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가일’ 11만 관객 흥행 참패…‘내한 행사=흥행’ 공식 깨졌다

[지정생존자]

‘아가일’ 11만 관객 흥행 참패…‘내한 행사=흥행’ 공식 깨졌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215063022841

[가리향]

한국에서 어정쩡한 포지션은 이제 흥행이 힘들듯. 진짜 티켓값이 많은 걸 바꿔놨네

[꼬박,]

킹스맨 재밌게 보신 분이면 그럭저럭 보실만 합니다. 아. 문제는 비교대상이 킹스맨 1이 아니라 2 정도라...

[병따개님]

내한 하고도 망한 영화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식이 깨졌다고 하기에는 늦은 느낌

[제모]

킹스맨 2편 조진게 홍보에 악영향줬나?

[🇰🇷❤️🇰🇷❤️🇰🇷]

내한 오면 재밌는거 봐줘야 되나

국내나 해외나 이제 재미없으면 관객들이 가차없이 내치는구나

[케르발]

일단
전작품들을 다 말아먹었는데 기대가 바닥이지...

[RFC1234]

헨리카빌 내세워서 홍보하고 다니더니만 막상 영화보니 분량 20분도 안 되던데 심한거아님?

[환경보호의중요성]

스파이물 물릴정도로 너무 만드는거같음 요새 서구권애들. 오리지널아이피니뭐니해도 결국 스파이물은 내용이 다 겹쳐서 그영화가 그영화같음 진짜로.

그래서 특히나 한국에선 열혈팬아니면 이제 점점 손절하게되는듯.

진짜 요새 헐리웃은

양산형 히어로무비
죽은 IP 리부트
스파이물

이 세가지로 범벅되어있음

[EMINEMzp]

보곤싶은데 굳이 극장가야되나 싶어서 안갔는데 ㅈㄹ같은 영화표값이 문제

[호박꽃과 상사화]

멋진 배우들이지만 크게 매력적이진않았음

[쬬물이]

티켓값

[니나가라군대]

표값이 너무 올라서 어지간히 돈값 보증된거 아니면 안봄
특히나 집에서 VOD로 돈내고 편하게 보는게 더 좋기도 해서 극장가서 그비싼 표값주고 테스터가 되고 싶진 않은게 크지 싶음

[아프로귤나무]

할인해서 봐서 그럭저럭 시간때우기 용으로 잘 봤네요.
단지 평일 기준 14,000원~16,000원 내고 볼 정도냐 하면...
이게 심리적으로 1.2~1.3만일때랑 1.5만 넘었을 때랑 심리적인 느낌이 다름.
게다가 CGV기준 슬쩍슬쩍 할인권도 꽤 뿌리는데 그거 받고 보지 않고 정가 내고 보면 더 손해 본 거 같은 느낌이 듬...
차라리 그냥 소액이라도 인하를 하는 게 더 나은 거 아닐까 하지만 뭐 흑자전환도 했다니 까 결국 지금 당장 돈 되는 쪽으로 계속 진행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킹스맨2보다 비슷하거나 쬐금 나으려나 싶은 정도긴 합니다. 기대 안하고 할인도 가능하면 보셔도 됨.

[루리웹-9579757193]

요즘은 사람들이 티비를 안 보니까 내한행사의 파워도 많이 줄었음. 한국에 왔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음

[zzik1226]

내한 하면 흥행 성공 한다는 공식은 뭔 개소리임?

[NsaGo]

이건 홍보하고 상관없이 그냥 영화가 영 아니었습니다.
킹스맨에 기대는 영화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킹스맨에 곁다리냐 그것도 애매하구요.
볼때 애플이 투자한줄 몰랐는데 알았다면 OTT 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티몬도]

킹스맨1은 지금도 종종 보는 B급걸작 영화인데.. 2는 쓰레기가 되버렸고 퍼스트에이전트는 걍 노잼이더라

[ANYUJIN]

웡카볼껄 후회..

[힝힝 주무기는UMP]

일단 킹스맨도 거품인지라

[기가찮]

너어무 길었음.
솔까 몇몇전투씬은 없어도 됐을 지경.

[시티즈은]

티켓값도 그렇지만 코로나가 영화를 감상하는 방식을 많이 바꾼게 아닌가 싶어요
저만해도 꼭 영화관 가서 신작 챙겨본는 편이였는데
코로나때 집에서 OTT로 감상 하다 보니 이게 극장에서 많은 사람 속에서 큰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낫더군요
일단 큰화면에 돌비비전으로 집에서 불 끄고 감상하는게 영화관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몰입감 있고 감상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