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역대 시청 순위 공개 (50위)

[지라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역대 시청 순위 공개 (50위)

50위 샘의 아들들: 어둠 속으로 (1,900만 가구)

49위 더 크라운 시즌 3 (2,100만 가구)

48위 스위트홈 시즌 1 (2,200만 가구)

47위 엄마는 둘밖에 없지 (2,300만 가구)

46위 셀레나 파트 1 (2,500만 가구)

공동 43위 투 핫! 시즌 2 (2,900만 가구)

공동 43위 오자크 시즌 3 (2,900만 가구)

공동 43위 더 서클 시즌 1 (2,900만 가구)

공동 41위 데드 투 미 시즌 1 (3,000만 가구)

공동 41위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시즌 1 (3,000만 가구)

40위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3,100만 가구)

공동 38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3,200만 가구)

공동 38위 슈퍼키드 디온 시즌 1 (3,300만 가구)

37위 우리의 지구 (3,300만 가구)

36위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 시즌 2 (3,400만 가구)

35위 검은 욕망 시즌 1 (3,500만 가구)

공동 32위 엘리트들 시즌 4 (3,700만 가구)

공동 32위 바바리안 시즌 1 (3,700만 가구)

공동 32위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 시즌 1 (3,700만 가구)

31위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3,760만 가구)

30위 루시퍼 시즌 5 (3,800만 가구)

공동 26위 너의 모든 것 시즌 1 (4,000만 가구)

공동 26위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 (4,000만 가구)

공동 26위 스페이스 포스 시즌 1 (4,000만 가구)

공동 26위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시즌 1 (4,000만 가구)

25위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2 (4,300만 가구)

24위 종이의 집 시즌 3 (4,400만 가구)

공동 22위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1 (4,500만 가구)

공동 22위 코브라 카이 시즌 3 (4,500만 가구)

21위 래치드 시즌 1 (4,800만 가구)

20위 파이어플라이 레인 시즌 1 (4,900만 가구)

19위 코브라 카이 시즌 1,2 (5,000만 가구)

18위 투 핫! 시즌 1 (5,100만 가구)

17위 지니 & 조지아 시즌 1 (5,200만 가구)

공동 15위 너의 모든 것 시즌 2 (5,400만 가구)

공동 15위 뤼팽 파트 2 (5,400만 가구)

공동 13위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 시즌 1 (5,500만 가구)

공동 13위 섀도우 앤 본 시즌 1 (5,500만 가구)

12위 페이트: 윙스의 전설 시즌 1 (5,700만 가구)

11위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1 (5,800만 가구)

10위 스위트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6,000만 가구)

9위 퀸스 갬빗 (6,200만 가구)

8위 타이거 킹 시즌 1 (6,400만 가구)

7위 종이의 집 시즌 4 (6,500만 가구)

공동 5위 기묘한 이야기 시즌 3 (6,700만 가구)

공동 5위 ㅅㅅ/라이프 시즌 1 (6,700만 가구)

공동 3위 위쳐 시즌 1 (7,600만 가구)

공동 3위 뤼팽 파트 1 (7,600만 가구)

2위 브리저튼 시즌 1 (8,200만 가구)

1위 오징어 게임 (공개 후 17일간 1억 1,100만 가구)

한국 작품 - 2개 (오징어 게임, 스위트홈 시즌 2 나오면 4개로 늘어날 듯)

미국 작품 - 34개

영국 작품 - 4개

프랑스 작품 - 2개

스페인 작품 - 3개

멕시코 작품 - 4개

독일 작품 - 1개

- 넷플릭스에서 공식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역대 가장 많은 시청 가구수를 기록한 시리즈라고 발표!

이는 기존 시리즈 최고 기록이었던 브리저튼 시즌 1의 28일간 8200만 가구를 큰 차이로 넘은 수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역대 최초 1억 가구 시청을 돌파한 기록이다.

또한 넷플릭스는 2021년 4월에 30일 무료 체험 행사를 종료했기 때문에,

브리저튼를 비롯한 이전 작품들의 기록에는 무료로 시청한 가구수가 포함되어 있지만,

오징어 게임은 순수 유료 가입 가구수로만 집계된 것.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중인 모든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하였으며,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최고 부문인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수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

-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3주 만에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은 약 24조 4343억 원(+7.87%)이 증가했고,

넷플릭스의 이 같은 행보는 동시기 미국 증시 대장주인 애플(-3.96%)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3.40%), 아마존(-5.72%), 구글 모기업 알파벳(-2.66%), 페이스북(-11.53%)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줄줄이 내린 것과 비교했을 때 '기적'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 오징어 게임은 편당 제작비가 약 22억이 들어갔는데,

2021년 3월 기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더 크라운은 편당 제작비가 약 154억 원,

2번째로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기묘한 이야기는 편당 제작비가 약 142억 원,

역대 제작비 10위인 브리저튼은 편당 제작비가 약 84억이 들어갔다.

오징어 게임의 편당 제작비는 더 크라운의 14%에 불과하고, 브리저튼과 비교해도 26%에 그친다.

그야말로 적은 제작비로 최고의 성과를 내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넷플릭스 및 위키

[alphamale]

브리저튼이 원래 1위였다는게 신기하네

[소 나]

뤼팽도요
둘 다 찜꽁은 해놨는데 이상하게 재생에 손이 안감ㅋㅋㅋㅋㅋ

[뱃살치킨]

뤼팽 재밌나...? 한번 찾아볼까

[주식황제]

전세계 모든 OTT서비스들이
한국에 앞다투어 투자하길~
중국 빼고~

[환경보호의중요성]

중국이란단어는 입밖에도내지맙시다 입더러워져요ㅠㅠ

[veronica1]

브리저튼 얼마전부터 보는중인데 잼있네요 ㅎ

[어마하마]

윙스의 전설 ㅈㄴ짜 이렇게 기분 더러운 드리마는 처음 봣음

[기누]

어떤 내용이길래 기분 더럽다는 표현까지 나오지 ㄷㄷㄷ

[환경보호의중요성]

아직 못봣는데 궁금하네요

[웨이스트랜드]

래치드 보면서 뒤로 갈수록 산으로 넘어가는 이야기에 엄청 욕했는데 저것도 생각보다 많이봤구나

[크레아틴]

다크가 없네?다크 안 보신분들 꼭 보시길

[춘]

다크 강추...마지막 시즌쯤 가면 이해를 포기하고 본능으로 보게 되지만 그래도 존잼 ㅠ

[감자마령]

하도 강추가 많아서 시도했는데 초반에 너무 지루해서 포기 했어요
그렇게 잼있나요?

[쥬시쿨소녀]

독일 드라마 인데 진짜 재미 있어요 초반이 너무 지루하지만...

[가시지옥]

저도 시즌1 보는데는 오래 걸렸는데 시즌2,3은 후딱 봐지더군요

[웨이스트랜드]

그나저나 나르코스가 50위 안에 없다는게 좀 놀랍네 ㅋㅋ

[SIHOburie]

글게요

[브루스 윌리스]

나르코스는 비공개임

[Straw Man]

DC 드라마는 순위에 2개밖에 없네요.

그리고 스위트홈은 국내에선 별로라는 반응도 은근 있었는데 인기는 엄청나는군요.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순위권내에 스위트홈도 있네요. 미국순위 3위까지 기록했던걸로 아는데

시즌2에는 더 폭발할듯

[LSD211309]

이 순위에 있는거 보면 되겠냉ㆍ

[파이팅 맨]

넷플릭스 런칭 타이틀이자 간판이었던 하오카는 너무 초창기라 순위에서 한참 밀려난건지싶네요
지니&조지아가 생각보다 순위가 어마무시하게 높은게 의외ㅋㅋ

[ProteinAlchemist]

뤼팽은 노잼이던데 신기할 정도로 흥했네 ... 캐릭터 이름빨인가

[준더크]

넷플릭스가 소원을 이룬거지 뭐 저기 브리저튼이나 뤼팽 이런거 아무리 순위 높아도 대부분의 대중들이 알지도 못하는 컨텐츠인데 오징어게임으로 드디어 하나 나온거임

[비산2동]

오겜은 사실 짧지만 강렬하게 산화하신 이분 지분도 상당수 있음 ㅋㅋ
여기서부터 몰입감 급상승 ㅋㅋㅋ

[루리웹-2098580552]

기생충에서 가정부가 비맞으면서 초인종 누르는 장르적인 전환에 맞먹는 신이라고 봄

[설퍼라스]

위쳐 드라마 엄청 악평 많아서 ㅈ망했는지 알았는데 3위네

[Air Zonk]

위쳐는 로튼 기준으로 팝콘 지수 91%에 평점 4.5임. (20228명 참여) 평 나쁜 편 아님.
오징어 게임은 팝콘 지수 85%에 평점 4.2 (1569명 참여)

[루리웹-6593781526]

악평이야 겜커뮤니티에서나 있었지 그외는 대부분 다 호평이었음.
뭐 오징어게임도 여기선 악평 많았는걸요 뭐 ㅎㅎ

[셋져 가비아니]

덧글덕에 좋은작품들 많이 알고 갑니다

[스폰지초밥]

킹덤이 없구나 나름 화제였었는데
오징어게임이 대단하긴 하구나

[루나사가]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순위에 없군요..아쉽군..

[Horomai]

스윗홈이랑 오겜 시즌 2 나와서 4개가 되려면
그 사이 넷플엔 아무런 히트작이 없어야 가능하겠는데 ㅋ

[심판자z]

스위트투스 저 개노잼을 저리 많이 봤다니...

[넝태자]

진짜 타이밍이 장난아닌듯. 전세계 넷플 1위라니

[IIIlllllIlIlII]

다음은 지옥임... 씨지가 좀 깬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야기는 엄청 잘 뺐다던데.

[가시지옥]

엔딩만 잘 보완하면 충분한 수작이 될거라보네요

[가시지옥]

이제 서바이벌 장르만 오지게 나오겠구나

[이뿌니엘사]

킹덤이 없네요..

[프로관종러]

넷플 오리지널만 포함이네요

[키모오타_박상]

대박

[영정받은 쇼타콘]

정말 의외로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가 2천만 가구 못넘네

50위까지면 하나쯤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영정받은 쇼타콘]

오징어 게임은 시간 지나면 잊혀질거라고 하던 리뷰 있던데
저 정도 시청이면 잊혀지는게 아니라 묻혀진다고 해야할듯

아예 잊는게 아니라 조금 생각하면 떠올릴만한 상황이니

[무차별공격]

킹덤은 언플한거에비해 순위권에도 없네

[자칼의날]

내가 넷플 오리지널 중에 좋아하는 블랙미러도 없고 나르코스도 없고 마블 드라마들도 없고...
내 취향이 마이너하긴 하구나 ㅠㅠ

[반쪽세상]

오호 일단 50위까지 볼꺼리생겼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