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면서 자주 해외영화제에 참석했는데 거기서 제일 자주 말하는게
[일본 영화에는 사회, 정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일종의 비판적인 얘기로 들었습니다. 특히 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일본영화는 제대로 사회,정치 상황을 넣고, 그것들을 다룬 게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 게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작품이 흥행이 안될 뿐더러 감히 말하건데 대형 배급사가 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기획을 제출해도,
"좀 무거운데요" 라고 먼저 그런 판단을 하면서 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게 단점이라 하진 않겠습니다만 해외 영화제에서 일본영화의 폭을 좁힌다는 점은 자각합니다.
제 자신은 2000년대 후반부터 가족 드라마에 집착하면서 되려 정치적, 사회적 상황은 뒤려 밀려나고 집안의 문제, 제가 아버지가 되고부터 절실해진 문제를 깊이 파보려 의식적으로 계속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2작품 내에서 살짝 가족드라마에 마침표를 찍고 사회성이라든지 현재 일본이 안고 있는 문제에 가족을 둬봐, 거기서 접점을 어떤 식으로 그릴지, 거기서 일어난 마찰을 어찌 보는지를 하고 싶어 제작했습니다. 그게 이번 작품이 지금까지의 작품과 다른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2000年代に入って、頻繁に海外の映画祭に参加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が、そこで一番言われたのが、「日本映画には社会と政治がない、なぜだ」ということです。ある種、批判的に言われました。実際、特に国際映画祭に参加するような日本映画に、きちんと社会や政治状況を取り込んだ、それらを題材にしたものがそれほど多くなかったというのが現実だと思います。そういう作品が興行として成立しにくく、あえて言いますが、大きな配給会社がやってこなか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それは本当です。企画を提出しても、「ちょっと重たいんだよな」とか、まずそういうジャッジをされて進まなくなるという状況が頻繁にありましたから。それが欠点だとは言いませんけれども、海外の映画祭で日本映画の幅を狭くしているというのは自覚していました。
僕自身は2000年代後半からファミリードラマにこだわってきて、むしろ政治的・社会的状況は後ろの方に下げて、家の中の問題、自分が父親になって切実になった問題を、狭く深く掘ってみようと意識的に続けてきました。ただ、ここ2作は自分の中で少しファミリードラマにピリオドを打って、社会性とか、現在の日本が抱えている問題の上に家族を置いてみて、そことの接点をどういう風に描くか、そこで起きる摩擦をどう見るのか、ということをやってみたいと作りました。それが今回の作品と今までの作品が違う一番大きなところだと思います。
지금 방송현장이 퇴하한다고 알려졌는데, 그건 역시 프로그램 권리가 없고 저렴하게 쓰이고 자기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지 않게 되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낸 사람이 훌륭하다는 발상이 일본 영화산업, TV 업게에선 으레 있기 마련이니깐요. 하지만 한국의 제작자랑 얘길 하다보면 기획을 생각하고,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사람이 제일 훌륭하다 하더군요. 그 사람들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업계 전체가 발전하지 않으니깐요. 물론 한국이 일본보다 상당히 비즈니가 최우선인지라, 되냐, 안되냐는 점에서 작품의 평가를 나눕니다. 그래도 제대로 되었을때 돈을 내지 않은 제작자한테도 적절히 배분이 가도록 계약이 되는 모양입니다.
今、放送の現場は劣化してると言われているけど、それはやっぱり番組の権利を持たずに安く使われて、自分の番組だと思えなくなっているんだよね。どうしてもお金を出した人が偉いっていう発想が、日本の映画業界、テレビ業界には当然のようにあるからね。だけど、韓国の作り手とかと話していると、企画を考えて現場で汗を流した人間が一番偉いと言うね。その人達が潤わないと業界全体が発展していかないから。もちろん、韓国の方が日本よりもよっぽどビジネス最優先だから、当たるか当たらないかっていうところで作品の評価を分けてしまう。それでも当たった時に、お金を出していない制作者にもきちんと配分が行く契約になってるらしい。
제작자로서 느끼는 점은 지난 20년간 계속 감독이 오리지널 기획 영화가 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분명 영화작품의 다양성이 사라져갑니다.
오리지널로 하려면 가난을 견뎌야 하는 현실이고, 그 상황은 어떻게든 바꿔야 하죠.
40~50대 저희 세대, 예를 들면 제 고등학교 동창생은 제 영화는 개봉 첫날 보러 가지만 1년간 본 영화는 제 영화뿐이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건 저희 세대가 살아가는데 영화를 필요로 하지 않는 측면과 그 세대가 보고 싶은 영화가 사라져간다는 측면 양쪽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그리되면 만드는 쪽에서는 드라마 시청률과 더불어 보는 층을 겨냥하고 만들게 되죠.
作り手として感じるのは、ここ20年はずっと、監督発のオリジナル企画が映画になりにくい状況が続いていますね。ただ、そうすると間違いなく映画作品の多様性は失われていきます。
オリジナルでやろうと思ったら貧しさに堪えないといけない現実があって、その状況はなんとか変え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ですよね。
40~50代の僕の同世代、例えば僕の高校の同級生は、僕の映画は公開初日に見に来てくれるけど1年間で見た映画はその僕の映画だけという人が多い。それは、僕らの同世代が生きていく上で映画を必要としていない側面と、その世代が見たいと思う映画が無くなってきている側面の両方に起因するとは思います。でもそうなってくると、作る側としては、ドラマの視聴率と一緒で見てくれる層に向けて作るようになりますよね。
http://www.webdice.jp/dice/detail/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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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남은 일본영화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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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쳐달라고 열심히 말해도 그걸 무시하는 일본도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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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지 몰라도.. 예전 사무라이가 절대 권력을 가졌던 시대때.. 힘을 가진 자에게 굽신대지 않으면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현 일본인들도 그런 식으로 길들여지고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또 문화의 다양성과 진정성, 깊이..가 뛰어나다 못해 지나쳐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들어 현실을 잘되돌아보지 않느다..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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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문제를 해외로 시선 돌리기 하니까 그런 영화가 없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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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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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지 몰라도.. 예전 사무라이가 절대 권력을 가졌던 시대때.. 힘을 가진 자에게 굽신대지 않으면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현 일본인들도 그런 식으로 길들여지고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또 문화의 다양성과 진정성, 깊이..가 뛰어나다 못해 지나쳐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들어 현실을 잘되돌아보지 않느다..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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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쳐달라고 열심히 말해도 그걸 무시하는 일본도 참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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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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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을 마주하는거 같아 불편한가 봅니다 | 18.06.09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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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문제를 해외로 시선 돌리기 하니까 그런 영화가 없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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