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첫 로튼평

[블루보틀]

'다만악'의 좀더 밝고 인간적인 톤은 대중들에게는 더 친숙하고 접근가능케 만들지만 '아저씨'나 '달콤한 인생'이나 다른

한국 수작 복수 영화들에 비해서는 훨씬 관조적인 느낌이 덜하다. '달콤한 인생'에서의 속을 후벼 파내는 철학적 울림이야말로

액션 영화들이 영원히 기억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다만악'은 그런 방향으로 구현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대단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완성도 높은 액션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에겐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     

출처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60452078

[네이키드마인]

자기 주관만 써놓고 그걸 평론이라고 말하는 국내 평론조무사들보다는 낫네

[으아저리가]

평론이라는게 당연히 주관적인 거 아닙니까?

[바른말만 함]

니 댓글도 존나 주관적인 똥댓글인건 알고있니?

[네이키드마인]

잘 모르겠는데 시비부터 터는 니 머릿속에 있는 건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고 싸지르는 댓글은 똥 뿐이란 건 알겠다.

[서부제로]

잘 나가다가 마지막 30분 폭망.. 마지막 밴 안에서 대폭망...

[★超巨星★]

그럭저럭 볼만한 정도

이건 개봉 시기가 진짜 운이 좋았음. 코로나 좀 잠잠해지나 싶을때 개봉해서 사람들이 많이 보고 본전 넘긴 2주차인가 3주차때 코로나 악화되서

[유깋]

액션자체도 사실 별다를게 없었음. 슬로우모션등 카메라가 열일한거지 영화후반 자동차총격씬은 엉망 그자체.
졸작은 아니지만 뭔가 애매한 영화 홍경표가 그나마 살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