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오메가 시계 '007 노 타임 투 다이' 협찬 영상

[CC 지터스]

출처 : https://youtu.be/vwH_pyF8y7A

[실패했다x36]

007하면 역시 오메가,....

[Justice leaggue]

그러나 현실은 다니엘도 롤렉스 차는걸 좋아해서 한번은 파파라치에게
걸려서 다니엘이 후다닥 오메가 시계 매장가서 시계 사서 나오는걸 작위적으로 찍혔다는 팩트가 있음. 결론 롤렉스 승

[실패했다x36]

"007"하면 역시 오메가,...

[놀횽]

다니엘 크레이그 다른 행사에 롤렉스 차고 나올때마다 오메가가 뒷골 잡았다던데 그것도 이젠 끝이네요.

[REFEELª]

노타임투다이 한정판 본지 몇년 된것같은데..ㅎㅎ

[루리웹-9018775732]

숀 코네리는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찼지만 이후 로저 무어부터 티모시 달튼까진 세이코도 차고 태그호이어도 차고.. 제임스 본드가 시계를 고르는 기준이 과연 뭘까 싶을 정도로 초이스가 아주 중구난방이었는데, 그나마 피어스 브로스넌 때부터 독점적으로 오메가를 선택해서 나름 일관적이게 변한 건 다행이라고 봄. 실제로 오메가가 영국 군인(특히 해군)하면 생각나는 일종의 군시계라는 인식도 이전부터 있었던데다, 윌리엄 왕자도 무조건 씨마스터300만 차고 다녀서 그런지(거기에 모두가 아는 슬픈 사연도 있고), 영국사람들한텐 오메가라는 브랜드가 원래부터 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함. 그런고로 본드 시계를 오메가로 일관되게 선택한 건 오히려 단순 협찬과 마케팅으로서의 선택만은 아니었다는 것이 정설.. 근데 진정한 아이러니는 정작 오메가는 문워치 때문에 영국보단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상징하는 시계로서 이미지가 더 강함. 조 바이든도 선거할 때 오메가를 엄청 차고 나왔을 정도. 근데 더 아이러니는 오메가는 애당초 스위스 브랜드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