

쾌남 이미지 지워지고 반대머리 졸렬남이 남는거 보고 감탄스럽기는 하더라

[블루보틀]

'아이언맨'을 오랫동안 연기하면서 연기력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한 적이 없는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네 ,100% 그 부분에 대해 우려했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저에게 이번 영화에서는 다른 근육을 써서 연기를 해보자고 했고 그러면서도 기존에 연기할 때 의존하던 요소들을 없애면서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전장의 늑대2]

조금은 더 빠져야 하는데...

예전에 < 저지 (판사) > 라는 영화에서도 물이 덜 빠졌음.

그래도 이제는 기대됩니다.

[선녀와아무꿈]

넉살 좋은 모습으로만 근 십년 넘게 봐오다가, 차분한 듯 까칠한 역으로 나와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